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KETCH/일상,단상891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살다 보면 마음 어려운 일들이 생기게 됩니다. 서로간에 오해로 인해서 마음이 상하기도 합니다. 새해 들어 [5*10 가지 지혜]라는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1993년에 나온 책인데 알라딘에서는 찾을 수 가 없는 책입니다. 첫 번째 이야기 가운데 일부분을 소개하려 합니다. 오늘 외출해서 누군가에게 '방해하지 마.' 라는 말을 들었다고 합시다. 반발과 증오가 일어납니까? 그렇지 않으면 상댕의 가슴 속에 있는 욕구 불만과 깊은 고독을 읽을 수 있습니까? 일상 생활 가운데서 오랜 시간 함께 하는 사람 가운데서도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납니다. 오해,말다툼, 그리고 냉랭한 분위기. 블로그 상에서도 마찬가지란 생각이 듭니다.. 미처 듣지 못하고 보지 못한 것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아직 그렇게 세련.. 2008. 1. 5. 구글 수표 받았습니다. 2008년 1월 둘째날 저녁에 구글 수표를 받았습니다. 구글 수표가 오긴 오는군요. 폰카로 찍어보았습니다. 애드센스에 대해서 거의 글을 쓰지 않았지만 그래도 수표가 오니 반가운 생각이 듭니다. 5일정도에나 도착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습니다. 외국 수표 처음인지라 그동안 여러 블로거들이 쓴 환전기 참고해서 환전하려고 합니다. (제일 가까운 신한은행이 될듯 합니다.) 그리고 나름대로 의미있다고 생각한 일에 사용하려 합니다. 작은 즐거움으로 시작하는 새해 둘째날, 셋째날입니다. 2008. 1. 3. 집중할 것을 선택하는 것. 2008년을 맞이하면서 무엇을 집중해야 하는가 생각하게 됩니다. 특별히 이번 해는 '선택과 집중'이라는 단어를 늘 기억하자고 스스로 다짐해보게 되었습니다. 어느 책에서는 자신이 제일 잘 하는 것, 좋아하는 것에 집중하라고 권해주고 있었습니다. 틀림없이 좋은 결과를 내고 말거라고 합니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해야만 하는 일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무엇에 집중을 할 것인가를 선택하는 것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둘째날이 이렇게 마무리 되어지고 있습니다. 1월은 준비를 하는 한 달이 되어야 하지 않는가 생각해봅니다. 2008. 1. 2. 2008년 새해 인사 200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오후에 블로그를 살펴보니Mepay님, 빨간여우님, kikibossa님이 새해 인사를 남겨주셨습니다. 먼저 와서 인사를 전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새해 복 두배로 받으실 겁니다. ) 새해인사를 받으니 2008년이 되었다는 것이 실감이 납니다. 방문해 주신 여러분과의 소통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우는 2007년이었습니다. 여러 다양한 관점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저 자신이 부족한 점도 많이 있다는 것을 배우는 한해입니다. 2008년에는 여러분의 실제 삶 가운데서 정말 행복한 일이 많이 일어나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블로그 상에서도 멋진 이야기들로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전에 산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계족산이라는 곳입니다. (대전.. 2008. 1. 1. 이전 1 ··· 193 194 195 196 197 198 199 ··· 223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