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분류 전체보기3071

식당에서 박태환 선수 금메달 소식을 들었습니다. 학교 근처의 식당에서 아는 후배와 함께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후배와 이야기를 하다가 박태환 선수가 금메달을 땄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기대하고 있었는데 반가운 소식이었습니다. 중계를 직접 보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기뻤습니다. 후배가 교회에 가게 되었는데 예배 중간에 목사님에게 누군가가 박태환 선수 금메달 소식을 문자로 전해주었다고 하네요. 아무튼 기뻤습니다. 잠시 후 두 테이블 건너편에 4명의 가족이 식사를 하기 위해 자리에 앉았습니다. 가족 중 5살 정도 되어보이는 아이가 의자에 앉고나서 SK텔레콤 T-world의 되고송을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금나와라 뚝딱~~금메달이 되고~~'아직 정확하지 않은 음정이지만 부르는 아이는 참 들떠 있었습니다. 아이의 아버지도 같이 따라 부르면서 단.. 2008. 8. 10.
sketch의 미투데이 - 2008년 8월 8일 학주니닷컴을 통해서 구글캘린더 일정 관리 SMS알림 기능을 알게 되었다. 테스트를 해봤는데 지정한 시간에 알림문자가 온다. 앞으로 많이 활용할 듯.2008-08-08 22:59:08 내일은 이니P2P로 판매한 천연비누를 배송하게 된다. 인터넷으로 물건 파는 경험은 처음이다.비누로 쇼핑몰 하시는 분들은 하루에 몇개를 판매해야 하는걸까? 궁금..2008-08-08 23:00:21 이 글은 sketch님의 2008년 8월 8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8. 8. 8.
동물 형상의 구름 오늘은 말복이었습니다. 저녁 7시 30분. 일기예보상에 대전에는 저녁에 소나기가 내린다고 했는데 서쪽 하늘은 붉게 물들어있었습니다. 한남대 정문을 지나다가 정문위에 구름이 눈에 띄게 되어 디카를 꺼내게 되었습니다. 1분 정도 더 길을 걷다가 하늘을 바라보니 또 다른 모양의 구름이 있었습니다. 오른쪽 구름의 모습이 마치 먹이를 잡는 독수리나 매처럼 느껴졌습니다. 이 사진은요. 처음 봤을 때는 정말 해태상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사진 찰영하려는 순간 전화가 와서 통화를 하게 되었는데 그 짧은 순간에 해태의 모습에서 조금 다른 모습으로 변형되었습니다. 마치 거북이나 뱀의 머리 같아보이지 않나요? 뭔가 삼키려는 모습처럼 보였습니다. 저만 그렇게 보인 걸까요? ^^;; **덧. 말복날 너무 더운 나머지 비구름이 .. 2008. 8. 8.
8월의 꽃- 코스모스, 괭이풀. 날씨가 정말 더운 하루네요. 그래도 곳곳에 숨어있는 꽃들이 있어서 잠시나마 마음을 풀어줍니다. 꽃들 중에도 뜨거운 날씨로 인해 시들어버린 꽃들이 있었습니다. -코스모스, 괭이풀. 2008. 8. 8.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