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3084 해외취업 -국비지원으로 해외연수받기 한 지인으로부터 흥미로운 정보를 알게 되었습니다. 국비교육과정으로 해외에서 취업교육을 받고, 해외에서 취업을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교육과정에 등록한 지원자는 일정기간 동안 해외에서 연수를 받게 됩니다. 이 때 해외 취업을 전제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기관에 등록한 경우는 1년 이내에 해외에서 취업을 해야 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월드잡 (worldjob.or.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십니다. 월드잡 연수정보에서는 다양한 나라의 교육기관을 통해서 해당 국가에서 어학연수 및,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과정을 교육받게 됩니다. 제가 만난 지인 분은 중국 절강성 항주의 절강공업대학과 연계해서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계셨습니다. 이곳 같은 경우는 총 연수비용 3,954,372원 중에 공단에서 3,354,372원을 지원.. 2010. 8. 27. 왜 벤치에 두개의 나무 토막을 박았을까? 대전의 원도심 약간 외곽. 길을 가다가 전화연락과, 이런 저런 메모할 일이 있어 한 공공건물의 벤치에 앉게 되었습니다. 모두 10여개의 벤치가 있었는데 특이한 점이 있었습니다. 벤치 위에 나무가 두개 못으로 박혀있는 것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대전에 살면서 이런 벤치는 처음 보게 되었습니다. 호기심이 든 생각에 사진을 찍고 트위터에 질문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왜 이렇게 벤치에 나무를 두개를 박아놓았는지요. RT와 멘션이 이어졌습니다. 최근에 이렇게 순식간에 20번 정도의 트윗이 연결될 줄을 몰랐습니다. 목침같다는 의견도 나오고, 몇가지 흥미로운 의견도 나왔습니다. 그런데 점차 의견이 사람들이 벤치 위에서 취침을 하지 못하도록 해 놓았다는 것. 그리고 노숙자들이 머물지 못하도록 해 놓은 것이라는 의견을 듣게 .. 2010. 8. 27. 왜 원하는 교양과목 수강하기가 어려울까? 다음 주면 대학 개강을 하게 됩니다. 이미 개강을 한 대학도 있더라구요. 트위터를 보는 중에 수강신청할 때 원하는 교양과목을 듣지 못했다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문득 궁금한 점이 들어서 트위터에 질문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원는 교양과목 신청하기가 어떤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한 분이 답변을 주셨습니다. 원하는 교양과목 수강신청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라고 하네요. 그래서 몇몇 후배들한테 원하는 교양과목을 신청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한 2학년 후배입니다. "8시에 인터넷으로 수강신청 개시하는데 3분만 지나도 벌써 다 차 있어요. 정말 빛의 속도로 차 버려요." 복학한 3학년 " 전공수업이 많고, 관련 실험시간도 있어서, 원하는 교양과목 신청하기 힘들어요. 그나마 교양과목 신청했는데, 과제가 너무 많아서, 바꾸려.. 2010. 8. 26. 이번 주 힘을 주었던 문장. '나를 바꾸는 글쓰기 공작소' 라는 책에서 독서법을 소개할 때, 씨앗문장을 찾으라는 구절을 본적이 있다. 씨앗 하나에서 수백, 수천개의 열매가 맺히듯이 책 가운데서도 그런 씨앗문장을 찾으라는 제안이 인상깊었다. 8월 마지막 주가 시작되는 시점. 하루 동안 근처 대학 도서관에서 삶을 평가하고, 계획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절기상 처서, 이제 더위가 물러가고 가을로 조금 더 진행하는 시기. 그 동안 더위하고 싸우면서 약간은 무력해진 마음에 뭔가 새롭게 하는 시간이 필요했다. 학교에 갈 때, 책을 한 권 선택했다. '행복한 인생을 만드는 시간의 기술' 이다. 이 책은 단순히 시간을 어떻게 사용해라 라는 방법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의미와 시간의 가치, 그리고 의미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할 수 있도.. 2010. 8. 25. 이전 1 ··· 439 440 441 442 443 444 445 ··· 77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