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3071 어떻게 선생님한테 말 대꾸를 해?. 권위에 대한 생각 평소 알고 지내는 초등 5학년 학생이 있습니다. 어제 아침에 함께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죠. 학교 분위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혼내는 적이 있는지? 무섭지는 않은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아이는 "학생들이 선생님 말 잘 안 듣게 되면 혼나요. 분위기도 안 좋아지고.. 반 정원이 30 명 정도 되는데 한 20명은 선생님한테 말 대꾸 하기도 하고 말 잘 안들어요. 처음에는 안 그런데 점점 그렇게 돼요." 초등학교 5학년 학생도 이런 상황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교실에서 학생들의 모습이 어떤지, 선생님의 감정이 어떤지를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한 선배와 함께 새벽 운동을 나가면서 이런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는데요. 선배의 말입.. 2011. 7. 4. 조직의 규모에 따라 생각도, 행동도 달라져야 한다. 최근에 만났던 사람들에게서 들었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하나, 벤처로 사업을 했던 사람이 대박을 터트렸다. 사장은 곧 사무실을 확장하고 사람도 대대적으로 모집하게 되었다. 그리고 처음 성공했을 때의 방식대로 사업을 계속 진행했다 그러나 회사는 곧 문을 닫고 말았다. 원인은 규모가 커진 회사에 맞는 경영을 해야 하는데 이전에 소규모일 때의 경영방식을 그대로 적용을 했기 때문이다. 둘, 개교한 학교의 교장을 맡아 열심을 낸 교장 선생님. 교과부로부터 각종 선정학교로 지정받아 다양한 사업을 전개했다 전교생 300명이 안되는 규모의 학교이기에 이곳 저곳에서 다양한 특색교육 프로그램을 끌어와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선생님들이 적었고 교장선생님이 워낙 추진력이 강하셨던 분이라 ,얼마 있지 않아 학교는 전국에서 가.. 2011. 7. 2. 함께 동행하는 것.. 자신의 것을 주는 것.. 누군가와 함께 한다는 것은 자신의 것을 주는 것. 자신의 관심 자신의 시간 자신의 열정 자신의 모든 것.. 조그만 것일지라도.. 6월의 마지막 날을 보내며... 소중한 사람이 함께 있음에 감사하며.. 2011. 6. 30. 예스, 노가 분명해야 한다. 최근 주변에서 종종 듣는 이야기. 예스, 노가 분명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게 분명하지 못하면 머릿 속에서 생각만 복잡해 진다. 될지, 안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괜히 미련만 생기고 다른 일을 힘 있게 추진하지 못한다. 막연하게 언젠가~ 하지 말고 곧 바로 분명하게 확인을 해야 한다. 이것 저것 할 일이 많은 시점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하나 하나 예스 노를 분명하게 해 나갈 때 머리 속의 병목현상을 해소할 수 있다. 2011. 6. 30. 이전 1 ··· 396 397 398 399 400 401 402 ··· 768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