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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천6

8월 14일 하루 생각 - 대전을 누비다. * 오랜만에 생긴 자전거로 대전 이곳 저곳을 다녔습니다. 특히 하상도로, 갑천 주변을 왔다갔다 했습니다. 눈 앞에 여러가지 장면들이 펼쳐졌습니다. 인상깊은 장면들을 사진에 남겼습니다. 추후에 시리즈로 Inside Deajeon 카테고리에 사진과 글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 수상뮤지컬 '갑천' 공연에 다녀왔습니다. 공연하기 전에 연습하는 모습, 분장하는 모습, 시민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이 공연의 총연줄을 맡으신 교수님과 짧게나마 인터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갑천 뮤지컬에 대한 생각과 갑천 뮤지컬 몇 장면을 스케치해서 사진과 동영상으로 글을 올리려 합니다. * 새로 일하게 된 사무실에서 하는 일이 주로 블로그 관련 쪽 일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내일 오후에 만나러 가는 업체.. 2009. 8. 15.
갑천의 패러글라이딩 오늘 오전에 갑천에서 패러글라이딩의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무슨 행사가 있는지 등에 대형 선풍기(?)를 매달고서 비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팬이 상당한 추진력을 가지고 있군요. 난다고 하는 것은 그 자체로 매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 엑스포 공원 앞의 갑천에서는 어떤 행사를 준비하고 있나 봅니다. 갑천을 가로질러서 물에 뜨는 구조물을 만들어놓았습니다. 옆에서 같이 보던 후배는 저렇게 날다가 혹시 갑천에 빠지지는 않을까? 하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조금은 위험해보이긴 하는군요. 그래도 저렇게 비행하는 것이 상당히 재미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2008.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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