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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4poll 투표블로그 moonflower님 투표 블로그에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moonflower님의 새로운 모습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투표제목을 생각한다는 것이 또한 적잖은 생각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공감이 가는 투표주제를 만들어야 할 텐데.. 예제를 재미있게 만들어햐 할 텐테. 하는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그런 와중에 팀 블로그 참여중이신 D-Rush님의 포스팅 같은 경우는 상당히 심도 높은 주제입니다. 글을 모두 조목조목 살펴보게 되죠. 재미있는 시도입니다. 블로그코리아에서도 투표에 관한 채널이 만들어졌다는 소식을 들었는데요. 나중에 큰 영향을 미칠 것 같습니다. j4poll 한번 가서 투표해보세요. 2007. 11. 15.
부러진 자전거 살 주말에 운동하러 가는 길에 자전거끼리 부딪히게 되어 앞바퀴 살 4대가 부러지게 되었습니다. 살이 부러진 뒤 바로 바퀴가 휘기 시작하더니 이내 굴러가지도 못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앞바퀴를 교체하려면 20,000 원 정도 되는 가격이라 솔직히 아까운 생각이 들어서 앞바퀴를 찾아보고 있습니다. 여러 대의 살이 바퀴 축에 균형있게 연결되어 있어서 무게를 받쳐주는데 4대가 나가버리니 쓸모없는 바퀴가 되어버렸습니다. 삶을 살아가면서 균형을 이룬다는 것이 소중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모든 것이 완벽하게 살아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나 대부분의 삶에는 문제가 생깁니다. 그리고 교과서처럼 항상 올바른 방향으로 가지 못하는 게 현실입니다. 다행인 것은 고장나버린 자전거 바퀴를 수리할 수 있듯이 사람의 삶도 얼.. 2007. 11. 14.
트랙백 놀이 개인의 대한 질문과 답변 Mepay님으로부터 트랙백을 받게 되었습니다. Moonflower님 블로그에서 이 포스트를 보았는데 상당히 긴장했었습니다. 개인적이라는 문구가 굉장히 도전적으로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오늘 확인하니 저에게 그 바톤이 이어졌네요.^^;; 저에게 바톤을 넘겨주신 mepay님께 감사드리면서 작성해봅니다. ______ 개인적인 질문들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성의 없는 답변은 질문자를 슬프게 하는 일이 아닐까라고 생각해. 그러니까 최소한 한 질문에 두 줄이상의 답변을 해주었으면 좋겠어. 또, 어느 글을 참고하시오. 이런건 싫어. 그리고 답변의 글들은 디자인을 마음대로 편집해도 좋지만 질문만은 돋움체 크기12, 굵게가 적용되어있고 '개인적'에 핫핑크가 적용되어있는 것은 고치지 말아줬으면 좋겠어. 그리고 00번에도 .. 2007. 11. 13.
불에 타 버린 가로수 아침에 약속장소에 가는 도중 길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그냥 지나치기에는 안타까워서 올립니다. 누군가가 가로수에 쓰레기를 모아놓고 불을 태웠어요. 쓰레기를 태우는 것은 이해가 간다고 해도 저렇게 살아있는 가로수에서 태워야 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밑둥이 시꺼멓게 불에 타버렸습니다. 이 나무 오래 못 갈 것 같습니다. 정상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면 가로수에서 태우지는 않을 것입니다. 재미로 했다고 하기에는 참 어떻게 이럴 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든답니다. 시 차원에서 벌이는 나무심기 캠페인하고는 상반되는 모습이네요. 어느 곳에는 나무 안 죽게 하려고 영양제 주사까지 놓으면서 나무 관리하는 데 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무 사진과 포스터를 보며 불 하나가 마음의 숲을 온통 태워버리는 모습이 연상됩니다... 2007.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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