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KETCH1424 운동은 꾸준히 해 주어야 한다. 축구를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대학교 1학년 때 배우기 시작해서 매 주마다 1~2번 씩 운동을 해 오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축구에 관심도 없었지만 한 선배님과 함께 하면서 자연스럽게 축구를 접하게 되었고 축구하는 날을 기다리곤 했습니다. 축구하면서 좋았던 점은 1년 내내 달고 다니던 감기가 뚝 떨어졌다는 것입니다. 운동을 하면서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습니다. 그것은 부상입니다. 축구를 하다보면 다치는 일이 종종 생깁니다. 얼굴에 공이 맞아서 상처가 나기도 하고 발끼리 부딪히면서 무릎이나 발목이 다치기도 합니다. 타박상은 그렇다 쳐도 인대를 다치는 경우는 곤란해져버립니다. 최소한 한달은 휴식을 취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심한 경우는 6개월에서 1년이 걸립니다. 한달 전 외국인학교 축구클럽과 축구 시합을 했습니.. 2008. 4. 28. On 20 매거진 창간호를 받았습니다. on20.net의 창간호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벤트 소식을 듣고 댓글을 달았는데 선착순 50 명에 포함되었나 봅니다. 창간호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일주일이 지나는 동안 틈틈히 글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블로그상에서 접했었던 블로거들의 글을 Off-Line에서 접하는 것은 또다른 느낌을 주었습니다. 종이의 질감을 느끼면서 두고두고 읽을 수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면 한쪽 편에는 댓글도 함께 실려 있습니다. 해당 주제에 대한 댓글도 같이 볼 수 있다는 것이 해당 주제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는 여유를 갖게 해 주었습니다. 편집 후기 부분을 읽다가 새롭게 도전하는 모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On Off Line을 통합하는 매체를 시도했다는 이야기. 그리고 실제로 하나씩 하나씩 현실화 .. 2008. 4. 27. 4월 25일 하루. 바람이 많이 불었던 하루입니다. 아침에는 맑았지만 오후부터 점차 흐려지고 바람이 불기 시작한 하루. 오후 3시 까지 쌩쌩하게 정신이 맑은 상태에 있었는데 갑자기 온 몸이 무거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잠시 모든 것을 접어두고 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이상한 것은 저만 혼자 그런 것이 아니라 주위에 다른 사람들도 비슷한 증세를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일교차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일까요? 한 숨 휴식을 취하고 나서는 다시 컨디션이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주위의 사람들은 휴식에 들어갔습니다. 일 그리고 휴식. 그리고 못한 일..! 어떻게 해야 하나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다 완료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단순하게 보낸 하루입니다. **이제 마지막 주말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D 2008. 4. 26. 꽃 이름을 알려주세요. 지난 밤에 비가 왔습니다. 그동안 초여름 같은 날씨였는데 비로 인해 조금은 쌀쌀함을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아침 한 골목 현관 앞에 피어난 꽃입니다. 많이 보아왔던 꽃인데 알수가 없네요. 그 동안 보기는 많이 봤어도 이름이 뭔지도 모른 채 지나친 적이 많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시는 분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 2008. 4. 24. 이전 1 ··· 298 299 300 301 302 303 304 ··· 356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