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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403

대전시청은 설 분위기 띄우는 중 대전시청 부근을 지나면서.. 대전시 전광판에 설날 인사 광고를 붙이는 중이네요. 각박하게.. 숨 가쁘게 돌아가는 세상이지만.. 명절 때는 모든 것 잠시 내려놓고.. 여유있게 복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2. 1. 17.
1월 10일 하루 마감일이 내일인데 잠시 짬을 내서 블로그에 하루 일상을 적어봅니다. # 자동차 종합검사, 엔진오일 교체, 워셔액 모터 수리 이번 주는 자동차 관련 10만원 정도 소비되었습니다. 차에 대해서 잘 모르는 터라 여기저기 다니면서 조금씩 차에 대해 배우고 있습니다. 자동차 검사장 가서 차에 대한 이야기 들었습니다. 중촌동 대성자동차학원 옆에 있는 검사장인데요. 검사가 마치고 나서 자동차 상태에 대해 3가지 정도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자동차에 대한 지식을 배울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그리고 동네 카센터에 가서 엔진오일을 교환했습니다. 교환하면서 워셔액 분무 모터 수리도 요청했습니다. 수리가 마친 이후 차 상태에 대해서 또 한가지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쇼바 마운트가 오래되었으니 조만간 교체를 해야 한다는 .. 2012. 1. 10.
새해 첫날, 대전 무서운 눈보라 새해 첫날 오전부터 흐린 날씨가 마치 비나 눈이 올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9시가 조금 넘은 시각부터 조금식 눈이 내리더군요. 점심을 김밥과 따뜻한 오뎅, 국물로 해결한 뒤 계족산을 올랐습니다. 막 오르기 시작한 시점 부터 함박눈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계족산 등산로는 순식간에 눈으로 덮였습니다. 임도에 진입하고 나서는 온통 하얗게 덮여있더군요. 저 앞에 선배님이 자신의 5살 된 딸을 데리고 함께 산을 올랐습니다. 다른 일행들은 벌써 산 꼭대기를 향해 가는 중이었습니다. 자녀와 함께 가다 보니 산을 오르는 속도가 많이 느려졌습니다. 이제 막 내린 눈에 덮인 소나무 눈에 덮인 대나무입니다. 설송과 설죽 이라는 말이 참 운치있고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함박눈이 내려와 점퍼에 내려와 앉았습니다. 육안으.. 2012. 1. 1.
스틱 달린 종이컵이 있네요. 오늘은 오후에 처음 본 물건이 있어 소개해봅니다. 처음 본 거라 신기했네요. 그것은.. 스틱 달린 종이컵입니다. 오후에 점심 식사 이후에 믹스커피 한잔 마셨답니다. 사무실에 있던 종이컵에 타 마셨죠. 커피 마시던 중에 부탁 받은 일이 있어서 실외로 나오면서 커피를 다 마셨습니다. 다 마시고 나서 보니 스틱이 달린 종이컵이었네요. 처음 보는 제품이라 사진 찍었습니다. 스틱있는 종이컵이었으면 좀더 세련되게 커피를 타 볼 걸 그랬나 봐요.~^^ 2011.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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