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KETCH1424 수능, 결과가 나뻐도, 아쉬워도.. 좌절하지 말자. 사실 수능시험장에 있는 수험생들이 지금 이 글을 볼 수는 없겠지만.. 응원하는 마음으로 글을 적어본다. 아침 6:40 - 8년 전부터 알고 지내는 업체의 일을 도와주기 위해 사무실로 향했다. 동대전고등학교 정문 앞을 지나게 되었다. 7시가 안되었는데도 고등학교 후배들이 응원을 나와있었다. 활기차게 이야기하면서 밝은 분위기를 만드려고 애쓰는 모습이다. 정문에 있는 학생들보다 3배정도 많은 인원이 건너편 길가에 인도를 가득메우고 있었다. 정문 바로 앞에 3명의 경찰이 차량을 통제하고 있었다. 또한 정문에서부터 한밭대로로 나가는 길 골목사거리마다 경찰이 배치되어 차량을 통제하고 있었다. 입실시간이 가까워지면서 골목의 차량 혼잡을 막기위한 조취일 것이다. 그 동안 긴 시간을 오늘 시험을 치르기 위해 준비한 수험.. 2011. 11. 10. 가끔은.. ## 가끔은 새로운 나를 봅니다 그것이 긍정적인 모습이든.. 부정적인 모습이든.. 그러기에 곰곰히 각 모습마다 내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를 고민합니다. ## 가끔은 새로운 사람들을 만납니다. 깊은 관계를 처음부터 맺을 수는 없지만.. 한번 두번.. 만나면서 뭔가 새로운 계기가 형성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가끔은 잊혀진 것을 생각합니다. 분주한 나머지 습관처럼 지켜왔던 것들이 어느 순간 지켜지지 않고 있음을 보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 중반이 되었습니다. 그 과정 가운데서 성장하고 변화되어야겠지요.... 2011. 11. 7. 3일 일상.. ... 지역발전에 대해 고민하는 것은 실로 머리 아픈 일이다. 공식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사람의 마음을 얻어야 하는 대인관계에서의 기술도 있어야 하고.. 정부기관, 정당과의 관계도 고려해야 하고.... 아무튼.. 지역발전을 논한다는 것은 무척 폭넓은 일이다. 이런 부분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야 하다니... 짧은 머리에 이런 부분을 어떻게 생각한단 말인가?. 잠시 훌쩍 머리나 식히러 가야겠다... ##.. 요즘은 정말 드라마 잘 만든다.. 작가도 대단하지만.. 그것을 영상에 담아내는 PD의 연출력이 대단하다. 오랜만에 드라마를 다운받아 봤는데.. 촬영만 편집구성에 자꾸 눈에 간다.. 이야!... 정말 오랜만에 드라마를 봐서 그런가?.. 편집에 연출자의 철학이 담겨 있고, 그 사람의 깊은 내면의 생각이 .. 2011. 11. 3. 자율형사립고 사회적배려대상자 모집에 비상 비법정 차차상위계층 본인납부할 수업료 부담돼 대전의 자율형사립고의 원서접수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사회적배려대상자 모집에 비상이 걸렸다. 자율형사립고에서는 사회적배려대상자에 대하여 정원의 20%를 모집하도록 하고 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대해서는 입학료, 수업료, 중식비, 기타 경비에 대해서 보건복지부와 교육청에서 전액지원한다. 그러나 차차상위계층자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가운데 학교장 추천자에 대해서는 지원이 일부만 이루어진다. 일반학교의 수업료만큼은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것이다. 수업료는 분기별로 50만원, 1년에 200만원 가량되는 수업료를 납부해야 한다. 일선 중학교의 학부모들은 일반계 고등학교에 가면 수업료를 지원받는데 자율형 사립고에 가면 수업료를 본인이 납부해야 한다는 사실.. 2011. 11. 3. 이전 1 ··· 136 137 138 139 140 141 142 ··· 356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