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KETCH/일상,단상891 티스토리로 인해 만들어진 꽃의 메세지 티스토리로 인해 만들어진 꽃의 메세지라는 제목으로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4월부터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상태에서 시작하게 되었지만 점차 적응하게 되면서 작은 기쁨을 일궈갈 수 있었습니다. 티스토리를 시작하면서 군 전역 이후 4년 동안 접었놨던 카메라를 다시 꺼내 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길을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바쁜 가운데서도 잠시 여유를 갖는 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사진을 그렇게 잘 찍는 것은 아니지만 이 꽃들을 보면서 그때 그떄마다 감탄하고 기뻐했던 기억들이 떠오릅니다. 매월마다 꽃들이 피어있는 것을 보면서 정말 놀라게 되었습니다. 화려한 꽃에서부터 작지만 소박한 꽃들을 바라보면서 기쁨을 얻게 되었습니다. (촬영한 것 중에 하나를 티스토리달력 이벤.. 2007. 11. 18. 항상 밝은 모습을 유지할 수 있을까? 제 얼굴은 웃음이 많은 편입니다. 군대가긴 전 선배님 오토바이 뒤에 타고 있다가 경찰한테 한 번 단속당했을 때 경찰이 제 얼굴을 보더니 '왜 웃고 있어요?' 라고 해서 ' 예?! 제가요?' 했을 정도로 웃는 얼굴입니다. 나는 왜 이렇게 자꾸 웃는 거지? 하고 생각할 정도로 웃음이 많았습니다. 지금도 잘 웃는 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직장 관련 문제, 맡은 책임들, 가족간의 관계 등 여러가지를 생각하다 보니 요즘 미소가 많이 줄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이야기 들으면서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어느샌가 미소가 조금씩 조금씩 줄어들게 되어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는 평가를 받게 된 것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 이것저것 생각할 게 많아지고 책임질 게 많아지고 해서 그런 거긴 하지만 그것 때문에 미소도 사라지.. 2007. 11. 12. 블로그마케팅공부, 나눔배너, 원어데이 플러그인설치 오늘 있었던 일 몇가지 적어봅니다. 오전동안 블로그 마케팅에 관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블로깅을 하다보니 주위에서 블로그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물어보시는 분들이 한분 두분 늘어가고 있습니다. 마케팅 전문가도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한번 공부해봐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Junycab 님, 세이하쿠님 블로그에서 기업마케팅에 관한 정보를 얻게 되었습니다. 전문적인 분야이지만 큰 가이드라인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배워야 할 영역이 상당히 많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티스토리 공지사항에 나눔배너에 관한 내용을 읽으면서 배너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일에 함께 동참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네요. ~~ 그리고 도아님 블로그를 통해서 oneaday 플러그인을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원어.. 2007. 11. 7. 붕어빵이 생각나는 계절 해가 보이지 않은 하루입니다. 마치 초겨울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대학생 같아보이는 데 붕어빵을 팔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요즘 작은 것은 1개에 100원, 또는 5개에 1000원 합니다. 길을 걷다가 멈춰서 붕어빵을 드시고 가시는 아주머니들. '얼마에요?' 라고 묻는 학생들. 문득 기억의 상자 깊숙히 숨겨 놓았던 기억이 하나 떠올랐습니다. 예전에 붕어빵을 직접 만든적이 있었습니다. 중학교 때로 기억하는 데요. 부모님은 이일 저일 하시면서 자녀들의 교육을 감당하셨습니다. 그 가운데 2~3년 동안은 붕어빵, 오뎅을 하셨습니다. 추운 겨울 비닐로 가리개를 하고 붕어빵을 구우셨습니다. 저녁 때가 되면 팔다 남은 붕어빵을 먹으면서 다음 날 재료를 반죽하는 것을 도와드리곤 했습니다. 그 때는.. 2007. 11. 5. 이전 1 ··· 197 198 199 200 201 202 203 ··· 223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