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3071 폭설 2일 후 대전시 인도의 모습. 자전거는 눈이 아예 사라진 다음에 타야겠죠;; 월요일의 폭설 이후, 수요일이 되었습니다. 대전은 도로 상황이 그래도 많이 나아지기는 했습니다. 눈도 많이 녹았습니다. 그러나 녹았던 눈 때문에 저녁이 가까워지니 다시 빙판이 되고 말았습니다.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조금 앞에 오는 차가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미끄러지는 것을 보면서 놀라기도 했습니다. 대전에는 자전거도시로 대대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는데요, 도심에 자전거 관련 기반시설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오후에 둔산동 일대를 버스로 다녀오면서 한 학생이 자전거 무인대여소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눈이 많이 왔는데 위험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은 오정동에서 둔산동 까지의 이동경로 가운데 인도를 눈여겨 보게 되었습니다... 2010. 1. 6. 교직원 공제회관 엘리베이터 안에서 본 전경 교직원 공제회관 BC카드 대전지점에 잠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15층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건물 옆에는 아르누보펠리스 건물이 있습니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건물의 측면을 볼 수 있습니다. 한 때는 한달에도 여러번 들락날락했던 곳이네요. ^^ 대전비씨카드 지점은 다른 카드사보다 제일 먼저 서비스가 처리되었던 곳으로 기억합니다. 접수 당일 가맹점 개설이 완료되었던 적도 있죠. 그런 경우 사업자 관련 서류를 접수하면 그날 5시~6시경에 카드 결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직원들도 굉장히 친절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전부 다른 사람들이 데스크에 앉아있죠. 비씨카드지점 앞에서 찍은 시청 모습입니다. 교직원 공제회관에는 엘리베이터가 홀수, 짝수 층별로 4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엘리베이터 안에서는 밖의 모습을 볼수 있습.. 2010. 1. 6. 함께 함. 계단.. 눈이 덮힌 부분과 빙판이 되어 있는 부분, 젖어있는 부분과 말라있는 부분.. 이 작은 계단 하나에 이 모든 부분이 함께 하고 있다는 것. 잠시 멈춰섰다. . . . 내가 살고 있는 공간도 그런 것인가? 2010. 1. 6. 눈 덮힌 한남대 -10학번 미대, 생활체육과 실기고사 겨울방학이라 텅 빈 것 같은 한남대를 지났습니다 문과대에서 본관으로 내려가는 길. 길 오른편 담장위에는 개나리 나무들이 심겨져 있습니다. 본관 앞을 지날 때 이 팻말을 보고 오늘이 정시 실기고사 날인 것을 알았습니다. 미술과 체육 관련 학과의 실기고사날입니다. 지인의 자녀가 생각났습니다. 원하는 미대에 들어가려고 1년 동안 고생을 많이 했거든요. 본관 옆 주차장에는 한남대 직원들과 학부모들의 차량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학생회관 앞 운동장에는 한국병원에서 나온 응급차가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눈 덮힌 한남대 운동장, 스탠드, 한남대 운동장은 굉장히 넓습니다. 생활체육학과에 응신한 수험생들의 실기고사. 한명씩 한명씩 실기를 치뤘습니다. 학과의 선배들과 담당자들이 기록을 측정하고 있습니다. 저 기록 하나하나.. 2010. 1. 5. 이전 1 ··· 489 490 491 492 493 494 495 ··· 768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