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3081 최근 드는 생각. 요 몇 일 사이에 들었던 생각 몇 가지입니다. ** 아무리 좋은 공간이 있어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시청 20층의 하늘마당 다녀오면서 한 블로거 분과 이야기 중에 나온 말입니다. 불과 한 달 전만 하더라도 이런 장소가 있는지 전혀 몰랐었습니다. 제 주변에는 아마 거의 다 모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둔산에서 부담없이 이야기하고 쉴 수 있는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한 주 동안은 책에 집중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책 몇 권 샀거든요. 브랜드에 관한 책, 유진 피터슨의 message, 중국어 책. 어떤 책은 집중해서 봐야겠고, 어떤 책은 틈틈히 보려고 합니다. 책 읽고 나서 후기도 블로그에 나름대로 정리를 해 보면 좋겠다는 바램도 생깁니다. ** 꿈을 꾸고 꿈을 이루.. 2010. 1. 10. 1월 7일 하루 ** 어제 저녁 부터 감기 기운이 있었는데 오늘 아침에는 제대로였습니다. 약 먹고 하루 종일 누워있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오후 늦게 열 내리고, 기침도 없어졌습니다. 에고... ** 저녁에 후배의 생일파티를 열게 되었습니다. 한숲 아파트 정문의 레시피 빵집에서 생크림 케잌을 구입해 왔습니다. 포인트로 10% 적립을 해 주더군요. ** 저녁 시간 유학생 모임에 나갔습니다. 한남대 기숙사 신관 방향으로 갔었는데, 가는 길에 알고 지내는 택배소장님을 만나게 되서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면서 함께 가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식사 어디서 하는지 물어보셨습니다. 기숙사 식당 가격이 올랐거든요. 나중에 같이 식사할 기회가 있을 것 같습니다. 2010년 첫 유학생 모임에는 친구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 2010. 1. 7. 폭설 2일 후 대전시 인도의 모습. 자전거는 눈이 아예 사라진 다음에 타야겠죠;; 월요일의 폭설 이후, 수요일이 되었습니다. 대전은 도로 상황이 그래도 많이 나아지기는 했습니다. 눈도 많이 녹았습니다. 그러나 녹았던 눈 때문에 저녁이 가까워지니 다시 빙판이 되고 말았습니다.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조금 앞에 오는 차가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미끄러지는 것을 보면서 놀라기도 했습니다. 대전에는 자전거도시로 대대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는데요, 도심에 자전거 관련 기반시설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오후에 둔산동 일대를 버스로 다녀오면서 한 학생이 자전거 무인대여소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눈이 많이 왔는데 위험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은 오정동에서 둔산동 까지의 이동경로 가운데 인도를 눈여겨 보게 되었습니다... 2010. 1. 6. 교직원 공제회관 엘리베이터 안에서 본 전경 교직원 공제회관 BC카드 대전지점에 잠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15층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건물 옆에는 아르누보펠리스 건물이 있습니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건물의 측면을 볼 수 있습니다. 한 때는 한달에도 여러번 들락날락했던 곳이네요. ^^ 대전비씨카드 지점은 다른 카드사보다 제일 먼저 서비스가 처리되었던 곳으로 기억합니다. 접수 당일 가맹점 개설이 완료되었던 적도 있죠. 그런 경우 사업자 관련 서류를 접수하면 그날 5시~6시경에 카드 결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직원들도 굉장히 친절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전부 다른 사람들이 데스크에 앉아있죠. 비씨카드지점 앞에서 찍은 시청 모습입니다. 교직원 공제회관에는 엘리베이터가 홀수, 짝수 층별로 4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엘리베이터 안에서는 밖의 모습을 볼수 있습.. 2010. 1. 6. 이전 1 ··· 491 492 493 494 495 496 497 ··· 77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