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케치입니다 .

 

가까운 사장님이 출판, 인쇄, 명함, 스티커 사업을 하고 계셔요.

 

충북 청원에 계신 분이 스티커를 주문하셨어요.

 

고객님은 커피 전문점을 운영하고 계신데요. 원두 봉투에 붙일 스티커를 의뢰하셨습니다.

 

크기는 9*5.5 cm 입니다.

 

기본 주문매수는 1000매 기준입니다.

 

스티커, 명함, 인쇄물 문의 - 해상인쇄

 

010-4231-0633 

명함- 문자 이상의 가치.


지난 주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 속 음성

" 스케치씨죠..."

"네..."

" 지금도 체크기 일 그대로 하고 계세요?"

이 이야기를 듣고 나서 그 분이 누군신지 생각이 났습니다.

3년 전에 카드체크기 관리를 해 주었던 미용실 원장님이었습니다.
7년 전 카드체크기 관련 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적어도 한달에 한번씩은 매장을 방문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관리를 했습니다. 

그러다 원장님이 미용실을 그만하게 되시면서 2년 가량 연락이 끊기게 되었습니다. 휴대폰을 바꾸면서 번호도 저장이 안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연락을 받게 되니 정말 뜻 밖이더군요.

오전에 약속을 잡아 만나게 되었습니다.

사무실 근처에 도착해서 전화를 하니 원장님이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원장님은 미용실을 그만 두신 후 새로운 일을 하시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셨다고 합니다. 지난 주에 명함집을 정리하다가 제가 예전에 드렸던 명함을 발견하고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 하는 생각에 전화를 하셨다고 합니다.


직접 디자인했던 명함. 지금은 다른 업종의 명함을 갖고 있습니다.



다시 만난 원장님은 무척 밝아진 모습이었습니다. 미용실에서 헤어 관련 일만 하다가 새로운 사업을 하면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 것이 무척 신선하다고 하십니다. 만나는 사람들에게서 날마다 뭔가를 배운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다시 전화를 했던 사연을 듣고나서 원장님이 하시는 일, 제가 하는 일에 대해서도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서로 도울 수 있는 영역도 생기더군요. 사람과 사람 사이에 만남이 이런 것인가 봅니다.

저로서는 저를 기억해 주고 전화를 해 주신 원장님이 무척 고마웠습니다. 반가움이 참 컸던 만남이었습니다. 

 작은 명함 한 장이 참 소중한 연결고리 역활이 된 것이 신기했습니다. 그 동안 만난 한 사람, 한 사람이 참 소중하다는 생각도 들고요. 그 동안 받은 명함 하나하나를 다시 한번 살펴보는 시간도도 가져보아야겠습니다.  명함 하나에는 한 사람의 이름, 주소, 연락처등의 정보가 담겨 있지만 그 안에는 단순히 문자 이상의 가치가 담겨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새 명함에 대한 고민.

정보 2009.02.05 23:43 Posted by sketch


요즘 들어 새 명함의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이전에 만든 명함만으로는 이제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만들지 또한 고민입니다. 업무 부분만 넣을 지, 블로그에 관련된 내용도 함께 넣을지 하는 부분입니다.
오늘 방문한 사업장에서도 블로그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블로그에 관심을 가진 사업장에 대해서 제가 알고 있는 한도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렇게 머리 속에서 생각하고 있는 것을 실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떠오르는 생각이 묻혀지지 않도록 블로그에나마 글을 써봅니다.

** 이전에 업무 블로그 관련해서 광주에 전화를 한 적이 있습니다. 명절 이후 지사장님과 통화하는 과정 가운데 업무제휴가 추진되었습니다. 블로그에 글 쓰고 나서 한달의 시간이 걸렸네요. 앞으로 또 하나의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