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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일상,단상

갈수록 고용량 메모리가 필요해..

by sketch 2009.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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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128mb 메모리를 사용할 때가 생각납니다. "문서 넣는데 이 정도면 충분하지." 하고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죠.

디카를 구입하면서 이제는 512mb의 USB 메모리가 필요해졌습니다. 디카 메모리가 256mb이었거든요.
사진 찍다 보니 용량이 더 큰 메모리가 필요했졌습니다.

2년 전 시험적으로 디카에 동영상을 촬영해서 편집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1GB의 메모리가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학교에서 받은 2GB의 메모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달 전에 받은 건데 지금까지 사용한 것 보다 가장 큰 용량의 메모리입니다.

이번 주에 베가스라는 프로그램으로 될수 있는대로 고화질의 동영상을 만들려고 렌더링을 높은 사양으로 했습니다 렌더링 시간은 3시간 걸렸습니다. 화일의 크기는 하나에 2.1gb 였습니다. 이건 USB 2G로도 감당이 안되는 수준이네요.

동영상 포맷에 대해서 뭔가 잘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것 저것 렌더링 해보다가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무지막지한 동영상 화일의 압박을 느끼면서 USB 2G 생긴지 한달 만에 4g 나 8g 또는 외장하드 구입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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