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KETCH1425 유학생과의 이야기 - 주는 복 저녁 시간에 한 유학생과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요즘 수도권에 있는 대학원 원서를 준비하느라 이것저것 신경쓸 일이 많은 학생입니다. 그래도 굉장히 밝은 학생인데요. 대학원 전공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준비할 서류가 꽤 돼기 때문에 오늘은 밤 늦게까지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 학생은 뭐라도 조금 먹어둬야겠다고 합니다. 같이 편의점으로 가서 컵라면을 구입했습니다. 본국에 있을 때 교수님이 1년동안 교환학생 하는 동안 몇가지 조언을 해 주셨다고 하네요. 하나는 "방학 때도 될 수 있으면 한국에서 머물러라." 또 하나는 " 라면 많이 먹지 마~~" 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오늘은 컵라면으로.. ^^;;; 예전에 제 조카가 수술한 것을 알기에 이야기가 그 쪽 방향.. 2010. 5. 22. 5월 꽃들. 월요일에 보았던 꽃들입니다. 한 펜션에서 정원을 정성껏 가꾸어 놓았네요. 잠깐 구경하면서 찰영했습니다 . 2010. 5. 19. 트위터 이벤트 당첨 소식이 많았던 한 주.. 최근에 트위터를 통해서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습니다. 트위터를 통해서 응모한게 많이 당첨되었네요. 한 주 동안 이렇게 당첨되어 본 적이 없어서.. 그냥.. 올려봅니다. 저 때리지 마세요... ^^;;;; 문자아띠에서 젠더를 받았습니다. 제 아이폰 충전기가 고장이 나버려서 그 동안 주로 PC를 통해서 충전했었는데요. 이 젠더로 일반 휴대폰 충전기로도 충전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아이폰용 휴대물품이 하나 늘었네요. ^^. 휴대형 충전기하고, 젠더는 항상 갖고 다니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젠더 가격이 28000원이라니.. -.- 정진코치( @coachjin) 님으로 받은 도서입니다. '긍정심리학 코칭' 긍정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될 것 같습니다. 코칭 질문에 트위터로 답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 2010. 5. 14. 마음이 사진에도 전달되던가.. 책상 위 카메라에 눈이 갑니다. 삼성 똑딱이 카메라. L74 카메라. 아이폰을 사용하다보니 지금은 카메라에 소홀해졌네요. 2년 가까이 쓴 것 같습니다 .블로그 하면서 처음 사용했었던 후지 카메라를 분실한 이후에 다시 구입한 카메라였습니다. 700만 화소에 당시 16만원 정도에 구입했었습니다. 잠시 카메라를 처음 구입했었던 때가 생각나네요. 기대, 설레임등으로 가득 찼었던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블로그를 하는 데 있어서도 다시 사진에 대한 활력을 키워주는 계기로 삼았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봄에 처음 찍었던 노란 꽃 사진은 아주 인상깊은 사진으로 남아있습니다. 그 때의 사진은 한 때 대학 블로그 잡지에 기사로도 소개되었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 카메라가 이렇게도 찍힐 수 있어? 하는 생각에 즐거웠었던 기억이.. 2010. 5. 11. 이전 1 ··· 178 179 180 181 182 183 184 ··· 357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