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3082 무료배송 사과 한 박스에 3450원? 아내가 주문한 사과박스... 사무실로 택배상자가 배달되었습니다. 택배 도착했다는 소식을 전하자 아내는 사과가 맛있는지 묻습니다. 상자 테이프를 뜯어보니 주변에 있던 후배가 관심을 가집니다. 상자 안에 들은 사과는 조금 작은 느낌이 드는 작은 사과였습니다. 조금 울퉁불퉁하게도 생긴 사과였습니다. 25개가 들어있었습니다. 반쪽을 내서 후배랑 먹는데.. 맛은 괜찮았습니다. 집에 와서.. 아내에게 이야기를 들어보니.. 3450원이라고 합니다.. 거기에다 무료배송이라고 하네요. 조금 놀랐습니다. 택배가 못해도 2500원~3000원일 텐데 박스비, 인건비 따지면 거의 남는게 없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맛은 좋은데..아마 쇼핑몰에서 물건을 판매하신 농민분은 박리다매를 생각하신 것 같네요. 농장을 기억해놓아야 하지 않을.. 2011. 9. 27. 맥북 입양하다 ** 오늘부터 맥북을 입양하게 되었습니다. 친구가 맥북에 대한 여러 설명을 하는데 처음 사용해보는 거라 생소하기만 했습니다. 맥북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출판, 편집 관련 프로그램을 공부해야 할 필요성과, 멀티미디어 작업과 관련해서 배워보기 위해서입니다. 친구가 마지막에 하는 말.. " 모르는 거 있으면 나한테 질문하지 말고 부딪혀 보면서 하나씩 하나씩 해라.". "어.. ^^;;;" 사실 맥북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하는 생 초보입니다. 집에 와서 노트북을 켜니 제일 먼저 부딪히는 것이 인터넷 설정이었습니다. LG07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선인터넷을 설정하고 싶은데.. 도저히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다른 장소로 향하는 도중에.. 맥북사용이 생각보다 만만치 않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 2011. 9. 23. 자사고 -서대전여고 신영길 교장선생님 인터뷰 9월 21일 수요일 서대전여고의 입시설명회 소식을 듣고 시청을 찾았습니다. 시청 3층 강당에서 저녁 7시에 입시설명회가 열렸습니다. 교육청에서 관련 이야기를 듣고 교장선생님을 모임 전에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자사고로 전환하다보니 시행착오도 겪어, 변화의 고통을 감내하는 중.. # 서대전여고는? 1984년 개교하여 25회 졸업생을 배출. 2011학년도부터 일반고에서 자율형사립고로 전환하여 새로운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학생을 지도하고 있다. 2010년, 2011년 학생식당 건립, 전교실 리모델링, 학생기숙사를 건립했다. 2011년 2학기에는 강담겸 체육관을 착공한다. - 시청에서 입시설명회를 한 계기 저희 학교에서 각 중학교에도 찾아가는 입시설명회를 열고 있습니다. 이 뿐 아니라 대전시 전체.. 2011. 9. 23. 반말추궁? 세계를 배우셨다는 분이.. 국감이야 항상 의원은 가시방석을 던져놓고, 정부 관계자는 그 위에 앉은 상황이 연출되는 자리이죠. 하루종일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저녁에 집에서 콩 까면서 아이폰으로 뉴스를 보게 되었네요. 메인 화면에 '정의원 국감 반말 논란' 이라는 기사에 '감정을 실은 반말추궁에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는 기사내용'이었네요. 콩 다 까고 데스크탑으로 기사를 보니 사과했다는 내용도 나오고요..사과하고 받아들이고 하는 모습을 보니 정의원이 해당기관장을 높여준 모양새를 만들어냈습니다. 순간의 감정적인 반말추궁이 참 이상한 모양새를 만들었네요. 아버지에게서 경제를 배우고 축구를 통해서 세계를 배우셨다는 분이 이런 모습을 보인 것. 해당 지역구와는 상관이 없지만서도 굉장한 이미지 실추를 가져왔네요. 세계를 배우셨다고 하면 좀 더 .. 2011. 9. 19. 이전 1 ··· 389 390 391 392 393 394 395 ··· 77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