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3071 처음보는 귤 품종 성전 크리스마스라 그런지 이전에 귤 주문을 하셨던 지인께서 귤을 10kg 한 박스를 신청하셨습니다. 1박스만 와야 하는데 두박스가 도착했습니다. 알고보니 후배가 묶음 배송으로 한 박스를 더 부탁했더군요. 그런데 후배가 박스를 열고 귤 하나를 가져옵니다. "이거 한번 맛 보세요." "응?".. 후배가 내 놓은 귤.. 보통 귤과는 다른 것이었습니다. 껍질이 말랑말랑하지 않고 제법 단단(?)했습니다. 후배는 도마도귤이라고 하더군요. 도마도귤?.. 아무리 찾아보아도 해당 검색어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후배도 아버지와 전화로만 이야기한거라 선전, 선견등 여러 단어를 입력해보았습니다. 결국 찾게 된 것은 '귤 품종' 이라는 단어를 입력해서 찾게 되었습니다. 다른 블로거의 글에는 성전 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위 사진에서 .. 2009. 12. 24. 후배에게서 받은 성탄카드 어제 저녁에 미리 성탄카드를 받았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는 후배에게서입니다. 그 동안 많이 이야기하지도 못했던 후배입니다. 작년에도 받았었는데 올해도 이렇게 소중한 성탄카드를 받게 된 것에 감사하게 됩니다. 크리스마스 카드의 내용을 읽으면서 후배의 카드가 정말 소중하게 생각되었습니다. 내용안에는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후배는 직장생활을 하느라 아침 7시에 출근해서 보통 밤 9시 정도에 들어옵니다. 이야기하는 시간은 하루에 20분도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편지 속에는 올 한해를 지내면서 감사한 것들을 4가지 정도 기록했습니다. 그 동안 더 많이 대화하고 여러 필요들을 챙겨주지 못한 부분들이 떠오르기도 하고, 그런 가운데서도 이렇게 감사를 표현하는 후배의 마음이 귀하다는 생각을.. 2009. 12. 21. 블로그에 대해서 개인사업자들에게 물어보고 다닙니다. 가끔씩 방문하는 거래처에 블로그에 대해서, 인터넷광고에 대해서 질문을 하곤 합니다. "인터넷에 블로그를 통해서 개인사업에 대해서 알릴 계획 없으세요?" "이곳에서는 혹시 인터넷을 통해서 사업에 관한 내용을 알리는 것에 관심있으세요?" 아직 그렇게 많은 곳을 방문하지는 못했지만 몇가지 반응들을 접하게 됩니다. 1. 기존의 거래처가 많아서 신경 안써요. 대학 근처의 오래 문구점에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20년 정도 한 곳에서 운영을 하면서 수많은 거래처를 확보한 상태입니다. 학교 정문 앞이라는 지리점인 이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동안 거래한 업체만으로도 충분하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실 사장님께서 손님들과 관계를 굉장히 잘 맺으십니다. 인터넷 쪽으로는 블로그이든, 광고이든 전혀 생각을 하지 않는다고 하십.. 2009. 12. 20. 한 주- 읽을 책 목록 한주 읽을 책 목록입니다. - 1인 창조기업. : 블로그얌에서 받은 책입니다. 거의 다 읽어가고 있는데요. 그 동안 블로그를 통해서 알고 있던 분들의 이야기도 있고, 전혀 모르고 있던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분들의 예도 나옵니다. 책을 읽으면서 몇가지 아이디어를 얻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것이어야 하고, 전략적인 부분도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책을 모두 읽고나서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서 정리하려고 합니다. - 블로그 교과서 : 김중태님의 저서입니다. 친구가 서점에 갔다가 구입해서 저에게 선물한 책입니다. 입문에서부터 세세한 부분까지 소개가 되어 있어서 블로그를 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시간의 기술 : 오늘 아침부터 3분일기라는 개인 노트에.. 2009. 12. 20. 이전 1 ··· 494 495 496 497 498 499 500 ··· 768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