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분류 전체보기3081

25일 일상 25일 일상입니다. 1. 일반 폰으로 트위터를 해보다. 케이티 일반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에서 일반폰으로도 무료로 트위터를 할 수 있다고 해서 해 보았습니다. 자기번호 + 쇼 버튼 누르면 자기번호포탈(기억이 갑자기?..;;) 이라는 서비스에 접속하게 됩니다. 자기 아이디와 등록을 한 후 사용하게 되는데요. 트위터도 접속이 되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무료라고 하는데 정말 무료인지 상담센터에 전화했습니다. 상단에 데이터이용 무료 이라는 문구가 나오는 페이지는 무료라고 합니다. 정보이용료도 데이터통화료도 무료라고 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이상한 것은 정작 트위터를 쓰는 부분은 그 무료 표시가 없다는 것이지요. 상담원이 그 표시가 있는 부분은 무료고 없는 부분은 유료라고 했는데 트위터에 쓸 글을 쓸 때는 .. 2010. 1. 25.
블로그로 인해 케익 선물받았어요. 블로그를 하다보니 여러 일을 경험하게 됩니다. 블로거분들을 만나기도 하고, 이벤트에 당첨되기도 하고.. 나눔의 기회도 갖는 등 다양한 일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번에는 블로그를 통해서 OFF-LINE에서 선물을 받게 되었습니다. 집 근처 (대전 용전동 한숲아파트 정문 앞)에 레시피라는 빵집이 있습니다. 이 집은 회사 체인이 아닌 개인이 하는 곳입니다. 작년 2월 경에 이 곳의 인상적인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직 어둑어둑할 때 문을 열고 정리를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몇번을 같은 길을 지나다니면서 계속 관찰하게 되어서 블로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변함없이 새벽 일찍 문을 여는 베이커리..그 부지런함이 인상깊게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폰카에 찍어서 블로그에 그때의 생각을 올렸습니다. 빵집 자체에 관한 것이기 .. 2010. 1. 24.
너는 블로그에 일상 이야기만 쓰더라~~외.. 22일 하루가 지나갑니다. 문득 문득 생각이 스쳐 지나갔던 이야기들을 적어봅니다. 그냥 이런 저런 이야기입니다. 1. 이사집에서 만난 누나. "너는 블로그에 일상 이야기만 쓰더라~~".. .... "응... 일상 블로그니까.. ^^;;;;" 블로그 글 한 두개 읽고 이런 이야기를 하지는 않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다른 이야기는 안 쓰니?" " 응. 다른 것도 쓰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확실히 일상 이야기를 많이 쓰긴 합니다. 다만 일상과 다른 이야기와 구별이 잘 되지 않은 뿐인 것 같네요.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 전에 모델링마스크팩 갔다 준다고 했잖아?" "응?!!...맞다. 갖다줄께요... ;;;;" 전혀 생각지 못했던 부분이었는데 뜨끔했던 말입니다. 수출하는 모델링마스크팩을 갖.. 2010. 1. 22.
도청 앞 쌀가마 야적 시위 관련 이야기를 들으며. 2주전에 충북도청 부근을 다녀온 친구에게서 들은 이야기를 시작으로 들었던 생각을 기록해봅니다. 충북도청 부근에 다녀온 친구의 이야기 충북도청 앞.. 농민들이 쌀값 하락등의 이유로 도청광장에서 시위를 준비했다고 한다. 도청광장에 무엇인가를 잔뜩 쌓아놓고 포장으로 덮어놓았다고 한다. 그게 뭔지 정확히는 보지 못했다고 한다. 무엇일까? 내 생각에는 쌀 가마인 것 같다. 그것을 태워버리려고 하시는게 아닐까? 아니면 그것을 통해 뭔가 다른 대책을 요구하는 것일 거다. 쌀값이 정말 폭락했다. 이전에 어머니에게서도 쌀 40kg에 50,000만원도 못 받으셨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그나마 최근 지인께서 쌀값이 하락하기 전의 가격으로 구매를 해 주셨는데 그것이 그렇게 고마울 수 가 없다. 정부로서도 쌀농사가 풍년.. 2010. 1. 22.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