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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403

#일상 - 박지성 QPR 신고식이 혹독하구나. 외.. # 박지성의 QPR에서의 첫 경기 0:5 로 대패를 했다. 전반 초반부터 먹기 시작한 골이 5:0이 될 줄이야. 여러가지 기사가 쏟아질 것 같다. 그래도 비등비등한 경기였으면 좋았겠지만, 여러 필요를 노출한 경기였다. 시청 댓글에서도 조직력과 팀전체적으로 부족한 점에 대한 아쉬움이 진하게 나타났다. 앞으로 잘 할 수 있겠지? # 새벽에 무더위 가운데서도 한 차례 소나기가 시원하게 내렸다. 습한 것은 여전히 마찬가지이지만 한번 더 소나기가 내려줬으면... -.- # 가끔씩 몰려오는 스트레스나 압박등은 속으로 꼭꼭 참아두지 말고 발산시켜야 한다. 어떤 방식으로 발산시키느냐가 문제다. 어떤 사람은 산에 가면 스트레스를 푼다고 하는데, 어떤 사람에게는 산에 오르는 것 자체가 커다란 스트레스인 경우도 있다. 어떤.. 2012. 8. 19.
8월 14일 일상~~ 국제결혼은 도시도 많아.. 외 8월 14일 하루.. ## 월요일 오전에 주문했던 컴퓨터 하드디스크가 월요일이 아닌 오늘 (8월14일)에 발송되었다. 이번 주에 데스크탑 복구를 해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던 차에 일이 밀리게 되었다. 8월 15일은 휴일일테니 잘하면 목요일 저녁 즈음에 도착할지도 모르겠다. 한주가 그냥 지나가는 듯 한 느낌이다. 그래도 이해하고 여유를 가져야겠지... -.- ## 아루이 정수기를 받게 되었다. 전기가 필요없는 자연여과식 정수기. 처음 접하는 것이라 여러 생각이 든다. 설치할 때도 이게 제대로 설치하는게 맞나? 싶은 생각도 든다. 그래도 설명서에 나온대로 하나하나 확인하면서 설치를 마쳤다. 물맛도 확인해보기도 했다. 데스크탑이 복구되면 본격적으로 리뷰를 작성해야 한다. ## 다문화 가정은 농촌 뿐 아니라 .. 2012. 8. 14.
힐링캠프.. 안철수 원장 출연 논란, 힐링이라는 단어가 아깝다. 뉴스 보도에 안철수원장이 힐링캠프에 출연한다는 이야기가 나왔네요. 그런데 야권 대선주자들이 방송사의 형평성 문제를 들고 나왔네요. 실제 전에 출연했었던 정치인들의 지지율이 상승효과를 거두었다고 하네요. 이런 기사를 접하면서 '힐링'이라는 단어가 정치적으로, 상업적으로, 감각적으로이용당하는 것 같아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몸과 마음의 건강이 치유되고 회복되어지는 '힐링' 인데 말이죠. 그런데 출연못한 대선주자들은 힐링캠프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지지율을 높일 생각은 없는 건가요? 안철수 원장 힐링캠프 출연하는 것에 대해서 그런 분통을 터트린다는 기사를 보면서 상대적으로 안철수 원장에 관심없던 사람들까지도 더 호감을 갖게 되는 것 같네요.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 7. 21.
7/12 일 하루.. 일상 #1. 한 사장님과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옆에 동석했던 한 분이 사장님에게 C에 대해서 질문을 했는데, 사장님은 질문에 답을 하시는 데 C에 대한 답변을 하기 위해서, 어린 시절의 A부터 시작해서, 현 상황이 어떤지에 대한 B의 내용을 거쳐서 C에 대한 답변을 간단하게 제시하셨습니다. (문장이 말이 되는지 순간.. 땀이 납니다. ^^;;;;) 아무튼 원하는 대답을 바로 얻는 대신에, 여러 단계의 논리단계를 거치면서 듣게 된 것입니다. 한편의 파노라마를 본 듯한 느낌입니다. ^^; #2. 요즘에 새로운 일에 적응하다보니, 블로그 글이 뜸하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옛날에는 틈만 나면 블로그글 소재 올릴 것을 생각하면서 지냈는데, 요즘에는 뜸해지네요. 그래도 항상 블로그에 이 글을 올리고 싶은데... 하.. 2012.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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