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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수목원에서 사랑의 흔적을 발견하다..- 서원 나들이 지난 주말 한밭수목원을 찾았습니다. 따스한 가을 날.. 주변 엑스포공원 내부, 남문광장 에는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그 동안 한밭수목원에 갈 때면 주로 동원에 갔었는데 지난 주에는 서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서원 입구에서 국화꽃이 반깁니다. 가을을 대표하는 꽃! 잔잔하게 맞아주는 것 같습니다 길옆에 피어있는 꽃들이 잠시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서원의 산책길은 동원에 비해서 넓고 한적한 느낌이 듭니다. 중간중간 있는 벤치에서 쉬기도 하고.. 연이 가득한 호수길을 거닐기도 합니다. 호수를 유심히 바라보다 보면, 물 속에 붕어떼도 볼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한 그루 나무를 심었나봅니다. 한 사람의 마음이 어떤 것일지에 대해 상상해 봅니다~ 벌, 나비들이 가을 꽃의 꿀을 따기 위해 분주.. 2011. 10. 10.
[동영상 에세이] 가끔 여유를 가끔은 여유를 갖자. 2011. 10. 9.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시행 일주일 - 주민들 익숙치 않아.. 대전의 경우. 10월부터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실시되었습니다. 제가, 동구와 대덕구에 살았는지라 음식물쓰레기배출 방식이 달라지니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배출할 때마다 스티커를 구입해서 배출해야 하니까요. 9월 중순 경에 통장님을 통해서 종량제 쓰레기통을 받았습니다. 3리터 통인데요 . 3리터 통에는 180원짜리 스티커를 붙여서 내 놓아야 합니다. 10월 3일까지 휴일이었으니.. 실제 시행은 일주일이 되었는데요. 그 동안 공동 음식물수거통에 쓰레기를 버리던 주민들은 아직 그게 익숙하지 않은가 봅니다. 7일인 오늘 아침 음식물 쓰레기수거통이 있던 자리에는 비닐에 담긴 음식물 쓰레기가 나와있기 때문입니다. 골목 네거리 주변에도 음식물쓰레기용기가 다 배포되었을텐데, 이렇게 그냥 밖에다 버리고 나몰라라 하니 눈살.. 2011. 10. 7.
이전 블로그 글 댓글 보다 빵 터졌어요~~ 저녁을 먹고나서 블로그 이전 글 검색하면서 몇개 글을 보고 있었습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몇번 다음 메인에 나왔던 글을 살펴보았는데요. 그 중에 댓글이 재미있었던 글을 찾아보았습니다. [Sketch - 이야기../evening diary] - 칼국수조개 먹다가 나온 이물질. 혹시 진짜 진주? 댓글 보다가 저도 모르게 빵 터져버렸습니다. 글 발행했을 때도 엄청 달리던 댓글 보면서 웃었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 보아도 웃음이 나오네요. 5분 동안 계속 웃다가 댓글 일부 캡쳐해서 올려봅니다. ^^;; 각종 유단자(?) 들이 댓글을 달았네요. "재미있으시면 밑에 추천버튼 꼭~ 눌러주세요^^" 2011.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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