728x90 SKETCH1424 아이들은 아프면서 크는거야. 태어난 지7개월 갓 지난 딸이 배밀이를 하더니, 이제는 집안 사방팔방을 기어다닙니다. 그래도 아직은 손이 덜 타는 거라고 하네요. 어느정도 걷는다 싶으면 이곳 저곳 모서리에 머리도 얼굴도 부딪히고 하면서 다치는 일도 많다고 합니다. 지난 밤에 날이 추워서 그랬는지, 아니면 너무 기어다니다가 몸살이 난 건지.. 밤새 울다 자다를 반복하네요. 이유식도 하루 종일 안 먹고..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해열제 먹고 나서 열이 떨어져서 컨디션이 좋아서 또 여기저기 기어다니네요. 웃기도 하고.. 오늘 밤에는 딸아이가 아프지 않고 잘 잘지.. 열꽃이 필 수도 있다고 하는데, 어떨지.. 선배님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아이들은 아프면서 크는거야.." ^^; 2013. 1. 28. 말 한 마디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영상 [ 당신의 말을 바꾸면 세상이 변화됩니다.] 말에 관한 인상적인 영상을 보게 되어 소개합니다. 한마디 말의 중요성에 대해서 생각하게 하는 영상입니다. "나는 시각장애인입니다. 도와주세요" " 참 아름다운 날입니다. 그러나 저는 그것을 볼 수 없네요." 위의 두 말이 어떻게 차이가 있는지 영상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13. 1. 23. 저작권 소송 조심해야.. 블로그용 사진 저작권 살피고 또 살펴야.. 블로그 무료이미지 사용해야 주변에 한 지인이 블로그에 무심코 사용한 이미지 하나에 저작권 소송시비에 휘말렸습니다. 2011년에 집에 있던 컴퓨터 있던 사진 화일 하나를 블로그 글에 올렸는데, 2년 가까이 지난 지난 주에 회사로부터 저작권 소송 관련 연락이 왔습니다. 이미지 저작권을 훼손했으므로 30만원 합의금을 요청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회사에서 보내온 공문에는 저작권 관련 법 조항 몇개를 들이대면서 합의하지 않을 경우 소송을 걸겠다는 내용이 포함되었습니다. 지인은 이런 상황에 대해서 당황스러워하면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회사 측에서는 단호한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 후에 다른 지인도 저작권 소송에 휘말렸습니다. 이번에는 합의금 금액이 400만원대에 이릅니다. 블로그를 통해서 하는 일들에 대해서 올려놓는 것인.. 2013. 1. 23. 점심 먹어도 좋은 푸짐한 분식집~ 아주 가끔씩 분식을 먹는데, 주로 간식으로 먹었었지만, 요즘에는 주식으로 할 정도로 맛있는 분식집을 찾았습니다. ^^ 속이 꽉찬 김밥이 여전히 천원인 곳. 요즘 이런 김밥 구경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 실내에서 따뜻한 오뎅국물과, 김밥, 떡볶이를 먹으면 든든한 곳.. 참맛 분식.. 용전동 새피앙 아파트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013. 1. 22. 이전 1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356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