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에 왔었던 한 유학생이 석사과정 학업을 마치고 중국으로 돌아갔습니다.

낯선 한국 땅에 와서 3년 가까이 지내면서 유학생 친구는 자국인 뿐 아니라 한국학생들에게도 친절한 학생이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무엇인가로 섬기기를 좋아했고, 이야기를 들어주고 위로해 주는 학생이었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에 출국하게 되었는데 이틀 전에 저에게 자신의 집에 있는 차를 선물해주었습니다.

출국하기 전날 저녁. 못내 한국에서의 마지막을 아쉬워하더군요.

중국에 가서도 그 아름다운 마음이 변치 않기를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다시 만나기를, 언젠가는 다시 감격스럽게 다시 만나기를 소망하게 되었습니다.

사람 사이에 정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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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2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한 유학생을 만났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어학연수를 마치고 3학년으로 편입한 학생입니다.

본국에서의 전공은 컴퓨터공학이었는데, 한국에서는 경영학과를 택했습니다.

당장 내일이 중간고사라고 합니다.

그런데 하나도 모르겠다고 합니다.

한국 학생도 3학년 중간고사면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요. 유학생이면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한남대에 온 외국 유학생 말을 들어보면, 1년 동안은 학부수업 적응하기가 너무 힘들다고 하네요.
사회성이 좋고 적극적인 학생들은 한국 친구들을 적극적으로 사귀면서 도움을 요청하고 그러지만, 아무래도 그들에게는 외국이다 보니, 자국인들끼리만 어울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적어도 1년은 집중해서 공부해야 겨우 따라갈 수 있는게 현실입니다.

한국에 와 있는 유학생을 만나서 이야기하다 보면, 외국으로 유학간 한국 학생들도 비슷한 상황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1년 동안 힘들어도.. 계속 포기하지 않고 시도하는 것이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은 한 두번 도와준다고 바로 진보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답답한 상황, 어려운 상황들을 잘 이겨나가기를 웅원하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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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한국에 온지 한달 된 유학생과 QQ(중국의 네이트온 과 비슷한 서비스)로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질문 두 가지를 했는데요, 하나는 한국어 문법에 관한 것이고, 또 하나는 택배 수취에 관한 질문이었습니다.

외국인 기숙사 우체통에 적혀 있는 주소를 쓰면 물건 잘 받을 수 있느냐는 질문이었습니다. 

그 질문에 정확한 주소라면 잘 받을 수 있고, 다만 물건을 받을 때 착불인지, 선불인지 확인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유학생이 질문하네요. "물건 보낼 때, 착불, 선불 선택할 수 있어요?"  그렇다고 전해주었습니다.

대화를 마치고 나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에게는 너무나 익숙한 일상과 사소한 것 하나하나가 유학생들에게 있어서는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하나씩 하나씩 알아가면서 그들도 결국은 다 배우고 알게 되죠. 그러나 처음 한국 생활에 적응하는 이들에게 있어서는 사소한 도움도 무척 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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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유학생

9월 16일 하루

SKETCH/일상,단상 2010.09.17 00:28 Posted by sketch

오늘 하루 일상을 기록해 봅니다.

* 홍성 용봉초등학교에 가다.


군에서 중대에서 1년에 한번인가 두번씩 SR이라고, 1박2일 MT를 다녀오곤 했습니다. (SR이라는 용어를 6년만에 떠올리네요. 뭐의 약자인지 지금은 잊혀졌습니다.^^;;) 그 때마다 한번은 갔었던 홍성의 용봉산자연휴양림. 그 입구에 용봉초등학교가 있습니다. 교장 선생님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학생 교육에 대한 비전, 가치들에 대해서 듣게 되었고, 실제적으로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어학교육에 대한 철학을 들을 수 있었으며, 학생들에게 인성을 어떻게 함양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역주민과 어떻게 소통하는지에 대한 사례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세부적인 이야기는 다시 정리하려고 합니다. 참! 지나는 길에 도청길이라는 도로명이 앞으로 들어설 도청에 대해 떠올리게 하네요.

** 새로운 유학생들과의 만남.
외국에서는 9월부터 첫 학기가 시작되는 곳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교환학생이나 유학생들이 많이 한국에 왔습니다. 오늘 개강파티 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는데요. 새로운 친구들도 몇명 알게 되었습니다. 주로 중국학생들입니다.
유학생들과 이야기하면서 한가지 알게 된 점이 있습니다. 교환학생으로 오는 것과 유학생으로 오는 것은 조금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교환학생의 경우, 학교와의 협약에 따라서 여러가지 도움과 혜택이 제공되지만, 유학생의 경우는 자비가 많이 들어가게 되고, 생활하는데 있어서도 스스로 해결해야 할 영역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서울에 있는 대학원에 들어간 학생도 자기의 블로그에 교환학생과 자비유학생의 차이점에 대한 글을 남겼습니다. 교환학생은 환영해주고 도와주는 학교관계자가 많지만, 자비 유학생은 입국장에서부터 모든 것을 혼자해야 한다는 글을 남겼더군요. 1년간 교환학생이었다가, 이제는 자비 유학생 생활을 시작하다보니 차이를 크게 느꼈나봅니다. 다행인건 이것도 자신을 강하게 하는 한 과정으로 여긴다는 것이었습니다. 

새로운 학생들을 만나면서 만들어갈 새로운 이야기들이 기대가 됩니다.  

*** 할 일을 생각하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오늘도 12시가 넘어버렸네요. ㅠ. 
요즘 11시 전에 자려고 목표하고 있는데.. 이런 날은 트위터 점호에 제 시간에 손을 들게 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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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NGO 모임에 나갔다. 오전부터 하루종일 이곳저곳을 왔다갔다 하느라 모임이 마칠 때 쯤 피곤함이 몰려왔다.

학기초라 선생님들이 한 번 모여서 티타임을 갖자고 하셨는데, 몸 상태가 감당을 할 수 없을 것 같았다. 양해를 구하고 먼저 나오게 되었다.

마침 유학생 두명과 동행하게 되었다.

어떤 유학생은 나를 보고 '선생님'이라고 하고, 어떤 학생은 ' 형, 오빠' 라고 부른다. 그런데 한 학생은 나를 보고 '선배'라고 부른다. ^^; 2년여 동안 나를 선배라고 부른 학생은 그 학생이 유일하다.


그런데 나를 보고 '선배' 라고 부르는 학생의 말이 재미있다. 

"선배. 마음에 일이 들어 있어요?"

마음에 일이 들어있다니?.^^;;

"얼굴이 많이 안 좋아보여요.."

"조금 피곤해서 그래요. ^^;;;;" 

어색한 웃음을 지었다. 내 얼굴에 이미 마음의 상태가 그려져 있었나 보다. 

집에서 할 일들을 마치고 나니까 문득 그 말이 다시 생각이 났다.

"선배. 마음에 일이 들어 있어요?"

마음에 일이 들어있다는 표현은 아마 처음 들은게 아닌가 싶다.
학생은 한국어 3급을 이제 막 시작하느라 문법에 혼돈이 오는 시기이다. 유학생들에게서 한국어 3급이 제일 어렵다는 말을 듣곤 한다. 그런데 오히려 그 점이 더 기억에 남는 이야기로 남는 것 같다.

유학생이 그 질문이 고맙게 느껴진다.

다시 마음을 즐겁게 해야겠다. 나중에 맛있는 거 사주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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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를 1년 전부터 혼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주로 책을 사서 인터넷 동영상 들으면서, 그리고 다른 강의도 들으면서 공부합니다. 처음에 공부할 때는 공책이랑 연습장이 사서 열심히 한자를 쓰면서 중국어를 배웠습니다. 1년 정도 배운 후에 중국 친구들하고 이야기하다가 네이트온 같은 메신저를 알게 됩니다. QQ라고 하는데요. 인터넷에서 중국어로 대화하려고 하다보니, 키보드는 중국어 치는 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 중국어 병음의 특성상 병음 알파벳을 치면 거기에 해당되는 여러 단어가 나오게 됩니다. 그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클릭하면 단어와 문장이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그러는 과정에서 나쁜 습관 하나가 생겼습니다.

한자를 펜으로 직접 쓰지 않게 된다는 것입니다. 쓰는 것에 대한 저항을 느낀다고 할까요?.


한 날은 대학원 입학으로 다른 지역으로 가는 학생과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요. 중국어, 한국어 배우는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연습장에 중국어 문장을 몇가지 쓰면서 물어보게 되었는데요.

그 과정에서 한가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중국어 처음 배울 때 배웠던 단어가 직접 쓰려고 하니 기억이 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눈으로 볼 때는 아는데, 직접 쓰려고 하니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스스로 생각해도 정말 중요한 단어이고  초기에 배운 단어임에는 바로 떠오르지가 않았습니다. 유학생 친구가 글씨를 써주었을 때, 그 때서야 '맞다.' 하는 탄식을 내뱉습니다. ^^;;;

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유학생 친구도 한국어 배울 때, 그런 비슷한 점을 느꼈다고 합니다. 컴퓨터로 타이핑하는 것과 직접 볼펜으로 노트에 기록하는 것은 다른 것 같습니다. PC로 하는 것이 편리함을 주지만 외국어를 배우는 초기에는 오히려 함정이 되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드네요.

유학생과의 이야기를 통해서, 쓰기 연습을 더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만 가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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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날입니다.

하루동안 몇가지 일이 있었네요.

그 중에 한가지 일을 소개합니다.
 
** 중국에 갔다가 두달 만에 돌아온 유학생을 만났습니다. 이제 학생은 서울에서 대학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부채도 하나 선물 받았네요.
한쪽에는 한폭의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강남일경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반대편에는 한편의 시가 있습니다. 서성 왕희지의 란정서 라고 하네요.
 
인터넷에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란정서 - 왕희지의 서예조예가 빼어난 작품이라고 합니다. 20개나 되는 갈 지 '之' 자가 하나도 같은 것이 없다고 하네요. 중국 친구는 학교에 다닐 때 이 시를 전부 외워야 할 정도로 유명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우여곡절이 있었는데 짐정리하는 동안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고, 다른 친구들과 함께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대전역에서 잠깐 만나서 배웅을 할 수 있었네요.

의미있는 선물을 준비해 준 친구에게 감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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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 대학원 유학생과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방학동안 충북의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답니다. 마침 지난 주에 마무리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오후시간에 1시간여동안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플라스틱 제조공장이라서 공장안은 열기로 무척 더웠다고 합니다. 공장 안의 기계 작동 소리로 인해서 소음도 상당히 크다고 하네요. 이어프로텍트를 착용하고 작업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소음이 커서 작업을 하는 동안 노래를 크게 불러도 다른 사람에게 방해가 되지 않을 정도라고 하네요. 그래서 크게 노래를 불렀다가 마침 옆을 지나던 작업반장님이 조금 낮게 부르라고 이야기를 듣기도 했답니다.


유학생은 저에게 한가지 질문을 했습니다.

"한국의 공장에 아주머니들이 많아요. 많이 힘든 일인데..나이가 많이 드신분도 있고.. 중국 공장에는 젊은 사람들이 많거든요."

"그래요?"

잠시 생각을 하다가 학생에게 이야기해주었습니다. 

"그건 아마 자녀교육 때문에 그러실 거에요. 힘들지만 자녀교육을 위해서 억척스럽게 생활하시는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유학생은 '억척스럽다.' 라는 말이 생소하게 느껴졌나 봅니다. 


  • [형용사]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아니하고 몹시 모질고 끈덕지게 일을 해 나가는 태도가 있다.
사전에는 이런 뜻이 있는데요, 유학생에게는 '열심히, 힘껏' 이라고 설명해주었습니다.

유학생의 질문 하나가 머리속에 오래 남네요.

공장에서 일하시는 아주머니들에게도 고등학교, 대학교 자녀들이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밖의 날씨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질 정도로 더운 날씨인데 그보다 더 더운 플라스틱 제조공장안에서 힘겹게 일하시는 아주머니들의 모습이 생각났습니다. 열기와 함께 기계장비 돌아가는 소음 속에서도 계속 일하셔야 하는 이유가 아주머니들에게 있는거죠.

대학의 경우 다음 주 월요일이 개강입니다. 부모님에게 있어서는 자녀들이 다 보지 못하는 그런 희생이 있습니다. 그런 것을 하나하나 알아가는 것이 성숙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유학생은 방학 두달 동안 아르바이트를 했는데도, 생활비와 학비가 부족한 상태라고 하네요. 그래도 월급 받았다면서 아이스크림하고 과자를 샀습니다.

짧은 순간의 대화였지만 유학생의 질문이 아직도 마음을 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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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1년동안 어학연수를 마치고 중국으로 돌아간 학생에게서 메신저로 메시지가 왔습니다.

MR.Jin 前几天打电话给你了,但是我的国际电话卡没有钱了,明天去买卡,再打电话给你啊

저한테 전화하려고 했는데 국제전화카드 돈이 없어서 구입한 후 다시 전화하겠다고 하네요.
무슨일인지 전화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휴대폰 해지 관련 문의였습니다.

한국에 왔을 때, 한국에서 도와준 한 언니의 이름으로 휴대폰을 1년 약정으로 신청했다고 합니다.
이 학생은 올해 2월 경에 중국으로 돌아갔는데요. 휴대폰 약정기간은 4월까지였습니다.

학생은 휴대폰 약정기간이 1년이기 때문에 4월이 지나면 자동으로 해지가 되는 줄로 알았답니다.

명의는 도와준 언니의 이름으로 하고, 자동이체는 학생의 통장으로 했는데요.
통장에 70만원 가량 잔고가 남아 있었습니다. 4월 이후로도 통장에서 계속해서 돈이 조금씩 출금이 되는 것을 확인하게 된거죠.

어떻게 해야 하는 지 물어보았습니다.
언니에게는 전화를 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몇번 연락을 해서 해지해달라고 부탁을 했는데 해지가 안 되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중국에 있는 친구를 통해서 돈을 인출하려고 한다고 했습니다.

명의가 그 언니의 명의로 되어 있기 때문에, 한번 연락해서 해지 부탁을 하고, 통장에서는 돈을 모두 출금해놓으라고 했습니다.

중국에서는 휴대폰이 선불개념이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발생한 것 같습니다.

약정기간이 1년이라 하더라도 별도로 해지를 하지 않으면 계속해서 서비스를 사용하게 되죠. 아마 한국에 왔던 교환학생 가운데 이런 상황을 경험하는 학생들이 드물게 더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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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중국에서 온 한 유학생 친구랑 저녁식사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 근처 벤치에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친구는 얼마전에 휴대폰을 바꾸게 되었는데요, 전화번호도 새로 했답니다. 그런데 모르는 사람한테서 자꾸 문자가 온다고 하네요. 교회에서 선생님을 하고 있는 분한테도 교회 오라는 문자가 일요일에 가끔 온답니다. 한번은 전화가 오기도 해서 상황을 이야기했는데요, 그 뒤로로 종종 문자가 온 답니다. 

이야기를 하다가 친구는 뭔가 생각난 듯, 문자를 하나 보여주었습니다. 그 문자는요.. 


손자의 성적향상 소식에 흐뭇해하신 할아버지. 쿨~하시게 금일봉까지 준비하셨네요. 손자는 좋겠네요.^^;;

재미있는 건.. 친구는 한국에서 대학원 과정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있다는 거죠. 논문 마무리 중입니다. 이 문자를 보면서 친구는 이런 문자가 온 것에 뭔가 즐거운 모습입니다.

문자메시지의 진짜 주인공인 손자가 이 문자를 잘 받았을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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