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KETCH1424 더위를 느끼게 하는 사진 무척 더웠던 하루입니다. 한 여름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무척 더웠습니다. 길을 걷다가 차 위에 놓인 인형에 무척 공감을 느끼게 됩니다. 2009. 5. 11. 결혼 앞둔 선배님과 함께 하면서 든 생각 금요일에 서울에 갔다가 이번 일요일에 결혼하는 선배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선배님은 야근이 있어서 9시 40분 정도에 일이 마치게 되었습니다. 선배님 집에서 하룻밤 묵으면서 들었던 생각들을 적어봅니다. #1. 식당-보쌈집 선배님과 한 동료분이 저녁식사 시간 때마다 보쌈집 앞을 지나게 된답니다. 볼 때마다 사람들이 미어터지게 많아서 '도대체 이 집은 왜 그렇게 사람이 많은거야?' 라는 이야기를 나누면서 지나갔다고 합니다. 선배님도 처음 들어왔던 식당이었습니다. 직접 요리를 시켜서 먹어보니 ' 일반 가정에서도 이렇게 요리할 수 있을 것 같네.' 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식당에 사람들이 많은 이유는 뭘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2. 집값. 선배님이 이사오기 전에 살았던 집은 원룸 지하였다고 합니.. 2009. 5. 9. 축구를 원없이 뛰어본 날. 오늘은 축구를 원 없이 뛰어본 날입니다. 이런 상태로 지금 시각까지 깨어있다는 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그러나 여기까지입니다. 이제는 자야할 시간. 다른 할 일을 하기에는 몸이 너무나 피곤하군요. 다른 날 보다 두 시간 정도는 더 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2009. 5. 5. 훈련, 연습이 대가를 만든다. 유입경로를 보다보면 가끔 예전에 썼던 글을 다시 한번 보게 됩니다. 오늘은 예전에 유투브에서 보았던 동영상에 관한 글을 읽었습니다. 4년동안의 Mozart: Minuet to Concerto. 4년 동안 변화된 모습에 놀라워했었습니다. 피아노반주 동영상을 보면서 들었던 생각들을 정리해 봅니다. * 나에게는 쉽게 무엇인가를 얻으려고 하는 마음이 있다. 6개의 기타줄로 화려한 연주를 선보이는 연주가를 보면 나도 그처럼 멋진 연주를 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실제 나의 연주는 언제나 거기서 거기인 것 처럼 느낀다. 그렇게 되기까지는 계이름부터 하나씩 하나씩 매일 꾸준히 반복해야 한다. 지루하게 느껴지는 그 과정을 매일같이 반복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 연습과 실제 연주와는 너무나 많은 차이가 있는 것 처럼 느.. 2009. 5. 4. 이전 1 ··· 229 230 231 232 233 234 235 ··· 356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