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KETCH1426 D40을 처음 접하다. 아는 후배(?) 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카메라 샀는데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저녁 때 시간 괜찮으세요?' '그래 7시 정도 괜찮을 것 같은데.' 평소에 그리 많은 대화를 해 보지 못한 후배였습니다. 카메라에 대해서 물어본다고 하기에 컴팩트 디카겠거니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처음 카메라를 보니 그게 아니었습니다. 하이엔드인가? 했는데 니콘 D40 이었습니다. DSLR은 그동안 한번도 사용해 본 적이 없었기에 순간 난감했습니다. 그나마 예전에 매형이 이야기 해준 것이 전부였습니다. 다행스럽게도 후배가 카메라에 대한 기본지식이 없던 관계로 카메라 기능은 놔두고 셔터, 조리개, ISO, 노출, 피사게 심도에 관한 원리들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A4 두장 앞뒤 면의 지면을 다 사용하게 되고, 후배의 집에.. 2008. 2. 26. 산에 찾아온 봄, 지나간 겨울 목요일에는 날씨가 마치 봄과 같았습니다. 바람도 많이 불지 않았기에 이전 부터 계획하고 있었던 산행을 금요일에 하게 되었습니다. 동네 가까운 곳에 있는 계족산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아침 8시 30분에 오르기 시작해서 오후 4시까지 7시간 가량을 산에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12월 초에는 청양에 있는 칠갑산에 가게 되었습니다. 칠갑산에 오르자마자 내리기 시작한 눈은 정상을 지나 하산할 때에는 함박눈이 되어버렸습니다. 겨울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전에 대전에는 눈이 왔었지만 아주 적은 양이어서 눈처럼 느껴지지 않았는데 칠갑산에서야 비로소 눈 다운 눈을 맞으면서 겨울을 실감했었습니다. 그리고 새해 1월 1일에는 계족산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새벽부터 눈이 많이 와서 눈덮힌 등산로를 걸.. 2008. 2. 25. 자신의 말은 자신이 제일 잘 듣는다. 5*10 가지 지혜라는 책의 한 단원을 읽게 되었습니다. 말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어떤 내용이든 당신이 하는 모든 말은 듣는 사람에게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말 조심을 해야 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말 한 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 는 속담은 너무나 익숙합니다. 이전에는 말 조심을 해야 한다고 할 때 상대방의 마음을 상하게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책의 내용을 읽으면서 생각이 한가지 바뀌게 되었습니다. 당신의 하는 모든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사람이 한 사람 있습니다. 그 사람은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다른 사람은 자신이 말하는 것의 극히 일부밖에 듣지 못하지만, 당신은 모든 말을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듣고 있습니다. 말을 할 때 블로그에서는 댓글을 단다고 할까요? 다른.. 2008. 2. 24. 졸업시즌에 버스기사님이 겪는 난감한 일. 지난 주 부터 시작해서 각 학교마다 졸업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을 마친 학생들은 이제는 각자 정해진 방향을 따라 새로운 길로 가게 되죠. 이제는 고등학생이 아니기 때문에 학교의 규정에서 자유롭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버스 기사님들에게 난감한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하소연(?)을 듣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승차할 때 학생인지, 일반인인지를 구별하기 힘들다는 것이었습니다. 남학생은 머리도 길고, 덩치도 커서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학생인지 구별할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여학생 같은 경우는 화장도 하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고 합니다. 교통카드로 결제할 때 일반으로 결제되면 가끔 서로 어색한 상황도 생긴다고 하는군요. 졸업 시즌 때만 되면 이런 상황이 생긴답니다. 자신의 모습이.. 2008. 2. 23. 이전 1 ··· 311 312 313 314 315 316 317 ··· 357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