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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150

8일 생각 * 산지 한 달도 안된 키보드, 자판 글자가 벌써 지워지고 있다. 벌써 지워지면 어떻게 하나? 이전에 고장난 키보드는 3년 을 사용했어도 선명했었는데.. * 이번 달에 책 두권을 구입하게 되었다. 피터드러커의 매니지먼트, 그리고 블로그마케팅. 초반부를 읽고 있는데 둘 다 정말 괜찮은 책이다. 읽으면서 흥미를 느끼게 된다. * 언어공부는 계속 할 필요가 있다. 꾸준함이 필요한 것이다. * 기업이 존재하는 이유는 고객을 위해서라고 한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유는 어떨까? 방문자를 위해서 와 자기 만족을 위해서. 이 두가지를 다 잡을 수 있을까? 아니면 어느 한가지만 추구해야 할까? 그런데 다른 사람을 위하는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자기 만족, 자기 기쁨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닐까? * 오른손 두 손가락에 대일.. 2009. 8. 8.
31일 새벽 생각 - 팟캐스팅은 어디로 갔나? 외. 1. 팟 캐스팅은 어디로 갔나? 올해 초에 팟 캐스팅에 관한 글을 썼습니다. 블로그에 있는 글을 다시 음성으로 듣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7월이 다 지났는데 그렇게 많이 하지 못했네요. 카테고리의 Sketch pod 을 열어보시면 제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많이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그렇게 많이 못했네요. 헤드셑 마이크가 고장났다고 하면 핑계이겠죠? 그런데 30일 하루를 지내면서 주변으로부터 다시 방송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라디오MC를 해보면 어떻겠느냐? 전문 방송인이 되려면 한참 멀었지만 인터넷, 블로그 공간에서는 누구나 그렇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럴려고 할 때 지금은 똑딱이 디카로 어느정도 활용을 할 수 있지만 욕심이 생기네요. .. 2009. 7. 31.
지도자에 대한 단상 예전에 이런 글을 읽은 적이 있다. 소규모로 사업을 운영하던 사람이 성공을 거두어 사업을 확장하게 되었다. 직원들을 고용하고 회사의 외형은 몇배로 커지게 되었다. 그러나 이 회사는 얼마 가지 않아 문을 닫게 되었다. 문을 닫은 이유는 회사의 외형이 커졌음에도 소규모일 때의 경영전략을 그대로 썼기 때문이다. 규모가 커지면 커진 만큼 거기에 맞는 효과적인 계획이 세워져야 하고 추진되어야 한다. 사람은 누구나 한 조직을 이끌게 된다. 가정도 조직이라고 하면 이상하게는 느껴질것이지만 아무튼 한 조직을 이끌게 되는 것이다. 규모가 커질 수록, 혹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뭔가 연구가 필요하다. 생각이 필요하다. "이전부터 해 왔으니까.." "이게 원래 내 스타일이니까." 라는 생각 가운데 이전의 익숙한, 그리고.. 2009. 7. 9.
트위터 관련 외.. 몇가지. * 최근에 문광부에서 트위터 관련 workshop을 연것 같다. 트위터 보다가 우연히 정부 부처에서 만든 트위터가 눈에 띈다. 글 중에 문광부에서 워크샵을 했다는 이야기가 눈에 들어온다. 일부러 보려고 한 것은 아닌데... 티스토리에도 트위터 플로그인이 추가되었다는 소식에 트위터 관심을 더 증가시키는 것 같다. * 중국에도 블로그 시장이 커지고 있다고 한다. 한 중국 학생에게 블로그 관련 설명해주다가 이런 저런 소식들을 접하게 되었다. 예로 한 중국인의 블로그를 찾아보다가 중국 아파트는 특별히 베란다의 개념이 없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베란다와 같은 공간이 있어도 우리나라처럼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부엌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2009.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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