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KETCH1424 10월 15일 하루 하루 일상입니다. 1. 다음 주에 있을 행사 사전답사를 다녀왔습니다. 자전거 하이킹 코스에 대전동물원 방문.. 과정인데요. 오가면서 사진 정말 많이 찍고, 함께 동행한 후배와도 재미있는 일들을 경험했습니다. 2. 거래처 사장님 사무실에 방문해서 PC교체작업을 진행했습니다. 1시간을 예상하고 갔었는데 이것저것 변수가 생기다 보니 2시간 30분이 지나버렸습니다. 마무리하고 인사드리고 가려고 할 때쯤, 사무실에 오셨던 한 손님이 자기 사무실의 컴퓨터도 봐달라면서 명함을 주셨습니다. PC작업은 부수적으로 하는 건데, 이런 식으로 A/S 투잡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3. 오늘 꽃사진, 동영상 촬영하면서 HD캠코더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가난하다보니 비싼 것 엄두를 못내겠고, 그.. 2009. 10. 16. 질주..비상.. 그렇게 그는 질주했다. 비상을 느껴보려고.. 2009. 10. 15. 블로그 주소 좀 적어주라. 모 마트 2층의 커피 코너에서 작은 누나와 생과일 주스를 먹었다. 이야기가 막 진행되다가.. 누나가 블로그 주소를 물어본다. " 응! 블로그 주소?." 그래서 적어주었다. "나 글 잘 못 쓰는데.." 누나의 한마디 "왜? 나는 좋던데." "?!^^;;;" 시간이 조금 흘러 식당. 조금 있다가 매형과 큰 누나가 식당에 들어왔다. 한참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큰누나가 메모지를 꺼낸다. " 네 블로그 주소 좀 적어주라." "응?" "예전에 적어났는데 없어졌어." 그래서 적어주었다. 아무튼 오늘은 OFF-Line에서 두번이나 블로그 주소를 알려준 날이다. 이런 날은 아마 처음이지 않을까? 주위에 아는 사람들이 한명 한명 블로그를 살펴보고 있다. 나를 아는 분들이 이 블로그에 쓰여진 글을 읽는다고 생각하니 블.. 2009. 10. 14. 고향 다녀 온 후배에게 받은 서천김. 저는 대학생들을 자주 만나는 편입니다. 집이 대학 근처인 점도 있고, 대학에서 운동도 자주 하는 편이고 해서, 대학생들과 자주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올해는 한 신입생 학생을 알게 되었습니다. 집 근처에서 만나게 된 학생입니다. 대학 1학년이면 으레히 레포트나 수업에 적응하는 것이 쉽지 않은 문제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1학기 동안 이런 저런 모습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저번 추석 때 오후 5시 수업이 마치자 마자 바로 역으로 가서 기차타고 집에 간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여기저기 다녀올 일이 있어서 정신없이 지내고 있었는데 오후 시간 문득 후배를 빈손으로 가게 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선물로 식용유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럽게 든 생각이었지만 그렇게 하는 것이 좋겠다는.. 2009. 10. 14. 이전 1 ··· 205 206 207 208 209 210 211 ··· 356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