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KETCH1424 기타, 허밍. 2009년 마지막 날에 기타와 MP3 플레이어가 있어서 녹음해보았습니다. 처음 부분과 마지막 부분에 스치는 소리 지울 까 하다가 안 지웠습니다. 녹음 할 때의 상황이 생각납니다. ^^; 가끔 시간 날 때 이렇게 해보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2010. 1. 2. 2010년을 시작하면서 이런 저런 생각 2010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연말 연시 행사로 분주한 일상이 지나고 잠시 숨을 돌리게 됩니다. 오후에 새해 첫 축구모임을 갖고 들어왔습니다. 블로그를 보니 몇분의 블로거께서 새해인사를 남겨주셔서 답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을 생각할 때, 몇가지 생각든 것을 적어봅니다. ** 하나는 재미있는 사람이 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블로그 상에서는 제가 재미와는 조금 거리가 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래서 2010년에는 만나는 사람에게 웃음을 주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먼저는 가까운 사람에게부터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1월 1일 오후에 계족산에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손바닥만한 얼음을 갖고 장난을 치면서 내려오게 되었는데요. 서로 웃으면서 금방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2010. 1. 2. 09년 마지막 주말- 식장산 대전야경. 2009년의 마지막 주말. 밤 8시 경 갑작스럽게 식장산에 가게 되었습니다. 차를 타고 가파른 오르막을 올랐습니다. 도착지점에는 차들이 많더군요. 그곳에서는 대전의 야경을 한 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똑딱이를 갖고 갔기에 담아보았습니다. 밤에 식장산에 오른 것은 이번에 처음이었습니다. 몇년 전에 와 보았던 선배님은 이전보다 더 불빛이 많아진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사진 가운데 보니 엑스포공원 근처의 스마트시티가 확인 되네요. 중간에 대전역 부근도 확인이 됩니다. 한 해 동안 살아왔던 공간이라고 생각하니 느낌이 또 다른 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1년 동안 이 대전이라는 공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사람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겠죠. 09년을 아직도 정리를 다 못한 것 같은데, 하루만 지나면 2010년이네요.. 2009. 12. 30. 28일 하루 28일 하루가 지나갑니다. 무척 추웠던 하루였습니다. 1. 무역회사에서. 아침 6시 20분에 식사를 하고 한 무역회사로 향했습니다. 이 회사에는 가끔씩 일을 도와주러 나갑니다. 서로 알고 지낸지 5년은 넘은 것 같네요. 같이 일하면서 정말 편하게 일을 진행하게 됩니다. 마치 친구같은 관계죠. 사장님과 같이 일하던 분이 최근 다른 회사로 가는 바람에 마음이 많이 상했다고 합니다. 같은 업종의 회사라고 합니다. 안그럴거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겨울이라 계약과 수금에 어려움이 있어서 어려운 시기인데 이런 일들이 마음을 무겁게 한다고 합니다. 담배가 늘은 모습이었습니다. 잘 이겨내기를 바라게 됩니다. 2. 동영상 준비과정 동영상 제작하는 과정에서 Youtube의 이런 저런 음악을 들어보게 되었습니다. 그 가.. 2009. 12. 28. 이전 1 ··· 191 192 193 194 195 196 197 ··· 356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