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KETCH1424 최근 든 생각 최근 든 생각을 적어봅니다. 1. 세탁기 10Kg->7kg 세탁기를 교체하게 되었는데 용량이 작은 세탁기로 교환하게 되었습니다. 빨래 돌리는 용량에서 차이가 나더군요. 축구 유니폼 관리하고 있는데 이전에 한번에 돌릴 것을 두번에 돌리게 됩니다. 그래도 고장나서 사용을 못했던 거에 비하면 7Kg도 감사하면서 쓰게 됩니다. 2. 더운 날씨. 밖의 날씨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저는 조금 덥게 입고 나갔다가 힘든 하루를 보냈습니다. 거리에 온통 반팔 패션이었습니다. ^^. 그래도 땀은 흘리지 않았는데, 조금 두통이 있네요. 여름모드로 적응을 해 나가야 될 것 같습니다. 3. 바쁜 일정. 오늘 갑작스런 오후 일정이 생겨버리더니, 이번주는 금요일까지 계속해서 바쁜일이 생겨버리네요. 갑작스럽게 빽빽한 일정이 생겨버리.. 2010. 5. 5. 5월 첫주 월요일 시작 - 힘차게 5월 첫주 월요일 시작이네요. 어제와는 다르게 조금은 날이 흐린 것 같습니다. 그래도 최근에 찍은 꽃 사진 보면서 마음을 밝게 시작하려 합니다. 힘찬 하루, 힘찬 한 주의 시작이 되시길 바랍니다. ^^ 2010. 5. 3. 추억을 떠올리는 찻집. 대청댐 근교. 대청댐과 청남대 대청호반길이라는 환경에 따라 곳곳에 찻집과 식당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지인과 함께 어떤 찻집이 있는지 몇 군데를 둘러보게 되었다. 그 가운데서 인상 깊었던 찻집이 있어 사진에 담아오게 되었다. 옛 고풍스러운 도구들이 눈에 띄었다. 담쟁이 덩굴에 덮혀있는 벽.. 옹기들. 시골집의 부엌으로 들어가는 문과 너무나 비슷하다. 지게 - 정말 어렸을 때, 아버지께서 메신 지게 위에 타서 집으로 돌아왔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떠오른다. 파종 도구 - 지난 주에 금산에 갔을 때 알게 된 도구. 볼록 뛰어나온 간격 만큼 씨를 균일한 간격으로 심어준다. 절구방아. 박.. 바가지. 대전으로 오고 나서도 한 동안 키웠었던 박. 2층 테라스 기둥 한편에 걸려있는 하회탈. 의외로 탈 크기가 크다. 짚.. 2010. 4. 27. 라일락 꽃향기 오늘은 날씨가 화창했습니다. 캠퍼스 계단 옆으로 라일락 꽃이 활짝 피어있었습니다. 예전에는 자주 지나는 길이었지만 최근에는 자주 못 갔던 길. 그곳에 라일락 꽃이 필어있었습니다. 라일락은 그 향이 진하고 오래 기억에 남는 꽃입니다. 아이폰으로 사진 찍고 몇 계단 올라가서 다시 사진을 찍곤 했습니다. 라일락 나무 밑에서 봄나물을 캐는 할아버지의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긴 계단을 다 올라왔을 때 문득 한 노래가 떠올랐습니다. 이문세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 라일락 꽃향기가 진하게 울려퍼지는 듯 한 노래입니다. 잠시 유튜브로 라일락 꽃향기를 다시 한 번 느껴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kZOrGN0Xm-s&nofeather=True 2010. 4. 24. 이전 1 ··· 180 181 182 183 184 185 186 ··· 356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