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3062 sketch의 미투데이 - 2008년 8월 8일 학주니닷컴을 통해서 구글캘린더 일정 관리 SMS알림 기능을 알게 되었다. 테스트를 해봤는데 지정한 시간에 알림문자가 온다. 앞으로 많이 활용할 듯.2008-08-08 22:59:08 내일은 이니P2P로 판매한 천연비누를 배송하게 된다. 인터넷으로 물건 파는 경험은 처음이다.비누로 쇼핑몰 하시는 분들은 하루에 몇개를 판매해야 하는걸까? 궁금..2008-08-08 23:00:21 이 글은 sketch님의 2008년 8월 8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8. 8. 8. 동물 형상의 구름 오늘은 말복이었습니다. 저녁 7시 30분. 일기예보상에 대전에는 저녁에 소나기가 내린다고 했는데 서쪽 하늘은 붉게 물들어있었습니다. 한남대 정문을 지나다가 정문위에 구름이 눈에 띄게 되어 디카를 꺼내게 되었습니다. 1분 정도 더 길을 걷다가 하늘을 바라보니 또 다른 모양의 구름이 있었습니다. 오른쪽 구름의 모습이 마치 먹이를 잡는 독수리나 매처럼 느껴졌습니다. 이 사진은요. 처음 봤을 때는 정말 해태상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사진 찰영하려는 순간 전화가 와서 통화를 하게 되었는데 그 짧은 순간에 해태의 모습에서 조금 다른 모습으로 변형되었습니다. 마치 거북이나 뱀의 머리 같아보이지 않나요? 뭔가 삼키려는 모습처럼 보였습니다. 저만 그렇게 보인 걸까요? ^^;; **덧. 말복날 너무 더운 나머지 비구름이 .. 2008. 8. 8. 8월의 꽃- 코스모스, 괭이풀. 날씨가 정말 더운 하루네요. 그래도 곳곳에 숨어있는 꽃들이 있어서 잠시나마 마음을 풀어줍니다. 꽃들 중에도 뜨거운 날씨로 인해 시들어버린 꽃들이 있었습니다. -코스모스, 괭이풀. 2008. 8. 8. NGC UCC 응모작 NGC UCC 공모전에 동영상 하나를 응모하게 되었습니다. 일하는 중간에 개미의 한 모습을 찰영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응모조건 중에 공모내용중에 주제에 맞지 않는 것은 바로 삭제한다고 하네요. 그렇다 하더라도 저의 삶에 대한 생각을 주었기에 응모하게 되었습니다. 마무리 작업하고 나니 새벽 1시가 넘어버렸네요. 개미의 모습이 작게 잡히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먹이를 이동시키는 개미에게서 다양한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문제상황이 생긴 가운데 개미의 어떤 집념도 발견하게 되고, 생각하는 것 같기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결국 문제는 해결했지만 또 다시 같은 어려움의 가능성이 있는 곳으로 향하는 모습들은 제 삶의 한 조각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찌보면 참 심플한 동영상입니다.. 2008. 8. 8. 이전 1 ··· 640 641 642 643 644 645 646 ··· 766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