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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해 봐라 저는 무엇인가를 선택할 때 100% 마음이 정해진 적 보다는 망설이고 생각만 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런 성향이 정말 저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잘 파악하지 못하는 결과로 이어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최근에 선택한 사항에 대해서 누군가가 '그럼 한번 해 봐라. 힘 닿는 데까지 지원해 줄께.' 라는 말을 들을 때면 좀더 확신을 얻곤 합니다. 사실 그런 말 한마디가 마음 가운데 기쁨이 되기도 합니다. '누군가가 나에 대해서 믿어주고 있구나. 응원하고 있구나.'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최근에 선택한 모험. 주변에서 이렇게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부모님, 그리고 누나 입니다. 새롭게 시도한 길을 계속 갈 수 있도록 응원해주심에 감사하게 됩니다. 2009. 2. 2.
한남대 사범대 가는 길의 소나무 한남대를 지나면서 느끼는 것 중의 하나는 조경이 참 잘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상징탑에서 사범대로 가는 길 중간에는 소나무가 있습니다. 수명이 상당한 소나무 같습니다. ** 사람이 자주 접해보지 않은 분야에 대해서는 표현할 수 있는 단어가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소나무를 보면서 떠오르는 느낌을 무슨 단어로 표현해야 할 지 잘 떠 오르지가 않습니다. 그냥 바라보면서 좋다, 멋있다라는 정도로 밖에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 2009. 2. 2.
블로그 검색유입어 관찰 최근에 블로그 검색 유입어를 살펴보았습니다. 일상에 관한 글이 많은 블로그임에도 하는 일에 관한 검색유입어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예를 들면 '카드체크기, 카드수수료, 이중결제, 체크카드, 비씨카드, 자영업, 폐업, 현금영수증, 등등 입니다. 특히 카드수수료는 최근 들어 상당히 많은 유입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업자분들이 수수료 부분에 관심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서 신용카드체크기로 블로그 검색결과에 보면 오른쪽에 관련블로그 창이 뜹니다. 거기서 1위나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업무에 관한 글은 40개 정도 작성했습니다. 사실 신용카드체크기에 관한 글은 블로그를 하나 만들어서 따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에서는 일상이나 사진, 생각에 관한 글들만 쓰려는 의도였습니다. 그러나 기존에 기록.. 2009. 2. 1.
따뜻한 날씨 - 일광욕하는 비둘기 어제에 이어 오늘도 날씨가 정말 따뜻했습니다. 정말 봄과 같았죠. 새벽에 일찍 집을 나왔기에 입고 나왔던 내복이 어색할 정도로 그렇게 따뜻한 하루였습니다. 건물 벽에 집을 마련한 비둘기가 집 입구에서 따뜻한 햇빛을 즐기고 있네요. 낮도 길어지고, 운동장에 축구하는 학생들도 대부분 반바지를 입고 뛰네요. 이제 봄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따뜻해져가는 날씨 만큼이나 마음도 따뜻해지고 싶습니다. 2009.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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