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KETCH1424 무슨 말로 위로해야 할까? 친구 어머님이 암이 재발하셔서 항암 치료를 받고 계십니다. 치료를 받던 중에 면역력이 떨어져서 피부병에도 걸리 게 되셨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소화가 잘 안돼서 검사를 해 보니 소화기간에 문제가 있어 또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미 체력이나 면역력이 많이 약해져서 수술을 하려고 해도 문제가 된다고 합니다. 일단 어머니는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해 계십니다. 친구는 어머니 간병차 서울에 올라갔습니다. 입원 절차를 마치고 나서 저에게 전화를 해서 어떤 상황인지를 알려주었습니다. 친구를 생각 할 때 무슨 말로 위로해야 할지 생각하게 됩니다. 여러 힘든 상황에서 어떻게 그를 위로할 수 있을까요? 문득 드는 생각은 마음 가운데 계속 생각하면서 기도해주고 수시로 문자를 넣어주는 것입니다. 암 치료 중에도 졸업식 .. 2008. 11. 5. 아침에 국화. 아침 9시. 동쪽에서 햇빛이 강하게 비취기 시작한 시점에서 국화를 촬영했습니다. 컴팩트디카로 찍은 거라 색이 어색한 감이 있습니다. 2008. 11. 5. 부모님이 보내주신 쌀. 토요일에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물건은 고향에 사시는 부모님이 보내주신 쌀입니다. 일주일 전에 쌀 20kg 샀는데 조금 더 기다릴 걸 그랬나 봅니다. ^^; 부모님이 1년 고생하셔서 지으신 쌀이라 더 감사하게 되고 귀하게 생각됩니다. 같이 사는 친구가 이 마음을 알고 있을까요? ^^ 이번 겨울은 부모님의 사랑으로 넉넉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40kg 정도 되는 무게에 택배기사 아저씨가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ㅋㅋ 2008. 11. 4. 소나무 낙엽. 가을이라 그런지 소나무 숲에도 낙엽이 많이 생깁니다. 소나무 숲에서도 가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있어 가을을 느끼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2008. 11. 3. 이전 1 ··· 266 267 268 269 270 271 272 ··· 356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