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기업은행에 가서 구글 애드센스 수익금을 찾았다. 기업은행에 애드센스 수익금 찾으러 갈때마다 종종 직원에게서 듣는 질문이 있다.

 

"이런 거는 어떻게 하는거에요?"

간략하게 설명을 해 준다. 그래도 대전 근방에 애드센스를 하는 사람이 있는지, 몇몇 사람들이 정기적으로 수익금을 찾는다고 한다.

 

"다른 사람들은 얼마나 찾아요?" 라고 물었더니 직원이 곰곰히 생각하더니 말해 준다.

 

" 200. 한국돈으로 200만원정도 찾아가는 사람이 있어요."

 

은행을 나서면서.. 대전에서 애드센스로 2000달러 가까이 수익을 올리는 사람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참!.. 기간을 물어보지 않았다.  아무튼 2000달러 가까이 수익을 올리는 사람이 대전에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기업은행에 간 김에 통장하나를 만들었다. 창구에서 바로 아이폰 어플도 설치해서 해보았다. 농협의 공인인증서가 올레인증서에 저장해 놓았다.

 

 

 

 

 

어플에 올레 인증서 복사하기를 해 와서 시도했는데 오류메세지가 떴다. 기업은행 전용 공인인증서를 스마트폰에서 발급신청을 했는데, 기존에 농협 공인인증서가 있기 때문에 그것도 안 된다고 한다.

 

그래서 집에 가서 PC에서 농협공인인증서를 먼저 등록한 다음, 그 인증서를 PC에서 아이폰으로 복사하기 절차를 통해 등록하게 되었다. 잘 된다.

 

스마트폰에서도 자체적으로 공인인증서를 발급받도록 시스템이 갖춰지고 있지만 아직은 충돌되는 부분도 있는 것 같다.

 

# 참.. 기업은행에서 통장개설하면 '지금은 라디오시대'에 100원을 기부한다. ^^

  그리고 자기가 원하는 계좌번호를 만들수 있다. 자신의 휴대폰 번호라든지, 특정 숫자로 평생계좌번호를 만들 수 있다. ^^

그리고 기업은행은 타행 이체시 수수료 면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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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생각 - 세상은 좁다. 외

SKETCH/일상,단상 2012.09.06 07:30 Posted by sketch

# 고등학교 동창이 운영하는 가게에 저녁에 잠깐 들러 이야기를 나누었다. 

최근 서울에 살던 동창이 대전으로 이사왔단다. 


그런데 뜻밖에 그 친구의 어머니가 예전에 일했던 회사에서 업무문제로 인해 심각하게 갈등을 빚게 되었던    분이다. 


그 분이 친구의 어머니라고 생각하니 참 놀랐다. 이 사실을 미리 알았더라면, 그 분을 대하는 태도가 좀 더 달라졌을 텐데.. 


세상 참 좁다. 그리고 누구를 만나든, 어떤 상황이 되든, 부드러움을 잃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참으로 '허' 라는 말 밖에는 나오지 않는다. -.- 


# 한 영화를 보았다. 우리 말로 더빙이 되어있었는데, 한글 자막도 나온다. 참 묘하다. 마치 중국 영상을 보는 듯 하다. ^^ 


# 에너지 음료 캔 하나를 처음으로 마셔보았다. 고카페인 음료라고 한다. 

음료를 마신후 1시간 정도 뒤부터 속이 부글거리기 시작하더니, 이내 화장실을 찾게 되었다. 앞으로 에너지 음료는 절대 마시지 못할 것 같다. ^^; 





# 의류업계 이사- "너무 바쁘기 때문에 오전에 하루 업무의 1/3 이상을 처리하려고 합니다. "

뜻하지 않게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전국에서 유명한 의류브랜드의 이사님이시다. 

회사의 99%의 일이 자신에게 몰려오기 때문에 무척 바쁘다고 하신다. 그러나 그 바쁜일로 인해 자기를 찾아온 사람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피해가 가지 않도록 오전시간에 중요한 일의 1/3 이상을 처리하는 것이 자신의 철칙이라고 한다. 그래야 자신을 만나러 오는 사람들을 소중하게 대할 수 있다고 한다. 


대단하다. 변함없이 이런 삶을 살기까지는 어떤 훈련이 필요할까? 나도 하루, 일주일의 중요한 일은 미리 끝내는 법을 훈련해야겠다. 

# 박지성의 QPR에서의 첫 경기 0:5 로 대패를 했다. 전반 초반부터 먹기 시작한 골이 5:0이 될 줄이야.

여러가지 기사가 쏟아질 것 같다. 그래도 비등비등한 경기였으면 좋았겠지만, 여러 필요를 노출한 경기였다.

시청 댓글에서도 조직력과 팀전체적으로 부족한 점에 대한 아쉬움이 진하게 나타났다. 앞으로 잘 할 수 있겠지?

 

# 새벽에 무더위 가운데서도 한 차례 소나기가 시원하게 내렸다. 습한 것은 여전히 마찬가지이지만 한번 더 소나기가 내려줬으면... -.-

 

# 가끔씩 몰려오는 스트레스나 압박등은 속으로 꼭꼭 참아두지 말고 발산시켜야 한다. 어떤 방식으로 발산시키느냐가 문제다. 어떤 사람은 산에 가면 스트레스를 푼다고 하는데, 어떤 사람에게는 산에 오르는 것 자체가 커다란 스트레스인 경우도 있다. 어떤 사람은 요리하는 걸로, 어떤 사람은 먹는 걸로 푼다. 나는 무엇으로 푸는 지 생각해본다.  

 

-- 19일의 생각 중에서...

TAG 생각, 일상

8월 14일 하루.. 


## 월요일 오전에 주문했던 컴퓨터 하드디스크가 월요일이 아닌 오늘 (8월14일)에 발송되었다. 이번 주에 데스크탑 복구를 해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던 차에 일이 밀리게 되었다. 8월 15일은 휴일일테니 잘하면 목요일 저녁 즈음에 도착할지도 모르겠다. 한주가 그냥 지나가는 듯 한 느낌이다. 그래도 이해하고 여유를 가져야겠지... -.- 


## 아루이 정수기를 받게 되었다. 전기가 필요없는 자연여과식 정수기. 처음 접하는 것이라 여러 생각이 든다. 설치할 때도 이게 제대로 설치하는게 맞나? 싶은 생각도 든다. 그래도 설명서에 나온대로 하나하나 확인하면서 설치를 마쳤다. 물맛도 확인해보기도 했다. 데스크탑이 복구되면 본격적으로 리뷰를 작성해야 한다. 


## 다문화 가정은 농촌 뿐 아니라 도시도 많다. 

다문화가정을 섬기는 한 목사님으로부터 들은 이야기다. 이제는 농촌이나 도시나 국제결혼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 

처음에는 이주해 온 여성들에게 한글을 주로 가르쳐 주었지만 3~5년이 지난 가정은 상담이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언어문제, 문화차이, 고부갈등, 자녀양육문제, 자녀의 학교 적응 문제 등.. 밑도 끝도 없는 수많은 문제점이 있다고 한다. 

같은 한국사람들끼리 결혼해도 2쌍중 1쌍은 이혼하게 되는데, 국제결혼은 얼마나 힘들까? 얼마나 많은 어려움이 있을까? 

그럼에도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것은 그 목사님의 도움으로 거의 준공무원격인 직장도 잡고, 자녀양육도 성공적으로 해 내는 가정들이 있다는 것이다. 이 또한 데스크탑 복구 이후 본격적으로 작성할 예정이다. 


## 가족간의 다툼이나 오해는 항상 사소한 것에서부터 출발한다. 정말 사소한 것에서부터 출발하는 것 같다. 

마치 가스렌지의 작은 불꽃이 가스를 몽땅 불사르듯이 말이다. 이런게 없는 사람은 없겠지만.. 그래도 그런 순간을 지혜(?)롭게 극복해간다고 하는 것은 일종의 내공이 필요한 것 같다. 


## 동영상 Never Give Up - 유튜브에서 본 영상인데 종종 이 영상을 봐야겠다. 사자한테 목덜미를 물렸는데도 기치를 발휘해 탈출에 성공한 얼룩말.. ^^ 



뉴스 보도에 안철수원장이 힐링캠프에 출연한다는 이야기가 나왔네요.

그런데 야권 대선주자들이 방송사의 형평성 문제를 들고 나왔네요.

실제 전에 출연했었던 정치인들의 지지율이 상승효과를 거두었다고 하네요.

이런 기사를 접하면서 '힐링'이라는 단어가 정치적으로, 상업적으로, 감각적으로이용당하는 것 같아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몸과 마음의 건강이 치유되고 회복되어지는 '힐링' 인데 말이죠.


그런데 출연못한 대선주자들은 힐링캠프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지지율을 높일 생각은 없는 건가요?

안철수 원장 힐링캠프 출연하는 것에 대해서 그런 분통을 터트린다는 기사를 보면서 상대적으로 안철수 원장에 관심없던 사람들까지도 더 호감을 갖게 되는 것 같네요.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7/12 일 하루.. 일상

SKETCH/일상,단상 2012.07.12 21:52 Posted by sketch

#1. 한 사장님과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옆에 동석했던 한 분이 사장님에게 C에 대해서 질문을 했는데,  사장님은 질문에 답을 하시는 데 C에 대한 답변을 하기 위해서, 어린 시절의 A부터 시작해서, 현 상황이 어떤지에 대한 B의 내용을 거쳐서 C에 대한 답변을 간단하게 제시하셨습니다. (문장이 말이 되는지 순간.. 땀이 납니다. ^^;;;;)

 

아무튼 원하는 대답을 바로 얻는 대신에, 여러 단계의 논리단계를 거치면서 듣게 된 것입니다. 한편의 파노라마를 본 듯한 느낌입니다. ^^;

 

#2. 요즘에 새로운 일에 적응하다보니, 블로그 글이 뜸하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옛날에는 틈만 나면 블로그글 소재 올릴 것을 생각하면서 지냈는데, 요즘에는 뜸해지네요. 그래도 항상 블로그에 이 글을 올리고 싶은데... 하는 생각을 한답니다. 이 일상 스타일의 글도 오랜만에 적네요. ^^;;

 

#3. 사람들을 만나면서 이 사회에서 더 큰 시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사람은 다른 사람들과 서로 도와가면서 사는 것이 맞다는 확신이 드네요.

TAG 일상, 하루



친구 소개로 한 카센터에 오게 되었습니다.

에어컨 계통에 문제가 있어서 수리를 하러 왔는데요. 2시간 30분 가량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수리를 진행하면서 각 부품의 기능이나 필요성들에 대해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자동차에 대한 지식을 조금씩 얻게 되었습니다. 사실 차에 대해서 잘 모르는 편이라 카센터에 올 때마다 하나하나 이해를 해 가고 있습니다.

이 곳 사장님은 꼭 손봐야 할 부품과 그렇지 않아도 될 영역들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연식이 오래된 차량의 경우, 어떤 부품이든간에 오래 되었기 때문에 교체의 필요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굳이 안 갈아도 될 것까지 교체, 교환을 권하는 카센터가 있다고 하시네요.





이유는 카센터들의 운영환경이 점점 열악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요즘 나온 신차는 왠만하면 고장나지 않는다고 하네요. 사장님의 카센터에서도 신차를 구입한 손님은 대략 5년 정도는 발걸음이 끊긴다고 합니다. 신차 회사에서 서비스 보증을 해 주기 때문이죠.

그리고 신차는 고장도 잘 안난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한번 수리를 할 때, 여러 부품을 한꺼번에 갈아야 한다고 손님에게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중고차 매장 사장님에게서도 듣는 이야기 중에 하나가 "구입한 차량을 나중에 카센터에 갔더니 수리비가 30-40만원 나왔다. 어떻게 이런 차를 알아보지도 않고 팔았느냐?" 하는 것입니다.

몇년 안에 기존의 카센터는 많은 수가 문을 닫을 것 같다는 말씀을 하시네요.

동네에서 10여년 동안 카센터를 운영하시다보니 각 손님들의 동향도 알려주셨습니다. 요즘 경기가 전체적으로 어려운 상황이고, 자동차보험의 보상 범위도 자부담이 20만원 이상 되게 바뀌면서, 사람들이 왠만한 고장은 그냥 고장난대로 타고 다닌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조그만 찌그러짐도 바로바로 수리를 했는데, 요즘에는 정말 수리가 필요하다 싶을 때에만 수리를 한다고 하네요.

그러다보니, 외상거래가 하고나서 수금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형편이 어렵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딜레마에 빠지기도 하신답니다.

갈수록 열악해지는 여건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는다고 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사장님은 월말 각 종 결제일이 될 때는 잠시 고민하기도 하시지만, 다시 월 초가 되면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새로운 마음을 갖는다고 하십니다.

그것은 단지 현재의 형편, 상황만을 바라보기 보다는 더 중요한 무엇인가를 바라보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인터넷 매체에 대한 단상

SKETCH/일상,단상 2012.06.08 21:17 Posted by sketch

사람은 자기가 일하는 분야에 따라 새로운 사람들을 만난다.

 

한번 만나서 소개하고 이야기만 나누고 끝나면 그것은 그저 '과거에 한번 만났던 사람'으로 그친다.

 

그러나 그 한번의 만남을 통해서 뭔가 가치를 발견하고, 배우는 것, 그리고 자신이 갖고 있는 것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면, 그 관계는 상당히 오래 지속된다.

 

예전에는 한 사람의 머리 속에만 그것이 채워졌지만.. 이제는 SNS 공간에서, 인터넷 공간의 미디어를 통해서 그것을 채울 수 있고, 체계화 할 수 있다.

 

사람의 마음에 있는 것이 입으로 나온다고 하는데, 요즘은 사람의 마음에 있는 것이 인터넷 공간에 기록되어 지는 것 같다.

 

인터넷 공간의 전파와, 복사가 얼마나 신속하고 방대한지.. 한 번 내 뱉은 말을 주워담기가 더더욱 어려워지는 세상이다.

 

사람들에게는 누구나 자신의 머리 속에, 마음 속에 있는 것을 표현한 통로가 마련되었다.

 

그것을 어떻게, 어떤 향기로, 어떤 색깔로 채워갈지는 개인의 몫이다.

 

 

TAG 생각, 일상

3월 마지막 날

SKETCH/일상,단상 2012.03.31 08:01 Posted by sketch



어느 새 3월 마지막 날입니다.

올해 3월은 꽃샘추위도 계속 이어지고, 감기로 고생을 한 달이네요.

한 2주는 감기몸살로 고생한 것 같습니다. ^^;

그래도 사진에서처럼 봄나물들도 이곳저곳에서 피어나고 색도 더 짙어지네요.

상대적으로 겨울의 흔적은 점점 옅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완연한 봄이네요.

4월 한달도 의미있고 행복한 시간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TAG , 일상

한 안경점에서 독도사랑 문구가 새겨진 볼펜을 보게 되었습니다. 모나미 볼펜인데요.




1%는 독도후원기금으로 사용한다고 하는데..

과연 이 볼펜은 무엇을 위한 행사에 사용된 판촉물(?)일까요?

독도사랑과 연관된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 같기는 합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TAG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