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일상403 티스토리 도장을 받았습니다. 오늘 택배가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집에와서 보니 티스토리 책도장이 와 있었습니다. 예전에 티스토리 백일장에 참여했는데 책도장을 받아보니 기분이 업 되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사진을 찍어서 올리고 싶은 데 제 폰카로는 한계가 느껴집니다. 이 책도장을 어떻게 쓰는 건지 궁긍했습니다. '스탬프 잉크에 찍어서 도장찍으면 되는 건가? 그렇게 사용하기에는 너무 예쁜데.' 이런 생각을 하다가 결국 잉크 묻혀서 찍어보았습니다. 깨끗하게 잘 나오는군요. 앞으로 어디에 활용할 지 곰곰이 생각해봐야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주말 되세요. 2007. 12. 29. 12월 22일 하루.. 하루 일상을 적어봅니다. ● 노트북을 구입했습니다. Word용으로 쓸 노트북이 필요했는데 마침 저렴한 제품이 나와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900에 256mb의 사양입니다. 지금 사용하는 데스크탑보다는 낮은 사양이지만 배터리 성능이 2시간 30분 가량 된다고 합니다. 노트북 구입이 저의 생활 가운데서는 어떤 부분이 도움이 될지 기대가 됩니다. ● 갑작스럽게 한 선배님이 결혼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결혼식장 다녀왔습니다. 평소와는 다른 멋진 모습에 놀라기도 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식을 마치고 식사를 하는데 아침에 축구를 하고 가서 그런지 입맛이 당기지가 않았습니다. 오후가 되자 갑자기 배가 아파왔습니다. 왜 갑자기 배가 아파오는 걸까요. 실제로.--; 추가.. 아침형 인간 읽고 적용을 하고 있는데 발견한 .. 2007. 12. 22. 갑자기 추워진 하루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그런지 오늘 새벽에는 얼음이 살짝 얼었습니다. 갑작스럽게 추워져서 그런지 잔뜩 움츠러드는 하루였습니다. 참새 한마리도 추웠는지 잠시 햇빛 드는 곳에 몸을 녹이고 갑니다. 오늘은 이상하게 다리를 다쳐서 붕대를 감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발목을 다친 선배, 발등 뼈가 부스러진 한분. 4주 정도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말에 걱정이 되었습니다. 같이 있던 친구가 하는 말.. '날씨가 추워질 수록 몸을 따뜻하게 하고 다녀야 해. 형! 내복 입었어요?' 오늘 드디어 내복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확실히 추워지긴 했나봅니다. 저녁에 방문한 거래처. 사모님. '내일 동사무소 앞에서 내복 판다고 하던데.' 또 내복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내복 이야기를 들으면서 겨울이 다가온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사실은 .. 2007. 11. 19. 11월 18일. 후배의 생일 즐거운 하루를 마칩니다. 한 후배의 생일이 금요일이었습니다. 당일날에는 간단히 축하를 해주게 되었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후배들과 함께 조금 늦은 생일 파티를 하게 되었습니다. 한 후배의 야심작. 와인숙성허브벌집삼겹살~~(이름 길죠~~) 처음 먹어봤습니다. 오전에 도서관 갈 때 고기에 칼질 하는 것을 보고 나왔는 데 정말 기가 막힌 맛을 경험했습니다. 블로그에서 맛을 전해드릴 수 없는 것이 조금 안타깝습니다. 생일을 맞은 후배는 몸이 아픈 후배입니다. 주기적으로 계속 주사를 맞으면서 생활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독감까지 걸려서 그야말로 힘든 직장생활을 하는 중입니다. 그래도 될 수 있으면 이겨내려고 하고, 될수 있으면 싫은 내색 안하려고 하는 후배의 모습에서 감동을 받게 되었습니다. 곁에서 아픈 몸을 이끌고.. 2007. 11. 18. 이전 1 ··· 83 84 85 86 87 88 89 ··· 10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