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토드림 김과장입니다.

 

엊그저께 감동을 먹은 일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퇴근 시간이 가까워지는 시간에 사무실에 사장님의 고객님이 찾아왔습니다.

 

차량을 판매하시려고 오신 것이었습니다.

 

세종시에 사시는 분이신데요.

 

퇴근을 준비하려고 하는데 사장님이 부탁하셨습니다.

 

' 김과장! 고객님.. 충남대 정문까지만 태워줄 수 있니? '

 

'네'

 

퇴근하는 길 중간 지점이라 손님과 함께 주차장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고객님이 '잠깐만요' 하시더니 판매하신 차량 쪽에 다녀오셨습니다.

 

그러고는

 

차에 탔을 때..

 

 

이렇게 캔 커피 하나를 건네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차갑게 해서 드세요. "

 

 하고 주시네요.

 

고객님은 세종시에서 부동산 관련일을 하신다고 합니다.

 세종시는 지금은 인프라가 아직 부족하지만 향후 15년 정도는 계속해서 발전한다고 하시네요.

 

 

고객님을 충대 정문에 내려드리고 나서 집에 오는 길에 생각해보니..

 

생각할 수록 감사한 일이었습니다.

 

그냥 탈 수 도 있지만, 조그맣게라도 감사를 표하신 고객님께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얼마나 적극적으로 감사를 표현하고 있는가? '

 

하는 물음을 스스로에게 던지게 되었습니다.

 

적극적으로 감사를 표현하는 삶을 살것을 결심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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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첫날부터 비가 와서 조금 쌀쌀하고 바람도 많이 불기는 했지만 이제는 완전한 봄이 찾아왔다는 생각에 마음이 기대가 되네요.

 

 

 

 

집 베란다에 재작년에 심어놓은 황금직동나무가 있는데요. 계속해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을 지나는 동안 잘 이겨내더니 요즘에는 새 잎싹을 잔뜩 터트릴 준비를 하고 있네요.

 

생명의 활기참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베란다 화분에 있는 나무에서도 이런 느낌을 발견하는데, 밖에서 또 얼마나 활기찬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까요?

 

활기찬 3월이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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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일을 시작하면서 2개월이 정신없이 지나간 것 같다. 오늘은 모처럼 휴무여서 4개월 동안 만나지 못했던 사장님을 찾게 되었다.

어제 전화를 하니, 오후시간 언제든지 차 마시러 오라고 하셨다.



오후시간, 사무실에서 커피한잔 마시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가족사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하고 계시는 사업에 관한 이야기도 나누고.. 그리고 내가 하는 일에 대해서 오히려 더 많이 알고 계셔서, 많이 배우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

꽤 오랜 시간을 이야기했는데도 반갑게 이야기를 나눠주시는 사장님에게 감사하게 되었다.

모든 사람과 이렇게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눌 수는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몇 분과는 이렇게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것이 격려가 되고 감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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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생각, 일상

5일 생각 - 세상은 좁다. 외

SKETCH/일상,단상 2012.09.06 07:30 Posted by sketch

# 고등학교 동창이 운영하는 가게에 저녁에 잠깐 들러 이야기를 나누었다. 

최근 서울에 살던 동창이 대전으로 이사왔단다. 


그런데 뜻밖에 그 친구의 어머니가 예전에 일했던 회사에서 업무문제로 인해 심각하게 갈등을 빚게 되었던    분이다. 


그 분이 친구의 어머니라고 생각하니 참 놀랐다. 이 사실을 미리 알았더라면, 그 분을 대하는 태도가 좀 더 달라졌을 텐데.. 


세상 참 좁다. 그리고 누구를 만나든, 어떤 상황이 되든, 부드러움을 잃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참으로 '허' 라는 말 밖에는 나오지 않는다. -.- 


# 한 영화를 보았다. 우리 말로 더빙이 되어있었는데, 한글 자막도 나온다. 참 묘하다. 마치 중국 영상을 보는 듯 하다. ^^ 


# 에너지 음료 캔 하나를 처음으로 마셔보았다. 고카페인 음료라고 한다. 

음료를 마신후 1시간 정도 뒤부터 속이 부글거리기 시작하더니, 이내 화장실을 찾게 되었다. 앞으로 에너지 음료는 절대 마시지 못할 것 같다. ^^; 





# 의류업계 이사- "너무 바쁘기 때문에 오전에 하루 업무의 1/3 이상을 처리하려고 합니다. "

뜻하지 않게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전국에서 유명한 의류브랜드의 이사님이시다. 

회사의 99%의 일이 자신에게 몰려오기 때문에 무척 바쁘다고 하신다. 그러나 그 바쁜일로 인해 자기를 찾아온 사람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피해가 가지 않도록 오전시간에 중요한 일의 1/3 이상을 처리하는 것이 자신의 철칙이라고 한다. 그래야 자신을 만나러 오는 사람들을 소중하게 대할 수 있다고 한다. 


대단하다. 변함없이 이런 삶을 살기까지는 어떤 훈련이 필요할까? 나도 하루, 일주일의 중요한 일은 미리 끝내는 법을 훈련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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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의 QPR에서의 첫 경기 0:5 로 대패를 했다. 전반 초반부터 먹기 시작한 골이 5:0이 될 줄이야.

여러가지 기사가 쏟아질 것 같다. 그래도 비등비등한 경기였으면 좋았겠지만, 여러 필요를 노출한 경기였다.

시청 댓글에서도 조직력과 팀전체적으로 부족한 점에 대한 아쉬움이 진하게 나타났다. 앞으로 잘 할 수 있겠지?

 

# 새벽에 무더위 가운데서도 한 차례 소나기가 시원하게 내렸다. 습한 것은 여전히 마찬가지이지만 한번 더 소나기가 내려줬으면... -.-

 

# 가끔씩 몰려오는 스트레스나 압박등은 속으로 꼭꼭 참아두지 말고 발산시켜야 한다. 어떤 방식으로 발산시키느냐가 문제다. 어떤 사람은 산에 가면 스트레스를 푼다고 하는데, 어떤 사람에게는 산에 오르는 것 자체가 커다란 스트레스인 경우도 있다. 어떤 사람은 요리하는 걸로, 어떤 사람은 먹는 걸로 푼다. 나는 무엇으로 푸는 지 생각해본다.  

 

-- 19일의 생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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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생각, 일상

** 학교폭력 관련 한 상담사와의 대화를 기초로 구성한 내용입니다.

 

몇일 전, 집단폭력에 시달린 피해자 학생과 연관된 기사를 보게 되었다.

경찰서에서 학교폭력 담당 수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피해자 학생과 학부모, 가해자 학생들과 학부모를 한 공간에서 수사를 진행했다는 것이다.

피해자 학생 측은 이로 인해 2차, 3차 심리적 피해를 입게 되었다.

경찰에서는 정해진 수사기법에 따라 수사를 진행했다는 입장이지만, 결과적으로 피해자 학생에게 더 큰 상처를 주고 말았다.

 

 

 

이런 부분을 보면서 학교폭력 관련 조사를 진행할 때 전문상담가가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게 된다.

 

상담 현직에 있는 상담사들은 학교폭력 관련해서 학교, 학부모, 경찰서 등 각 기관별로 이론과 현실이 괴리가 크다고 한다.

 

학교폭력이 나오자 각 지자체에서 학교폭력 방지 캠페인에서 가장 먼저 부각된 곳이 경찰서이다. 경찰서에서 학교를 찾아 학교폭력 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각 교육마다 어느정도 효과를 거두었을 것이다. 그러나 어떤 곳은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한 날에 집단 폭력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다.

 

학교에서는 어떤가? 요즘 라디오 방송에서 흘러나오는 공익광고 중 

'우리 학교는 그런 아이 없어요!... 그런 아이는 없습니다. 그런 무관심이 있을 뿐입니다.' 라는 광고가 있다.

 

실제 학교 현장에서 자주 듣는 말이기도 했기에 무척 와 닿았던 광고이다.

차라리 한 학교 교장선생님의 다음과 같은 말씀이 진솔하게 다가온다.

 

"우리 학교에 사실 일진이 있어요. 소문이 자자합니다. 그 아이에게 축구 클럽을 리딩하도록 했어요. 그랬더니 아이가 무척 밝아지고 긍정적으로 변했습니다. 선생님들도 좋아하게 되구요."

 

한 학교에서는 학교폭력 피해학생 학부모의 의뢰로 관련 학부모 자치위원회를 열것을 학교에 요청했다고 한다.

그러나 학교측에서는 이렇게 자치위원회를 개최해야 한다는 것을 불편해했다.

 

또 있을지도 모르는 학교피해를 방지하려는 노력보다는 당장 준비해야 하는 학부모자치위원회가 불편한 것이다.

 

학교폭력 문제는 사실 지금 뿐만 아니라 수십년 전에도 있었다. 지금 학교의 책임을 맡고 계신 선생님들은 자주 "우리 때는 그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었는데.. " 하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시대가 변했다. 어른을 말할 것도 없고, 초등학생들도 마음만 먹으면 인터넷 공간에 파문을 일으킬만한 글 하나 얼마든지 올릴 수 있다. 그런데 유독 학교현장은 폐쇄적이다. 될 수 있으면 조용히 넘어가고 덮어두려는 경향이 있다. (모든 학교가 그렇다는 것이 아니다. 대가 문제가 되는 학교의 경우 학교의 은폐축소 시도가 비판받는 경우가 많다.)

 

가해학생의 학부모의 태도가 문제가 많이 된다. 자기 자녀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 사과하려는 마음보다는 무조건 상대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태도가 많다. 자기 자녀가 귀한 만큼 다른 부모의 자녀도 귀한 것인데, 언론에 나타나는 가해학생 학부모의 태도는 유독 적반하장식의 모습이 종종 보인다.

 

상담기관에서도 최근 학교폭력 관련 일이 많아지다보니 당황해하는 기관이 많다. 실제적으로 가해학생과 피해학생에게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에 대해서 길을 잃는 경우가 많다.

가해학생의 경우 가정과 연계해서 상담을 진행해야 하는 데 학부모의 거부로 원활한 상담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사람의 모든 문제는 그런 문제를 유발할 만한 배경이 가정에서부터 시작한다. 가족구성원간의 관계성에서 그 원인이 있는 것이다.

 

그러나 막상 가족구성원이 상담받기를 거부하는 사례도 많아서 유기적인 상담이 끊기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학교에 배치된 전문상담사의 경우, 행정적으로 학교부담임 책임을 맡는 경우도 있다.  민간사설 상담기관 상담사에 따르면 아이들은 학교에서의 전문상담사라고 하더라도 학교의 선생님이라는 생각때문에 마음을 잘 열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학교와 관계 없는 상담사에게 마음을 더 잘 여는 것 같다는 이야기도 듣게 된다.

 

학교폭력과 관련해서 학교에서는 메뉴얼을 구축해서 활용하도록 하고 있다. 학교폭력 예방과 관련하여 참 많은 자료가 준비되어 있다. 그러나 학교폭력 문제는 항상 일어나고 있다. 학교폭력에는 메뉴얼이 있고 없고가 열쇠가 아니다.

 

열쇠는 바로 사람이다.

 

학교폭력을 당한 피해 학생은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자신이 가해 학생이 되기도 한다. 자기가 받은 폭력을 자기보다 약해보이는 또래, 후배에게 도로 갚는 것이다.

 

학교폭력 예방에 대해서 겉으로 보여지는 대책이 아닌 실제적인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

 

메뉴얼식의, 또는 행정편의주의적인 대처가 아닌 실제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상담기관의 상담사들조차 학교폭력에 연관된 아이들을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시행착오를 많이 겪는다고 한다.

 

상담전문가들이 학교폭력과 관련되어 상담기법, 실제적 접근 방법, 실제적인 예방 등에 대한 지혜를 모아야 한다.

 

교육기간, 지자체 중에는 각 지역에 어떤 상담기관이 있는지조차 파악이 안되어 있는 현실이다. 각 상담기관의 역량과 역할을 파악하여 해당 학군의 학생들과 유기적인 상담이 이루어져야 한다.

 

무엇보다 학교의 구성원이 진실되게 서로에게 사랑으로 관심을 갖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너무나 사랑이 식어지는 시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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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보도에 안철수원장이 힐링캠프에 출연한다는 이야기가 나왔네요.

그런데 야권 대선주자들이 방송사의 형평성 문제를 들고 나왔네요.

실제 전에 출연했었던 정치인들의 지지율이 상승효과를 거두었다고 하네요.

이런 기사를 접하면서 '힐링'이라는 단어가 정치적으로, 상업적으로, 감각적으로이용당하는 것 같아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몸과 마음의 건강이 치유되고 회복되어지는 '힐링' 인데 말이죠.


그런데 출연못한 대선주자들은 힐링캠프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지지율을 높일 생각은 없는 건가요?

안철수 원장 힐링캠프 출연하는 것에 대해서 그런 분통을 터트린다는 기사를 보면서 상대적으로 안철수 원장에 관심없던 사람들까지도 더 호감을 갖게 되는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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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매체에 대한 단상

SKETCH/일상,단상 2012.06.08 21:17 Posted by sketch

사람은 자기가 일하는 분야에 따라 새로운 사람들을 만난다.

 

한번 만나서 소개하고 이야기만 나누고 끝나면 그것은 그저 '과거에 한번 만났던 사람'으로 그친다.

 

그러나 그 한번의 만남을 통해서 뭔가 가치를 발견하고, 배우는 것, 그리고 자신이 갖고 있는 것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면, 그 관계는 상당히 오래 지속된다.

 

예전에는 한 사람의 머리 속에만 그것이 채워졌지만.. 이제는 SNS 공간에서, 인터넷 공간의 미디어를 통해서 그것을 채울 수 있고, 체계화 할 수 있다.

 

사람의 마음에 있는 것이 입으로 나온다고 하는데, 요즘은 사람의 마음에 있는 것이 인터넷 공간에 기록되어 지는 것 같다.

 

인터넷 공간의 전파와, 복사가 얼마나 신속하고 방대한지.. 한 번 내 뱉은 말을 주워담기가 더더욱 어려워지는 세상이다.

 

사람들에게는 누구나 자신의 머리 속에, 마음 속에 있는 것을 표현한 통로가 마련되었다.

 

그것을 어떻게, 어떤 향기로, 어떤 색깔로 채워갈지는 개인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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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생각, 일상

사회생활 하면서 인맥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너무나 자주 듣는다.

무엇을 하든 인맥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무조건 사람을 많이 아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니다.

사람과 관계를 맺음에 있어 나 자신이 나를 아는 사람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나 자신이 사람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러려면 개발할 것이 많을 것이다.

자기관리도 잘해야 하고, 시간계획도 잘 세워야 하며, 만나는 사람들과 우선순위 가운데서 사귀는 법도 배워야 할 것이다.

그리고 각 사람에게 있는 장점을 자신의 것으로 활용하는 것도 필요한 능력 중의 하나이다.

사회에서는 이 인맥을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 어떤 철학을 갖고 있느냐?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살 것인가? 아니면 철저히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하며 살 것인가?

그리고 살아가는 데 있어 어느 정도 선에서 만족할 것인가?를 정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 사회에서 너무나 다양한 유형의 사람을 만난다. 각 자의 삶은 결국 삶을 마감할 때 평가가 이루어질 것이다.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서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할까?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 어떤 철학을 갖고 있느냐?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살 것인가? 아니면 철저히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하며 살 것인가?

그리고 살아가는 데 있어 어느 정도 선에서 만족할 것인가?를 정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 사회에서 너무나 다양한 유형의 사람을 만난다. 각 자의 삶은 결국 삶을 마감할 때 평가가 이루어질 것이다.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서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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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와 함께 한 저녁식사

SKETCH/일상,단상 2012.02.16 21:37 Posted by sketch

저녁 시간 좋아하는 후배와 함께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5일 전부터 "오늘 밥 같이 먹을 수 있어요?" 라고 말하는 후배였습니다.

식사를 하면서.. 그렇게 했던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고민을 말하고 싶어서였습니다. 사실 저에게는 그 후배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만한 것이 없습니다.

그저 들어주는 것 밖에는 별다른 방법이 현재로서는 없습니다. 그래서 들어주고 반응하고 이것저것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계산을 마치고 나오는 후배는 " 이래서 형을 만나고 싶었던 거야... 시간 내 줘서 고마워요."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식사 이후 함께 차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계속 나누었습니다. 불확실한 미래에 도전하는 두려움, 막막함이 있었습니다.

격려하면서.. 주어진 시간을 힘있게 감당하라고 권했습니다.

무엇인가를 성취하는데 많은 두려움이 있고, 어려움이 있겠죠. 그러나 그런 어려움들을 꿋꿋히 이겨낼 때 소중한 기억으로 남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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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생각,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