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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150

생각 1. 어떤 일을 할 때 확실히 한 사람보다는 두사람이 낫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할 수 있고, 새로운 가능성을 시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 한 친구와 이야기 가운데.. 2. 용기란 일이 이루어질 때까지 계속하는 것이다. - 동영상 작업 에러이후 힘이 쭉 빠지는 상황에서. 3. 사람들이 여행을 가는 이유는 뭔가 얻을 게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 그런데 여행을 가면 불편한 점은 감수해야 한다. - 잠깐 동안 태안에 다녀온 이후 4. 요즘은 노트북이 장롱신세가 되었다. 회의 때, 공부할 때 일종의 밋밋함 대신에 뭔가 활달함을 느끼곤 한다. - 노트,다이어리 필기에 다시 비중을 두면서. 5. 스피커 한 쪽이 안 나온다. 그래도 한 쪽은 나오기에 계속 사용하고 있다. 그러기를 반년..이렇게 지내도 괜찮.. 2009. 6. 21.
어떤 것이 나라사랑일까? 요즘 뉴스 기사들을 보면 혼란을 느끼게 된다. 나라에 관련된 여러 일들, 그리고 자신의 이익을 따라서 입장을 180도 바꾸는 정치인들의 모습, 그리고 각자가 주장하는 논조들. 민주주의의 다양성이 빚어낸 결과일까? 한 고등학생에게서 이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뉴스를 보면서, 정치관련 이야기를 들으면서 혼란을 느낀다고, 당연하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뉴스 기사 몇개를 읽으면서도 이전에 가치있게 생각했던 것들에 대한 생각들이 흔들려버리니까.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무엇이 정말 나라를 위하는 걸까? 무엇이 정말 국민을 위하는 걸까? 2009. 6. 15.
6월 아침을 시작하며. 어느새 6월이 되었습니다. 5월 동안 여러 일들을 돌아보며 새로운 한달을 시작하게 됩니다. 6월은 1년을 생각하게 합니다. 6월만 지나면 이제 1년의 절반이 지난 시점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무겁게 했던 일들이 있었던 5월이지만, 그런 무거움들을 내려놓고, 소중한 기억들은 마음에 간직하고 그렇게 6월을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향기를 날리는 그런 6월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2009. 6. 1.
11일의 일상 * 자동차 접촉사고 현장을 눈 앞에서 목격했습니다. 정말 순식간에 일어난 사고였습니다. 좁은 골목에서 일어난 사고였고 주변에는 5~7살 정도 되는 아이들 3명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사고가 순식간에 날 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고가 난지 10 초 정도 후에 운전자들이 차에서 내렸습니다. 이곳 저곳을 살펴보았고 '명함 하나 주세요.' 라는 이야기도 들렸습니다. 그런데 서로가 웃으면서 악수하고 헤어지는 것이었습니다. 출발할 때 쯤 보니까 한대는 찌그러진데가 한군데도 없었습니다. 접촉 부위가 앞 타이어 부근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른 차는 자동차 번호판이 떨어진 정도였고 다른 곳은 깨끗한 상태였습니다. 다친 사람이 없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운전자끼리 기분 좋게 헤어지는 모습을 처음으로 본.. 2009.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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