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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일상,단상891

2월.. 24일 하루.. 24일.. 하루 새벽부터 정신없이 지낸 하루.. 오늘은 정말 기적을 경험한 하루이다. 이런 기적이 있을 수 있을까? 꿈을 꾸는 것 같은 그런 기적이다 . 현실에서 그런 것을 경험한다는 것.. 너무나 놀라운 일이다. 날마다 낮아지고 겸손함으로 살아야 함을 보게 된다. 내일은 또 어떤 기적이 일어날까?... 2011. 2. 24.
기적..1달러 11센트의 기적 메일에서 기적에 관한 글을 읽게 되었다. 메일은 새벽편지이다. 인상깊은 글이라 소개해 본다. 1달러 11센트로 살 수 있는 것 테스는 올해 여덟 살, 오늘따라 엄마 아빠가 심각하게 이야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무슨 이야기일까 궁금해진 테스는 몰래 엄마 아빠의 대화를 엿들었습니다. 동생 앤드류가 병들었으나 돈이 없어 치료할 수 없다는 말이 오고 갑니다. "앤드류는 기적이 아니면 살릴 수 없어!" 아빠의 절망적인 목소리를 들은 테스는 기적이 있으면 되겠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저금통을 쏟아보니 1달러 11센트였습니다. 소녀는 그 돈을 들고 약국으로 갔습니다. 약사는 손님과 대화를 나누던 중이었습니다. "무슨 일로 왔니?" "동생이 너무 아파요. 기적이 아니면 살릴 수 없대요. 기적을 사러 왔어요." "뭐 기.. 2011. 2. 22.
2월의 마지막 주는... 2월의 마지막 주이다. 무척 바쁜 한 주가 될 것 같다. 사람 만날 약속. 편집 마감 일. 한 모임의 발대식. 그 다음 주에 있을 일을 준비. 그 동안 버리지 않고 쌓아두고 보관해 왔던 짐 정리. 그리고 컨설팅 하는 곳에 새로운 변화를 꾀해야 한다. 그래도 뭔가 새로운 변화.. 한 걸음 한 걸음.. 새롭게 새롭게.. 2011. 2. 20.
19일 하루 - 생각의 파편들.. 19일 토요일... 바쁘게 지내왔던 요 몇달을 보내고.. 모처럼 여유로운 한 주를 맞았다. 토요일 하루를 마감하면서.. 여러가지 수없이 많은 생각들이 떠 오른다. 마치 파편같이.. 정리되지 않은채.. 여러 생각들이 스쳐 지나간다.. 책상에 앉아서 잠시 평가를 하고.. 앞으로 어떻게 할지를 돌아보고 하면서 많은 부분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생각하게 된다. 꿈만 같은 시간. 꿈만 같은 하루.. 이렇게 평온할 수 가 있을까?... 서울에서 대학원을 다니고 있는 중국친구.. 한 동안 연락이 뜸했는데.. 여러 활동으로 의미있게 지내는 것 같다. 다른 나라에서 온 외국인들과도 멋진 활동을 펼치는 것 같다. 대학 홍보팀 페이스북에 댓글을 남겼다가 기사 소재를 하나 찾아냈다. 가까운 선배도 인지하고 있는 소재다 부담없.. 2011.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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