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전체 글3054

유학보내는 게 수도권 대학보다 더 싼가? 유학, 사전에 꼼꼼히 알아봐야 이익 얻을 수 있다. 오랜만에 미용실에 갔습니다. 아주머니 한 분이 펌을 하고 계셔서 비교적 오랜 시간 대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학교 이야기를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이야기는 계속 되었고, 저의 차례가 왔습니다. 이야기의 주제가 대학 진로를 어떻게 할까였습니다. 중학교 2학년을 둔 어머니이신데 대학을 어떻게 진학시킬지 고민을 하고 계셨습니다. 그러다가 나온 이야기가 "누가 그러데요.. 외국으로 유학보내는게 수도권으로 대학 보내는 것보다 경제적으로 더 저렴하다고.." 이런 이야기를 듣는 부모님들은 단순히 경제적으로 그렇다면 유학보내는게 더 낫지 않을까? 하고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됩니다. 물론 자녀가 원한다면 말이죠. 그러나 한가지 알아두실 점은 혼자서 무작정 유학을 간다.. 2011. 12. 19.
블로그 무료 이미지 제공 사이트 저작권 때문에 동영상이나 그림 이미지를 사용하는게 조심스럽습니다. 그러나 무료 이미지를 제공하는 사이트도 많습니다. 저는 http://www.sxc.hu/ 에서 제공하는 무료 이미지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각 상황에 맞는 적절한 이미지를 찾을 수 있습니다. 단 이미지 마다 라이센스 규정이 있으니 잘 확인하면서 사용하면 됩니다. 블로그 이미지 구할 때 상당히 다양한 이미지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2011. 12. 19.
김정일 사망.. 왕따 걱정되는 한국정부 김정일 사망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17일 오전에 사망하였다고 하는데. 통일부, 국방부 등 관계부처에서는 북한에서 사망소식 발표하는 방송이 나가기까지 전혀 낌새를 눈치채지 못했다고 한다. 점심을 먹다 말고 긴급히 사무실로 복귀했다는 소식이다. 북한의 지도자가 바뀌는 시점에서 각 국에서는 북한과 연관한 움직임을 가속화 할 것이다. 각 나라와 연관된 이권을 챙기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중국, 러시아, 미국, 일본등 그 동안 물밑 작업을 계속 해 왔을 것이다. 북한의 소식에 대해 전혀 낌새를 알아채지 못했다는 정부. 그런 상황에서 한국에 떡 하나 떼 줄 나라는 없을 것이다. 어찌보면 중간에서 왕따를 당하는 일이 생길 것이고 이에 대해 나중에 뒷북이나 치는 상황도 생길 것이다. 앞으로도 스스로 정보를 .. 2011. 12. 19.
자녀가 변한 것에 대해 선생님께 감사하는 선배 오늘 저녁 식당에서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을 둔 선배님으로부터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아이가 4학년 때는 마치 문제아인 것 같이 선생님이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엄마가 학교에 몇번 가기도 하고.. 그러면서 선생님에게 들었던 말이 " 아이가 뭔가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였다고 한다. 학교에 가서 그런 말을 들을 때면 엄마는 속상한 마음이 들고.. 아이에 대해서 '얘가 정말 문제아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고 한다. 받침에 'ㅇ' 을 썼는데 마치 'ㅁ'같이 썼다며 가차없이 틀렸다고 채점한 선생님.. 다른 선배님은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틀렸다고 채점하더라도.. 그 이유를 잘 설명해서 잘 고칠 수 있도록 지도를 해 주면 좋은데.. 가차없이 ' 이 문제는 틀렸어.' 라고 정해버린 선생님.. 그런데 5학년.. 2011. 12. 17.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