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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진54

꽃 사진 몇장.. 거래처에 방문했다가 꽃이 피어 있는 것을 보고 몇장 찍어 왔습니다. 처음에 난꽃을 찍었는데 그것보다 왼쪽 선반에 있는 꽃들이 더 보기 좋다고 하시더군요. 같이 찍어왔습니다. 2008. 3. 24.
3월의 꽃 - 수선화 예전에 촬영했던 곳에 다시 한번 지나게 되었습니다. 찍을 당시에는 이게 뭘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오늘 보니 수선화였습니다. 이렇게 빨리 꽃을 피운 것이 신기하게 생각되었습니다. 수선화와 관련해서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해진다고 하는군요. 수선화의 속명(屬名)인 나르키수스(Narcissus)는 그리스어의 옛 말인 'narkau'(최면성)에서 유래된 말이며, 또한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나르키소스라는 아름다운 청년이 샘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반하여 물속에 빠져 죽은 그 자리에 핀 꽃이라는 전설에서 유래된 것이라고도 한다. -- 수선화의 꽃말은 '자존'이라고 합니다. 자신을 존중한다는 의미가 있네요. 이기적인 부분이 아니라 진정 자신을 존중한다면 다른 사람들도 존중할 수 있겟죠. :D **! 더 필요한 사.. 2008. 3. 21.
대전에도 매화가 피었습니다. 모피우스님의 블로그에서 매화마을의 모습을 보면서 참 아릅답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전은 일요일만 하더라도 매화가 피지 않고 있었는데 드디어 매화가 피었답니다. 시의회 앞 공원에 핀 매화입니다. 일주일 이상 가겠죠^^ 2008. 3. 19.
올해 처음 본 봄꽃.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아침에 조금 쌀쌀하다는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점심 때가 되니까 따뜻하다 못해 조금 덥다는 느낌까지 들었습니다. 카메라를 구입한 이후 처음으로 봄 꽃을 찍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많이 썻던 글이 00월의 꽃이었는데 오늘부터 시작하려 합니다. "08년 3월의 꽃" 입니다 .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땅에는 이미 떨어진 꽃잎도 있었습니다. 벌써 지는 꽃잎도 있다는 것이 조금은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꽃집의 꽃들도 아름답지만 거리에서 보는 꽃은 더 아름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피게 될 많은 꽃들이 기대가 됩니다. 2008.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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