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3084 대청댐 분수 쇼. 토요일 저녁 시간 때 대청댐에 가게 되었습니다. 보통 신탄진 방향으로 가는 데 이번에는 다른 길을 선택했습니다. 세천 쪽 방향으로 돌아가서 대청호 주변의 숲 속 길로 가게 되었습니다. 나무들이 다 녹색으로 우거지고 아카시아 꽃, 숲 내음, 곳곳에서 들려오는 개구리 소리가 어우러지는 멋진 코스입니다. 대청댐에 2년 만에 오게 되었는데 그 동안 진행되던 공원 공사가 모두 완료되어 있었습니다. 작년에 이미 그 모습은 갖추었다고 합니다. 주차장은 차들이 가득 차 있었습니다. 주차장 앞 휴게소 에서 전경을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대청댐의 모습이 보입니다. 휴게소를 지나 조금 걷다 보면 분수대가 나옵니다. 조명에 따라 색이 변하는 분수대에는 많은 사람들이 즐거워했습니다. 저도 분수대에서 한 동안 머물러 있었습니다. .. 2008. 5. 19. 5월의 꽃 - 장미. 5월의 꽃 장미입니다. 5월에는 행사가 많아서 꽃집에서는 장미가 많이 나가는 시기입니다. 제가 찍은 장미는 꽃집의 꽃이 아니라 길거리에서 볼 수 있었던 꽃들입니다. 꽃집에 있는 장미도 아름답지만 꺽여져 있습니다.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장미꽃은 뿌리, 줄기와 연결되어 있어 상당히 오랜 기간동안 꽃을 피웁니다. 생명이 연결되어 있다고 할까요. 몇장 사진으로 남기게 되었습니다. 2008. 5. 18. 삼겹살 고추장 볶음이 만들어지다. 도토리 속 참나무의 Mepay님으로부터 삽겹살, 목삼겹살을 선물 받았습니다.^^ 어떻게 먹을 까 하다가 예비군 들어간 후배 나오는 날 저녁에 삼겹살 파티를 하기로 생각했습니다. 상추와 고추까지 같이 보내줘서 참 세심한 배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불판에 삼겹살을 구워먹는 것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일이 생기고 말았습니다. 요리 장면을 직접 사진을 찍지 못해 후배에게 사진을 부탁했습니다. 저녁 시간이 가까워질 때쯤..예비군 갔다온 후배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자기가 식사 준비를 갑자기 하게 되었다는 전화였습니다. "형, 언제 와요?' "응 1시간 30분 정도 뒤에.." "냉장고에 고기 해 먹어도 되죠." "응!.. 사진 잘 찍어줘."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을 때 이미 요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일반적.. 2008. 5. 18. 계족산.. 산책로 계족산 산책로에서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전환점이 되는 구간입니다. 이 장면을 보면서 산책로의 모습에 대해서 뭐라고 설명을 할 수 있을 지 딱히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이 길이 뭔가 느낌을 가져다 주었는 데 무엇이라고 설명을 붙일 지가 떠오르지 않습니다. 사진을 좀더 오래 바라보고 있어야 할 듯 합니다. 2008. 5. 17. 이전 1 ··· 667 668 669 670 671 672 673 ··· 77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