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3085 11월 마지막 날 생각 정리.. 바쁘게 작업하다 보니 어느새 11월 마지막 날이다. 그 동안 배운 것들이 머리 속에 자주 떠 오른다. 11월이 다 가기 전에 이런 생각들을 적어놓고 넘어가야겠다. " 맺고 끊는 것을 분명히 하라." 맺고 끊는 것을 분명히 해야 뒷 탈이 없다. 특히나 돈 관련 문제에서는 더욱 그렇다. " 당당해라.." 누구 앞에서든지 당당한 모습을 잃지 말라는 것.. 다른 말로 하면 "기 죽을 필요 없다." 라는 말로 할 수 있겠다. 이러려면 항상 자신의 위치가 어떤 위치인지도 깨어있게 된다. " 사람과의 만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새로운 분야의 지도자를 만나면서 든 생각이다. 이제 막 회갑을 넘기신 한 원장님과의 만남을 통해서 배우는 삶, 다른 사람에게 동기부여 하는 삶에 대해서 배우게 되었다. 다른 사람에게 조금이.. 2010. 11. 30. 리더들의 이야기?. 요즘에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최근 주로 교육계에서 일하시는 분들과 만남을 갖고 있습니다. 거의 비슷한 내용일 것 같지만 한 분 한 분마다 조금씩은 독특한 교육 철학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편집작업을 진행하면서 여러번 보다 보니..어느샌가 몰두해 있는 저 자신을 보게 됩니다. 가끔은 이런 교육자들과 각 영역에서의 리더들의 이야기를 엮어서 책으로 발간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잠깐 작업을 하다가 짬을 내서 블로그에 몇 글자 끄적여 봅니다. 오늘은 밤을 샐 것 같군요.. ^^;; ** 2주 뒤면 결혼하는 친구가 저에게 사회를 부탁하는군요.... 결혼식 사회 요청은 처음 받아 보네요.. ^^;;;. 2010. 11. 29. 11월 26일 금요일 하루 쌀쌀했던 하루가 지나갑니다. 그리고 바쁘게 바쁘게 하루가 지나갑니다. 월 말이 되면서 할 일들이 정말 많이 겹치네요. 여러 일들 가운데서 시야를 조금씩 키워나가게 됩니다. * 새로운 사람을 만났습니다. 한 리더십 센터의 원장님입니다. 새로운 인연인데, 앞으로의 만남이 더 기대됩니다. 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거든요. ** 학생들의 문학작품 모음집을 만드는 중입니다. 200여 페이지가 되는 책을 작업하는 중인데 시간이 제법 걸립니다. 그리고 처음 만드는 것이라 여러가지 시행착오가 있을 것 같습니다. ㅜㅜ. 그래도 교정 및, 검토에 여러 분께서 도와준다고 하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막상 컴퓨터 작업은 제가 해 와서 쭉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 가지 의미를 찾는 것은 이 작품집.. 2010. 11. 27. 지역대학의 경쟁력을 말하다. - 한남대 경영정보학과 한남대 경영정보학과에서는 졸업 동문과 교수들이 기탁한 시상금 1,000만원을 내걸고 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영혁신 및 창업 경진대회를 12월 15일 개최한다고 한다. 병원경영 혁신사례를 연구해 발표하는 이 경진대회의 시상금 300만원은 이 학과를 졸업한 천용태(29) 보은연세병원 원장이 후배들을 위해 기탁했다. 천 원장은 이와 함께 앞으로 3년 동안 매학기 300만원씩, 총 1,8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키로 하고, 이날 오후 4시 한남대 방촌홀에서 후배들이 보는 가운데 장학금 기탁증서를 이 학과 강신철 학과장에게 전달했다. 일반적으로 대학에서 흔히 있을 수 있는 이야기로 생각될 수 있으나 지난 10월 강신철 교수와 인터뷰했던 내용이 생각났다. 인터뷰에서 들었던 경영정보학과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 10일.. 2010. 11. 19. 이전 1 ··· 424 425 426 427 428 429 430 ··· 77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