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KETCH1426 황사가 심했던 오후 한 후배로부터 황사가 심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밖에 나가보니 정말 황사가 심했습니다. 5월 말에 황사가 오는 것은 거의 처음 본것 같아서 디카로 담아보았습니다. 오후 3시 40분 경인데 햇빛이 전혀 비취지 않고 있습니다. 마치 저녁이 된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군 생활을 서산 쪽에서 했기 때문에 봄에 황사가 한 번 불어오면 하늘은 온통 노란색으로 덮이곤 했습니다. 특별히 황사에 대한 기억이 남는 것은 마지막 휴가 첫날에 시작된 황사로 인해서 휴가의 대부분은 감기,두통, 고열로 누워서 지낸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황사가 불어오는 날은 왠지 모르게 꺼려지게 됩니다. 황사로 인해서 카메라로 더 세심하게 청소를 해 주어야 할 듯합니다. 내일까지 오후까지는 계속 될 것 같다고 하는데 환기 시킨다고 창문 .. 2008. 5. 30. 생각지 못했던 곳에서 새로운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가끔은 평소에 전혀 보지 못했던 곳에서 색다른 경험을 하곤 합니다. 매일같이 살고 있는 작은 방 안에서도 그것을 발견하곤 합니다. 방에 있는 바퀴의자입니다. 쉴 때가 되어서 누웠을 때 의자 밑에서 재미있는 그림을 발견했습니다. 이 의자를 사용할 때 생길 수 있는 주의사항입니다. 바퀴가 없는 의자를 쓰다가 없애고 바퀴의자를 사용할 때 첫번 째, 두번째와 같은 위험한 상황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사실 알면서도 무의식적으로 의자위에 올라가는 겻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3가지 부분은 아직 경험해보지는 않았지만 만일 저런 상황이 되면 상당히 위험한 상황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은근히 따라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 아무튼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평소에는 생각하지도 않았던 곳에서 의.. 2008. 5. 28. 아버지의 일기장이 생각나는 하루. 예전에 아버지가 수술하실 때 처음으로 아버지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아주 어렸을 때,해방되었을 때, 6.25 전쟁, 결혼, 도시생활.. 그리고 지금까지의 이야기 밤 9시 30분 부터 새벽 2시까지 이어졌던 아버지의 병상에서의 이야기가 문득 떠오르는 하루입니다. 그 때 참 놀랐던 것은 '너에게 이런 이야기는 처음 해본다.' 는 아버지의 말씀이었습니다. 마음 가운데'왜 이런 이야기를 처음 해보셨나요?' 라는 질문이 떠올랐습니다. 그러나 이내 그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저희 형제는 5남매입니다. 지금은 2년 전에 작은 형이 결혼함으로 저만 빼고 모두 결혼하여 가정을 이룬 상태입니다. 아버지는 가족들을 이끌고 처음 대전으로 와서 20년 동안으로 자녀를 교육시키기 위해서 여러가지 일을 하셨습니다. 과일장.. 2008. 5. 26. 직접 도배를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집 거실 천정과 부엌 벽에 도배를 했습니다. 함께 살고 있는 후배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천정의 도배지 색이 녹색 계통이었는데 아이보리색의 좀더 밝은 도배지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예전에 쓰고 남은 도배지들이 있어서 비용은 풀값 4,000원 정도 들었습니다. 오전에 천정 2/3를 끝내고 점심을 먹게 되었습니다. 밖에 나가서 사먹을까 하다가 한 후배가 '도배할 때면 점심때 짜장면이 생각나더라구요.' 라는 말에 짜장면을 먹기로 했습니다. 다만 중국집이 아닌 짜파게티로 하기로 했습니다. 짜파게티 값이 많이 올랐습니다. 한 묶음에 3,600원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식사 후 오후 시간 동안에는 미리 재어놓은 치수를 따라 도배지 제단하고 풀칠하고 순서대로 붙이게 되었습니다. 오전 10시에 시작한 도.. 2008. 5. 26. 이전 1 ··· 293 294 295 296 297 298 299 ··· 357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