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토드림 서정빈 대리입니다. 오늘은 불금인데요.오늘만 버티면 즐거운 주말이네요^^

화이팅입니다~!! 몇일 전 4일에 있었던 사우디와에 평가전 때 먹었던 호프집 치킨인데요~! 정말 맛난

습니다. 오늘부터 2015 AFC아시안컵 대회가 개막을 하는데요~! 이렇게 국제경기를 보는 날에는 치맥

이 엄청 땡기죠~~내일도 지난 4일날 먹었치킨을 먹으러 가봐야겠습니다.^^~! 대한민국에 선전을

빕니다. 이번에 꼭 우승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국가대표팀 화이팅~!! 대한민국대표팀은 A조로 대한민

국,오만,쿠웨이트,호주 편성이 되었습니다. 내일 대한민국에 첫 경기는 오만과에 대전으로결정이 되었

는데요~  울리 슈틸리케 감독에 첫 국제 대회인데요 . 기대가 정말 큽니다.~~ 내일은 열심히 대한민

국을 응원하면서 치맥과 함께 해야겠습니다.^^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HP 010 * 5426 * 0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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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축구팀이 세네갈과의 평가전에서 3:0 승리를 거두었다. 최근 평가전에서 잇달아 강팀에서 승리한 세네갈을 3:0으로 승리를 거두었다는 것이 참 기분좋게 다가온다
전반 3분 기성용, 6분 기성용의 프리킥을 박주영이 골로 연결했다. 그리고 31분에 이어진 구자철의 골.

중계를 종료하면서 해설자의 말대로 보 경기에서 이런 분위기가 쭉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과연 올림픽에서 어떤 드라마가 연출될까?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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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10년의 마지막 축구 게임이 있었다.

오후에 함박눈이 내리면서 운동장도 하얗게 눈에 덮여버렸다.

2010년의 마지막 축구 경기라는 생각에 운동장에 눈이 덮힌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약간 춥고, 약간 미끄러울 뿐.

대학생들과, 친구, 직장인 분들이 함께 뛰는 경기.

비슷한 실력의 멤버끼리 가위바위보로 편을 나눈다.

긴장감이 감도는 경기.. 그러나 시작과 동시에 골을 먹고 말았다. 그리고 내리 골..

스코어 3:0 .. 처음 시작하는 것 치고 너무나 쉽게 골을 내 주었다. 한번 결정적인 순간에 구석으로 공을 찼는데 골포스트 맞고 튕겨져 나오고 말았다. 진한 아쉬움이 들었다.

그러나 다시 반격.. 상대편 골문 앞에서 혼전을 틈타.. 첫 골을 넣게 되었다. 그리고 이어서 두번 째 골을 넣게 되었다.

연속 골이다.그러나 상대편도 내리 두골을 추가한다. 그렇게 1반전 휘슬이 울렸다.


2반전.. 1골을 추가하게 되었다.코너킥에서 3번째 골을 넣게 되었다. 초반에 3:0으로 지고 있을 때와 분위기는 완전히 달라졌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역전골을 선배님이 넣고 나서 2반전이 종료되었다. 

3반전.
이제 어둠이 찾아오는 시간이다. 

3반전은 마지막 골든골로 마무리 되게 된다. 은근히 마음 가운데 기대가 된다. 양팀 모두 골키퍼와 공격수 1대1 상황에서 키퍼의 기가 막힌 선방이 나오기도 하고.. 공격수의 어이없는 실축이 이어지기도 했다. 

마음속으로 내심 추가골을 넣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기회가 찾아왔다. 팀 동료가 문전에서 내어준 공을 오른발로 찼다. 골대를 맞았다. 순간 멍해졌다. 그러나 골대를 맞고 나온 공은 이내 키퍼의 몸을 맞고 그대로 골대로 들어갔다. 나도 모르게 포효했다.

4번째 골이다. 상대팀도 골을 넣었기에 이제는 동점이었다.

그리고 마지막 골든볼..

상대방 수비수의 몸을 맞고 굴절된 공이 나에게 왔다. 키퍼와 다시 1대 1 상황이 되었다. 그리고 힘있게 공을 찼다. 골이었다. 그리고 경기는 종료되었다. 같은 팀 후배와 함께 얼싸안고 환호하면서 기뻐했다.

 이번 경기 5번째 골이다. 지금까지 한 경기에서 이렇게 많은 골을 넣어본적도 처음이다. 팀에서 첫번째 골과 마지막 골을 같이 넣었다.

2010년 축구를 이렇게 마무리 하다니.. 

집으로 돌아오면서.. 그 동안 함께 했던 선배님, 친구, 후배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느꼈다. 한 해 마지막 경기라 그런지 골도 많이 나고 분위기도 좋았던 경기였다. 

2011년에 오늘 넣은 골 만큼이나 더 멋진 일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 아닐까?. 기대감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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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일상, 축구

저녁에 한 회관에 모여서 축구를 보게 되었습니다.

전반 7분만에 이정수가 코너킥으로 슛을 넣었습니다.

이정수가 슛을 넣을 거라고 예상한 사람이 있었을까요? 아무튼 이번 첫 경기 선취골이라는 것이 너무나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어서 후반전 7분에 터진 박지성의 골. 기회를 놓치지 않는 박지성의 노련함과 힘이 느껴지더군요.


이대로 간다면 3:0 도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기분 좋게 2:0으로 마무리 되어서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저는 2:1로 예상했었는데.. 우승했다는 것만으로 만족해야겠네요.

경기 중에 거친 태클이 종종 있었는데 크게 다친 선수가 없는 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근처 대학에서 노천극장에서도 응원을 펼쳤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거리로 쏟아져 나온 학생, 주민들로 인해 도로가 크게 정체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사람들, 자동차 경적.. 대~한~민~국을 외칩니다.

 

남은 경기에서도 계속해서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대~~한~ 민~~국


## 아르헨티나 : 나이지리아 경기 마친 후 트윗 하나..

^^크악~~ RT @T7T: 다음은 포털임돠~축구할줄 모름ㅎㅎ @kimsketch: 케치케치... 다음 아르헨티나랑 어떻게 풀어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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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시간. 몇몇의 지인들과 함께 축구를 보게 되었습니다.

보통 집에서 PC로 혼자, 아니면 둘이서 보다가.. 오늘은 여러명이서 함께 보게 되었네요.

아이폰으로.. 축구 시작할 때 트윗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한 번 시작한 트윗이 한일전 축구 전체 중계를 하게 되었습니다.

전반 10여분을 지나는 상황에서 몇 분께서 이런 멘션을 주셨습니다.  

zibanitu83 제 타임라인에선 유일하게 실시간 중계는주시네요 ㄱㅅㄱㅅ x) RT @kimsketch: 다시 수비에서 올라갑니다...

acoralreef @haoapple @kimsketch 현재 두분이 가장 잼있는 중계중입니다. 두분을 묶어서 함께 보시면 박진감 넘치는 트윗축구가 될듯합니다. ㅋㅋㅋ

사실 축구에 대한 전문지식도 많이 부족하고, 축구 중계도 해 본적이 없는지라.. 어떨까 싶었는데요, 즐겁게 봐 주셔서 저도 즐겁게 트윗 했습니다. 너무 많이 트윗을 올렸을 정도네요.

축구 트윗 중계 하면서 몇 가지 느낀 점이 있었습니다.

- 한 일전 축구 전개가 생각보다 빨랐다는 점입니다. 한국이 공격하는 상황을 트윗하는 중에 순식간에 일본의 역습으로 슛팅이 나오는 상황이 전개되어 버립니다. 중계 타이밍을 놓쳐버리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더군요. 특히 후반에 그런 상황이 많았습니다.

- 축구트윗 중계를 처음 해보지만.. 좀더 재미있게 할 수는 없을까? 하는 생각을 계속 하게 되었습니다. ^^;; 축구 중계 방송이든, 문자 중계든 명쾌하게 해설하시는 분들에게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


-  쉬는 시간은 경기의 흐름을 바꿔 놓을 수 있듯이.. 트윗 중계에도 쉬는 시간은 분위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후반은 왠지 모르게 트윗이 경기 상황을 따라가기가 어렵더군요. 조금은 단조로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 주변의 반응을 트윗하는 것도 즐거웠습니다. 중계 시청을 하는 지인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유머가 넘쳤습니다. 그리고 트윗친구분들의 멘션도 재미있었습니다. ^^

- 무엇보다... 아이폰의 텍스트 자동 수정 기능이 있는데.. 트윗 하는데 있어서 최대의 난적입니다. ^^;; 전혀 다른 단어로 바뀌어 버리는 상황... 재밌는 오타도 나와 버립니다. ^^

seanjkz ㅋㅋㅋㅋㅋㅋ RT @acoralreef: 코너킥이죠..해설자님 약간 힘들어 하십니다. 화팅!! ㅋ RT @kimsketch: 일본 콘 킥...

- 아이폰 어플에 대한 테스트 - 축구중계 트윗 하면서 공식 트위터 어플과, 트위터KR어플, 에코폰 어플을 사용했습니다. 푸시를 트위터KR어플만 사용하는데요.. 멘션푸쉬알림이 떴어도.. 트위터 공식 어플에서는 갱신이 훨신 늦습니다. 트위터 쓰기는 개인적으로 에코폰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SEND 하면 버벅댑니다. 사실 가장 익숙한 어플인데요. 그래서 공식 트위터 어플에서 글쓰기를 했습니다. 바로바로 시원하게 올라갔습니다. 
앞으로도 아이폰에서는 당분간 세가지 어플을 계속 활용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 작게나마 트윗 중계가 보람있었던 이유

dD_Db @kimsketch 저 멀리 인도네시아에서 님 트윗에 의지해 축구 보고 있습니다. 중계 잘 부탁해요 ^^ (여긴 중계를 안해요 ㅠ_ㅠ)

전반이 마친 시간에 dD_Db 님께서 위와 같은 멘션을 주셨습니다. 의도되었던 것은 아니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다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그냥.. 축구만 보기도 했겠지만.. 작으나마 보람을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축구 중계가 즐거우셨는지 모르겠습니다. ^^;;;

한일전 경기 멋지게 치른 대표팀 선수들과 감독, 코치진께 감사를 전합니다. 남은 일정 큰 부상 없이 최상의 준비가 이루어지길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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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루, 한주를 보내며.

SKETCH/일상,단상 2010.01.18 01:07 Posted by sketch

* 추위, 축구
지난 번에 왔던 눈, 추위. 2 주동안 계속해서 눈이 운동장에 쌓여있다. 날이 풀려서 운동장 상황이 괜찮을 줄 알았는데 군데군데 빙판이었다. 오늘은 정말 운동장에서 축구하기가 쉽지 않은 날이다. 크로스 올리다 넘어지고, 수비하다 스케이트 타버리고.. ^^; 나중에 같은 편 후배가 말했다. "형은 오늘 빙판 위로만 뛰어다녔어요.;;;"
빙판 위 축구는 체력소모가 2~3배는 되는 것 같다. 축구하고 나서 밥이 먹히지 않는다. 그래도 먹어야지 하는 맘으로 계속 먹었다.

* 대만 가 있는 유학생과의 대화
대만에 실습 가 있는 유학생과 우연찮게 QQ로 대화하게 되었다. 대만에서는 한국어 타자를 칠 수 없다고 한다. 그래서 중국어로 대화했다.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구글 번역기를 이용해서 뜻을 파악한다. 구글 번역기 - 중국어에는 상당히 약한 것 같다. 문맥을 잘 파악하지 못한다. 유학생의 글이 일반적인 글이 아니어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대만에서 실습하는 동안 너무 바빠서 인터넷을 할 시간이 없다고 한다. 날씨 이야기를 하니까 그쪽은 따뜻한 편이라고 한다. 날씨만 놓고 보면 그 쪽의 상황이 부럽게 느껴지기도 한다. 잠깐 이야기 하는 동안 또 학과 사무실에 갈 일이 있어서 이야기를 마무리 하게 되었다. 

흥미로운 경험이다. 중국권 학생들을 만나고, 중국어를 배우게 될 줄이랴.. 지금 메인은 아니지만 생각지 못했던 분야에서 최근 1년 사이에 배우게 된 것이 신기하게만 생각된다. 앞으로 좀 더 발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 안경렌즈..
안경렌즈가 깨졌다.
 


실수로 방바닥에 있는 안경을 발로 밟았다. 렌즈가 아작났다. 발바닥에 다친 곳이 없어서 다행이다. 내일 안경점에 가야 한다. 깨진 안경 덕에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내일은 블로그에 안경 관련 글을 써봐야겠다.

* 모처럼 영화관에 가게 된다. 같이 가는 친구가 아바타를 보자고 한다. 영화사이트에서 보니까 흥행 1위라고 하던데. 더 중요한 건 친구와의 만남이니까 거기에 더 포인트를 주자. 블로그 하다보니 최신 영화정보는 자연스럽게 다 접하게 된다. 이것 참~ 

* 오늘 '나무심는 사람' 이라는 그림자극을 보았다. 친구가 몇 후배들과 함께 컴퓨터 파워포인트와 그림자효과, 녹음  작업을 해서 발표를 하였다. 왜 그렇게 감동이 되는지.. 1900년대 초반에 무분별한 벌목으로 인해 폐허가 된 마을에 남은 노인이 계속해서 나무 씨앗을 심는 내용이었다. 10만 그루 이상의 나무 중에 살아남는 나무는 1만그루도 안되는 데도 계속해서 수년 동안 같은 일을 계속했다. 다시 숲이 살아나는 것을 꿈꾸는 노인의 희망이 있었다.
1차 세계 대전 종전 후 수년간의 세월이 지난 후 다시 이곳을 찾은 주인공은 폐허였던 곳이 울창한 숲으로 변해져 있는 것에 감격하게 된다는 내용이었다. 가슴 속에 왜 그렇게 그 이야기가 와 닿는 것일까? 그게 실화인지? 소설인지 물어봐야겠다.

* 마지막으로 또 한 후배가 문자를 보내왔다. 새벽 1시에. 화요일에 군대 입대한단다. 그동안 말씀 감사했다고..
~~ 휴 좋은 후배였는데, 마지막으로 집 주소 문자로 보냈다. 편지 쓰라고. 군 생활 잘 하길 바래.~

다시 한 주를 시작해봅니다. 하루 동안에도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다음 한 주 동안도 일어날 일을 기대해봅니다. 이런 일상의 기록은 블로그에 있어서도 소중한 자원이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두 한 주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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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하루생각

SKETCH/일상,단상 2009.07.24 23:58 Posted by sketch

** 어제 중국유학생에게 들었던 말이 자꾸 떠오릅니다. 중국어 발음이 정말 좋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정말요?" 라고 몇번을 물어봐도 정말 발음이 좋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 자랑같다는 생각이. 아직 초급 첫 권도 못 뗐습니다. 그런데 그 학생의 칭찬이 자꾸 생각이 나는군요. 중국어 공부하는데 다시 힘을 줍니다. 칭찬, 격려의 힘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인터넷 강의도 다시 한번 열어보게 됩니다.

** 서울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래머인 친구와 함께 했습니다.비록 미팅 장소를 찾아가는데 헤매기는 했지만요. 사장님과 미팅을 가지면서 몇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 새로운 미개척 분야가 있다는 것입니다. 누군가는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선점을 합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시장이 형성됩니다. 누군가는 이 시장에 전망을 가지게 되고, 누군가는 관심을 갖지 못합니다. 지금은 똑같은 것 같아도 그 전망에서 차이가 생깁니다. 사업의 세계는 정말 모를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같이 갔던 친구가 앞으로의 사업방향에 대해서 이런 저런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내려오는 차 안에서 어떤 방식이 있을까? 어떤 방법이 있을까를 계속 상의했습니다. 돈이 충분하고 사람이 있다면 문제되지 않을 일이지만 이제막 새롭게 뭔가를 시도해가는 입장에서 쉽지만은 않은 상황입니다.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내놓고 어떻게 실현할 수 있을까를 나누면서 2시간 가량이 흘렀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이렇게 나누어지지만 앞으로 언젠가 이런 일들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서울에서 내려와 양봉원 사장님과 미팅을 마친 후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옛날에 살았었던 동네에서 순대국밥집을 찾게 되었습니다. 마침 TV에서 맨유와 서울FC 경기를 보여주더군요. 3:2. TV보느라 순대국밥 먹는 것도 잊었을 정도입니다. 정말 재미있더군요.

** 마지막으로 버스 안에서 보았던 'TV는 사랑을 싣고'가 생각납니다. 오래전의 친구를 만나고 싶어하는 출연자. 그것에 대한 사연, 사연의 재구성. 이 프로를 보면서 누군가에게 추억이 된다는 것이 어떤 것인가를 생각하게 됩니다. 30년 40년이 지나서도 누군가에게 기억되는 사람. 그렇게 기억되는 사람은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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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까지 비가 많이 왔습니다.
일요일에는 비가 그치고 간간이 햇빛도 비취곤 했습니다. 선선한 바람도 불었습니다.
시원하기도 하면서, 햇빛도 강하지 않은 날씨. 저는 이런 날을 축구하기 좋은 날씨라고 합니다.

운동장이 그 동안의 비 때문에 질퍽해진 것만 빼면 정말 최적의 운동조건입니다.

운동장에 군데군데 물이 고여 있었습니다. 갖고 갔던 삽으로 고인물을 퍼서 다른 쪽으로 분산시키는 작업을 15분 정도 하면서 몸을 풀었습니다.

물은 퍼냈지만 땅은 그대로 진흙탕입니다.

축구화를 바꿔신어서 그런지 그날만큼은 정말 많이 넘어졌습니다. 상대방 수비수, 또는 공격수와 부딪히면서 그대로 땅에 엎어지고, 혼자 공몰고 가다가 미끄러지기도 하고..

정말 많이 넘어졌습니다.

상대팀 수비수와 부딪혔을 때는 아예 180도로 뒤집어 진 것 같습니다. 보호장구를 했어도 무릅과 팔뚝에는 상처를 입었습니다. 상처 주변에 묻어있는 진흙들.. 근처 수돗가로 가서 한번 씻어냈습니다.

그리고 또 뛰었습니다. 그런데 또 맨 땅바닥으로 넘어지고 맙니다. 또 흙이 묻습니다.

그러나 묻은 흙은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끝까지 잘하고 싶은 마음 뿐이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축구 스코어 중에 제일 재미있는 스코어가 3:2 스코어라는 데, 이번 축구 경기에서는 그 점수가 나왔습니다. 정말 팽팽한 경기였죠.

비록 지기는 했지만요.

운동을 마치고 샤워하면서 다리와 팔에 마른 채 붙어있는 진흙이 눈에 띕니다.
경기가 마친 지금은 그 모든 것을 다 씻어냅니다.
 
하루가 지나 한 후배가 한마디 말을 건넵니다.

" 형! 어제 정말 많이 넘어지던걸요.~"

넘어지면 진흙탕에 뒹굴 것을 압니다. 그러나 그것 때문에 축구 하는 것을 피하지는 않습니다.
비록 진흙탕 속에 뒹굴더라도 함께 하는 것은 하나의 즐거움을 줍니다.

**) 축구를 좋아하는 일인의 이야기입니다. 훈련소에서 유격받을 때 유난히 진흙탕에 많이 빠졌던 기억이 스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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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유격, 축구

축구 끝나고..

SKETCH/일상,단상 2009.04.20 22:42 Posted by sketch


주말에 축구를 했습니다.

실력이 비슷한 사람 3명이서 가위바위보를 해서 편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제가 속한 팀은 상대적으로 전력이 약한 팀이었습니다.

모두 지긴 했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있는 경기였습니다. 

경기에 졌다는 것은 여러가지로 아쉬움을 남깁니다. 

비록 골을 넣었다 할지라도 팀이 지면 정말 아쉬워집니다. 

축구 끝나고 식사하면서 같은 팀에서 축구했던 후배와 승부욕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래도 이기고 싶었어요.에이~~지는 경기가 어떻게 재미있어요?"  

프로축구가 아니기에 이기고 지는 것 보다 더 중요한게 있지 않느냐라는 말로 대답하기는 했습니다.

하루가 지나고 나서 생각해봅니다.

축구할 때 무엇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까?

축구게임에서 졌을 때 3가지 반응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1. 이기고 지는 것은 상관없다

2. 졌으니까 재미없다. 실망만 하고 있다.

3. 졌어도 나름대로 즐거웠던 기억을 생각한다. 더 중요한 것을 생각한다. 감정적으로 힘들겠지만.


어떤 반응이든 그것이 잘못된 것을 아닙니다. 운동을 하는 것은 평소에 드러나지 않은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추어 축구에서요.)

**) 골은 넣었지만, 골 넣으면서 상대편 수비수 발에 복숭아뼈 바로 밑 부분을 찍혔네요. 경기할 때는 몰랐는데 하루 지나니까 표시가 납니다. 축구하실 때는 꼭 보호장구를 완전하게 착용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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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일상, 축구

한주를 시작하면서.

SKETCH/일상,단상 2009.03.16 09:48 Posted by sketch

한주를 시작하면서 든 생각들을 몇가지 나눕니다.

**지난 밤에 상담 전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광주 지역에서 걸려온 전화였습니다.
오늘 아침 광주지사로 전화를 해서 계약 및 설치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블로그 상에서 시도했던 것들이 조금씩 그 결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가지 생각드는 것은 지금까지의 방식만 고수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루트를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방문해주신 분들과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뭔가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상담해 주신 거래처에 대한 정보를 소개한다고 할까요? 일회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어갈 수 있는 그런 아이디어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이니P2P에서 온 메일을 통해서 고도 블로그샵에 가입했습니다. 무료로 블로그샵을 개설해준다고 하기에 개설을 했습니다. 개설을 해 놓고 보니 그런 생각이 듭니다. ' 물건을 판매할 만한 것이 그리 많지는 않은데'.. 하는 생각입니다. 다만 지금은 메뉴, 기능들을 살펴보면서 이게 어떤 것인지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이전에 사진관을 했었던 사장님 생각이 났습니다.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셨는데요. 온라인으로 사업구상을 하고 계셨던 분입니다. 한번 전화드리고 어떤 일을 진행하시는지 알아볼 생각입니다. 그분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영역이 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폰더씨의 실천하는 하루를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읽는 것보다 실천하는 영역에 비중을 많이 둔 책입니다.
오늘 워싱턴에 관계된 이야기를 읽게 되었습니다. 워싱턴은 책임을 지는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예병일의 경제노트에서 이 워싱턴에 관해서 소개해 준 글이 계기가 되어서 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저 자신이 책임 맡은 부분들에 대해서 성실하게 감당해야 함을 생각하게 됩니다.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서 일을 진행하려 합니다. 

**어제 운동을 한 여파로 아침부터 눈꺼풀이 무거운 하루입니다. 그래도 위안을 삼는 것은 어제 골을 넣었다는 것입니다.
골 넣었으니까 한주도 기분 좋게~~. (이것은 축구 좋아하는 사람의 심리인가 봅니다. ^^;)

**오늘 점심때 멕시코와 야구를 하는 군요. 볼수 있을지는 미지수지만 이겼다는 소식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

**아침에 출근하는 후배에게 ' 오늘 황사 온 데.' 라고 말했습니다. 후배는 ' 마스크를 써서 괜찮아요.' 라고 말했습니다. 그 후배는 자전거로 출퇴근을 합니다.

** 황사 하니까 최근에 신청한 그린에너지에 관한 책이 생각납니다. 환경, 에너지 부분에 대해서 관심이 생겨서 신청한 책입니다. 내일이면 도착하게 되는데요. 단지 정보를 얻는 것만이 아니라 뭔가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환경과 에너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자료를 정리하고자 블로그 하나 만들어서 운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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