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3084 블로그로 인해 케익 선물받았어요. 블로그를 하다보니 여러 일을 경험하게 됩니다. 블로거분들을 만나기도 하고, 이벤트에 당첨되기도 하고.. 나눔의 기회도 갖는 등 다양한 일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번에는 블로그를 통해서 OFF-LINE에서 선물을 받게 되었습니다. 집 근처 (대전 용전동 한숲아파트 정문 앞)에 레시피라는 빵집이 있습니다. 이 집은 회사 체인이 아닌 개인이 하는 곳입니다. 작년 2월 경에 이 곳의 인상적인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직 어둑어둑할 때 문을 열고 정리를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몇번을 같은 길을 지나다니면서 계속 관찰하게 되어서 블로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변함없이 새벽 일찍 문을 여는 베이커리..그 부지런함이 인상깊게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폰카에 찍어서 블로그에 그때의 생각을 올렸습니다. 빵집 자체에 관한 것이기 .. 2010. 1. 24. 너는 블로그에 일상 이야기만 쓰더라~~외.. 22일 하루가 지나갑니다. 문득 문득 생각이 스쳐 지나갔던 이야기들을 적어봅니다. 그냥 이런 저런 이야기입니다. 1. 이사집에서 만난 누나. "너는 블로그에 일상 이야기만 쓰더라~~".. .... "응... 일상 블로그니까.. ^^;;;;" 블로그 글 한 두개 읽고 이런 이야기를 하지는 않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다른 이야기는 안 쓰니?" " 응. 다른 것도 쓰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확실히 일상 이야기를 많이 쓰긴 합니다. 다만 일상과 다른 이야기와 구별이 잘 되지 않은 뿐인 것 같네요.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 전에 모델링마스크팩 갔다 준다고 했잖아?" "응?!!...맞다. 갖다줄께요... ;;;;" 전혀 생각지 못했던 부분이었는데 뜨끔했던 말입니다. 수출하는 모델링마스크팩을 갖.. 2010. 1. 22. 도청 앞 쌀가마 야적 시위 관련 이야기를 들으며. 2주전에 충북도청 부근을 다녀온 친구에게서 들은 이야기를 시작으로 들었던 생각을 기록해봅니다. 충북도청 부근에 다녀온 친구의 이야기 충북도청 앞.. 농민들이 쌀값 하락등의 이유로 도청광장에서 시위를 준비했다고 한다. 도청광장에 무엇인가를 잔뜩 쌓아놓고 포장으로 덮어놓았다고 한다. 그게 뭔지 정확히는 보지 못했다고 한다. 무엇일까? 내 생각에는 쌀 가마인 것 같다. 그것을 태워버리려고 하시는게 아닐까? 아니면 그것을 통해 뭔가 다른 대책을 요구하는 것일 거다. 쌀값이 정말 폭락했다. 이전에 어머니에게서도 쌀 40kg에 50,000만원도 못 받으셨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그나마 최근 지인께서 쌀값이 하락하기 전의 가격으로 구매를 해 주셨는데 그것이 그렇게 고마울 수 가 없다. 정부로서도 쌀농사가 풍년.. 2010. 1. 22. 입소문으로 손님이 찾아오는 정육점 - 영동정육점 이 정육점을 알게 된 것은 한 2년 전입니다. 예전의 소제동.. 지금은 중앙동으로 행정구역 명칭이 바뀌게 되었죠. 소제동 주민자치센터 근처에 있는 영동정육점입니다. 2년 전 처음 방문했을 때 한 손님이 와서 고기를 주문하고 있었습니다. 이야기를 하다 보니 신탄진 부근에서 고기를 사러 일부러 온 것이라고 합니다. 얼마나 고기가 맛잇길래 신탄진에서 이곳까지 왔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탄진은 대전의 최 북단에 있는 곳이고 이 정육점은 대전역 부근에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몇달 뒤에 방문을 했을 때, 용전동에서 온 손님, 문화동에서 온 손님들이 있었습니다. 용전동에서 왔던 손님은 단체 야유회 가는 길에 고기를 구입하러 왔습니다. 그런 것을 보면서, 이 곳의 고기가 정말 맛있긴 한가 보다 하는 생각을 하.. 2010. 1. 21. 이전 1 ··· 488 489 490 491 492 493 494 ··· 77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