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KETCH1424 한 사람을 소중히 생각하라. 블로그 관련 문의를 하시는 사장님 집의 PC를 점검해 주었다. PC점검을 마치고 한 분의 손님과 우연찮게 컴퓨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그래서 다음 주 월요일에 사무실에 방문해서 PC를 봐주기로 했다. 새로운 인연이다. 그 분이 어떤 일을 하는지 자세히는 모른다. 그러나 그분과의 만남을 통해서 또 하나의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다. 그 한 사람을 통해서 또 다른 기회가 찾아오는 것이다. 그러기에 만나는 한사람 한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이미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소중히 생각해야 한다. 그들이 나중에 어떤 사람이 되어 있을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한가지 소원하는 것은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길 수 있는 그런 넓은 마음의 용량과 계속해서 힘있게 사람들과 만남을.. 2009. 10. 17. 90회 전국체육대회 환영 꽃장식 전국체육대회 환영 장식. 대전 신흥동 신흥마을 APT에서. 이제 20일 화요일이면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국의 선수들이 그동안 쌓은 실력을 나타내게 된다. 꽃 장식 만큼 활기있고, 국내 체육계에 큰 발전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2009. 10. 17. 콘도 전화사기 뉴스, 나도 같은 전화였던 거 아니야? 전화를 하는 중에 세부적인 이야기가 진행되면 메모를 하는 편입니다. 어제 낮에 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모르는 번호였습니다. 받아보니 인터넷에서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다는 전화였습니다. 그 회사는 화장품 회사였습니다. 유명한 회사여서 '내가 이런데도 응모를 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직원은 제가 사는 주소도 동 단위까지 알고 있었습니다. 상대방의 이야기는 'C화장품 회사의 새로운 제품이 나와서 미리 체험해보는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특별히 정품을 보내드립니다. 그리고 제주도 항공권도 무료로 드립니다. '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옆에 있던 메모지에 형광펜으로 메모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 그런데요. 제가 응모한 이벤트가 뭐에요?" 전화속 직원은 "콘도 이벤트에 응모하셨거.. 2009. 10. 17. 코스모스를 사랑한 꿀벌 - 사진 이야기 대전 O랜드에서.. 세상에는 서로 도와야 한다는 암묵적인 규정이 있다고 한다..너무나 쉽게 잊혀지는 규정이 아닐까?.. 의문이다.. 사람들은 얼마나 이 '암묵적인 규정'을 인식하고 있을까? 2009. 10. 16. 이전 1 ··· 204 205 206 207 208 209 210 ··· 356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