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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일상,단상

투명인간 타입이라...

by sketch 2008.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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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미님 블로그 글 보다가 성격 테스트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렇다, 중간쯤, 아니다 라는 항목으로 상당히 많은(?) 질문을 통해서 분석을 하는군요.

저는 투명인간 타입이랍니다. 사람들을 즐겁게 하지 않는 대신 자기 자신도 평범한게 먹는 즐거움, 자는 즐거움 외에 특별한 유흥을 갖지 않는다고 하는군요.. 이 부분은 좀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평가에는 고개가 끄덕여지는 부분도 있는가 하면 의아한 부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내 모습이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의아해지는 그런 부분을 한번더 생각해보면 자신이 발전시키기 위해 무엇을 시작할지를 찾아낼수도 있습니다.



BBBCC
투명인간타입

▷ 성격
특별히 나쁜 일이나 좋은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게으름을 피우거나 핏대를 세워가며 분발을 하는 것도 아닌, 무엇도 눈에 띄지 않는 타입입니다. 아무리 봐도 존재감이 희박하며 항상 세상 사람들의 뒤를 붙어 다닙니다. 단 그런 가운데서도자신의 페이스는 확실히 지키고 있는 타입입니다. 만일 어떤 문제로 세상 사람들이 우왕좌왕한다 해도 이 타입만은 그런 소동에 편승하여 함께 날뛰는 일이 없습니다. 재미없기로 치면 이보다 더 재미없는 타입도 세상에 없을 것입니다. 대신 타인에게 폐를 끼치거나 방해되는 일도 없습니다. 사람들을 즐겁게 하지 않는 대신 자기 자신도 평범하게 먹는 즐거움, 자는 즐거움 외에 이렇다 할 유흥을 갖지 않습니다. 어른 속에 아이와 같은 부분을 좀 더 키워보면 좋을 것입니다.


▷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요즘 젊은이들에게는 촌스럽다고 느껴지는 타입이겠지만 지나친 행동으로 실패를 부르는 일은 없다는 점만큼은 인정할만한 장점입니다.

거래처고객 - 비즈니스에 있어서도 특별히 이렇다할 문제가 없는 타입입니다.

상사 - 매우 평범하게 대하면 그걸로 충분한 상대. 스스로 지나치게 들떠서 까불거나 하지만 않는다면 그렇게 신경 쓸 것 없는 상사입니다.

동료, 부하직원 - 차근차근 자기 페이스대로 일하는 것이 특기입니다. 그런 점을 살려 일하게 해주면 특별히 신경 쓸 일도 없습니다.


 
 
** 단지 하나의 참고자료(?)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해보고 싶으신 분은 여기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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