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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150

최근 떠오른 아이디어.- 해보고 싶은 것. 저녁 잠 들기 전 세면하다가 든 생각을 기록합니다. 최근 해보고 싶은 것입니다. ** 블로거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을까?를 생각중입니다. 한 분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서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다양한 업종의 사람들을 만나다보니 한 번 해 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그런 서비스를 만든다면 신청하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 ** 이야기를 들으러 찾아가는 서비스를 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여러 업종에서 일하시는 사장님들의 다양한 이야기. 짧은 찰나지만 그 가운데서 한 사람의 인생의 깊이를 느끼기도 합니다. 11월부터 오늘 까지 다양한 사람을 만나다보니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드립니다." 그런 이야기라고 할.. 2009. 12. 9.
6일 하루. 꽤 쌀쌀했던 하루가 지나갑니다. 하루 동안에 몇가지 일이 있었습니다. 1. 터져 버린 축구오후에 축구를 하는데 오른쪽 축구화 엄지 발갈가쪽이 터져 버렸습니다. 1년 동안 적어도 15골 이상은 기록한 축구화인데 오늘 부로 운명(?) 했습니다. 주중에 축구화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제 발에는 그래도 KIKA가 잘 맞는 것 같아서 키카로 구입하려고 합니다. 2. 축구 끝나고 후배들하고 같이 해물 칼국수를 먹었습니다. 다음 주부터 기말고사라고 하네요. 벌써 2학기가 다 지나가나 봅니다. 해물 칼국수를 먹으면서 주된 대화 가운데 하나는 월드컵 조 추첨 이야기였습니다. 한 동안 시끌벅쩍한 분위기였습니다. 3. 키보드에 떨어진 귤 물로 인해 키보드 한 쪽 라인이 마비되어 버렸습니다. 결국 밤 늦은 시간에 학교 근처 문.. 2009. 12. 6.
주말은 마음 뿌듯하게.. 내일이 벌써 11월 22일이네요. 일요일이기도 하구요. 내일은 새벽에 일어나보려고 합니다. 생활 리듬을 조금씩 바꾸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하루를 한 템포 빠르게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생각 가운데 뿌듯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 동안 찍었던 사진 가운데서.. 한 장 올려봅니다. 모두 뿌듯하게 시작하는, 그리고 그렇게 지낸 주말 되시길 바래요. ~~^^ 2009. 11. 21.
12일 하루 12일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 양파.. 아침에 식사준비하다가 한 쪽 구석 깊숙한 곳의 양파를 발견했습니다. 이미 싹이 많이 나서 다른 양파를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이 양파는 사진에서처럼 컵에다 물을 담아서 책장에 놔두었습니다. 서울우유 광고하는 것은 아닌데요.. 서울우유 컵이 이 양파 크기에 딱 맞네요. ^^; 녹색 식물을 자주 보면 뭔가 더 좋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수능일이 한주 앞 당겨졌어도 날씨는 여전히 쌀쌀하군요. 시험일에는 날씨가 춥다라는 인식을 확인시켜 준것 같습니다. 그래도 예전보다 훨신 낫긴 하네요. 하지만 주위에서 감기 몸살 소식을 많이 들었던 하루인 것 같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한 학생도 오늘 수능을 보았습니다. 수능 마치고 부모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고 .. 2009.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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