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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1425

9월 18일 하루 - 길에서 본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외 1. 길에서 본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액스포 공원 뒷편을 거닐다가 대우 신차영업소에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보았습니다. 처음 실물을 보았기에 옆모습 촬영했습니다. 누가 타고 다니고 있을까요? 직원일까요? 일반 손님일까요? 영업소 창에는 9월 한달동안 마티즈크리에이티브 상담 환영이라는 문구가 붙어있습니다. 기존의 마티즈와는 다른 디자인이기에 더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 2. 유학생들과 함께 학교 기업 견학. 저녁 시간에 한국에 온 유학생들과 함께 학교기업에 견학을 갔습니다. 담당 선생님의 열정적인 모습, 그리고 참석한 학생들을 기쁨으로 맞아주신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감동어린 사연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학교 기업의 제품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화장품 분야입니다. 모델링 마스크팩,.. 2009. 9. 18.
자전거 그린 스타트에 동참하다. - 자전거 계측기 장착했어요. 최근 대전의 자전거 도로, 자전거 정책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대전 이곳 저곳에서 자전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더군요. 자전거를 즐겨타고 있어서 관심을 갖게 됩니다. 자전거 정책중 자전거 그린스타트 운동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대전의제 21 추진 협의회에서 진행하는 캠페인입니다. 생활속에서 함께 하는 이산화탄소 줄이기 실천운동입니다. 선화동 사무실을 직접 찾게 되었는데요. 그곳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자전거 계측기를 받아왔습니다. 홍페이지 --> http://djecobike.org 대전에는 138명이 수령했다고 합니다. 수령할 때는 등록비 오천원이 있습니다. 감천 산책로 중간중간에 계측기를 설치하신 자전거 동호회원들도 보였습니다. 계측기에는 시계, 속도, 주행거리.. 2009. 9. 18.
우체국 차량에는 '우체국사칭 사기전화 주의' 홍보 많은 택배회사가 있지만 우체국은 특별한 점이 있습니다. 기사님에게서 물건을 받으면 PDA에 꼭 서명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른 회사는 전화 통화하면서 합의된 곳에 놓고 가곤 하지만 우체국 택배 기사님은 꼭 본인이나 함께 살고 있는 사람에게 직접 전달해 주십니다. 사람이 없으면 다음날 다시 방문합니다. 그리고 꼭 '서명'을 받습니다. 그래서일까요? 고객에게 안전하게 물건을 배송하려는 의도를 악이용해서 피해를 입히는 사람들이 많은가 봅니다. 신호등을 기다리다가 우체국 택배 차량이 옆에 있었습니다. 우체국 택배 차량에 다른 문구가 아닌 '우체국 사칭 사기전화 주의' 라는 문구가 있다는 것이 마음 한편을 씁슬하게 만듭니다. 수신 주소를 집으로 했던 후배가 자꾸 자기가 물건을 못받는 사례가 반복되다 보니 이번.. 2009. 9. 17.
대학서적 - 조금 더 싸게 인터넷에서 구입한 후배 어제 한 후배의 택배를 받아주게 되었습니다. 제법 큰 크기의 상자. ' YES24'에서 배송한 것이었습니다. 후배에게 문자로 택배 받은 사실 알려주게 되었고, 저녁에 후배가 택배를 찾으러 왔습니다. 이야기를 진행하면서 후배가 상자를 뜯어보았습니다. 거기에는 대학서적 3권이 있었습니다. 마침 시청점의 서점도 다녀온 터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수업시간에 쓸 책을 인터넷에서 구입한 이유에 대해서 물어보게 되었습니다. 후배는 일반 서점보다 5~10% 싼 가격이고, 포인트가 적립되어서 좋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정 금액 이상이면 할인쿠폰도 주어지는 혜택 때문에 인터넷 서점을 택했다고 합니다. 배송은 무료배송이기 때문에 크게 상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1학기 때 한 신입생이 전공서적, 교양서적 구.. 2009.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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