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KETCH1424 11월 8일 하루 11월 하루가 지나가는군요. 새벽에 천둥번개 소리에 잠을 깼는데 오후에는 확 개인 하루였습니다. * 체한 하루 지난 밤에 먹었던 음식이 잘못되었는지 하루종일 속이 불편했습니다. 혹시나 운동을 하면 좋아질까 했는데 좋아지지 않았습니다. 저녁을 거르게 되었네요. 후배가 사온 따뜻한 녹차베지밀로 속을 달랬습니다. * 신종플루 소식 신종플루 소식 이젠 주변에서 흔하게 듣는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지난주에 주변에서 6명 정도의 소식을 들었습니다. 한 선배님은 가족 전체가 신종플루로 인해 고생을 하셨습니다. 두 자녀들도 몇일 동안 고열에 힘들어했다고 하네요. 먼 친척뻘 되는 선배님과 저녁 9시에 통화를 하게 되었는데 신종플루로 인해 병원에 간다고 하십니다. 굉장히 힘들어하셨습니다. 폐 쪽이 많이 아프다고 하시는데 .. 2009. 11. 9. 책상 위의 물건에서 찾는 컨셉 저녁 정리하기 전의 책상위에 있던 물건들.. 날마다 보아왔던 물건들이 왠지 모르게 이야기를 걸어오는 것 같다. 평소에 별 생각없이 손에 쥐었다가 재활용 휴지통으로 들어가버리는 캔커피. 오늘 따라 바로 휴지통에 넣어버리는 것이 늦춰져 버린다. 인터넷 전화의 무선AP 불빛.. 항상 불을 밝히고 있다. 이 모든 물건 안에 의미가 담겨있고 누군가의 목적이 담겨있다. 그게 사용자들의 행복일수도, 편리일수도.. 아니면 자신의 돈일수도 있을 것이다. 매일 대하는 수많은 물건. 이 좁은 방 안에서도 그런 물건을 매일 대하게 된다. 흥미롭지 않은가? 그 물건 하나하나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것이.. 물론 평소에 그럴 시간을 많이 갖지는 못하겠지만.. 가끔씩은 그런 생각을 해 보는 것도 즐거운 작업인 것 같다. 아 한가지! .. 2009. 11. 6. 11월 5일 아침. 11월 5일 아침입니다. 어느 새 11월 5일째이네요. 오늘 할 일을 먼저 생각해봅니다. 1. 오늘은 학교기업에 방문하려고 합니다. 몇가지 체험을 하게 될 것 같기도 합니다. 2. 오후에는 사회복지 관련 한 협회에 방문하게 됩니다. 인터넷 영역의 필요에 대해서 상담하러 가게 됩니다. 3. 그리고 저녁에는 유학생들과 식사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하루 할 일들을 생각하다보니. 너무 빡빡하게 짜여져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오늘 읽을 책이 있다면 "20대 컨셉력에 목숨 걸어라." 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읽으면서 아이디어가 떠오르게 합니다. 내용도 최근의 이야기가 많이 나와있어서 시도해볼만한 실제적인 아이디어들을 제공해줍니다. 오늘 하루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2009. 11. 5. 아이디어는 현실이 되어야 한다. 누구나 아이디어는 가지고 있다. 그러나 현실로 나타나지 않는 아이디어는 아이디어일 뿐이다. - 오늘 만난 사장님에게서.. 우연히 만난 한 사장님과의 대화에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직장을 그만두고 10년 동안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 끝에 특허를 취득하고 억대 규모의 사업을 진행하시는 분이십니다. 지금까지 만나본 분 중에 가장 독특한 분이 아니신가 싶습니다. 2009. 11. 3. 이전 1 ··· 201 202 203 204 205 206 207 ··· 356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