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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일상,단상891

9월 16일 하루 오늘 하루 일상을 기록해 봅니다. * 홍성 용봉초등학교에 가다. 군에서 중대에서 1년에 한번인가 두번씩 SR이라고, 1박2일 MT를 다녀오곤 했습니다. (SR이라는 용어를 6년만에 떠올리네요. 뭐의 약자인지 지금은 잊혀졌습니다.^^;;) 그 때마다 한번은 갔었던 홍성의 용봉산자연휴양림. 그 입구에 용봉초등학교가 있습니다. 교장 선생님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학생 교육에 대한 비전, 가치들에 대해서 듣게 되었고, 실제적으로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어학교육에 대한 철학을 들을 수 있었으며, 학생들에게 인성을 어떻게 함양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역주민과 어떻게 소통하는지에 대한 사례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세부적인 이야기는 다.. 2010. 9. 17.
결혼식장에 왜 사진 찍는 사람이 이렇게 없을까? 주말을 이용해서 고향에 방문하고 왔습니다. 토요일에는 부모님과 함께 사촌의 결혼식에도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결혼식장에 찾아 온 것이었습니다. 양가에서 많은 하객들이 참석하셨습니다. 신랑신부 입장을 시작으로 예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그 가운데서 예식장 직원인 듯 한 분이 방송용캠코더(?)를 갖고서 촬영을 합니다. 그런데 전 순서를 찰영하는 것이 아니라 일부만 찰영하는 것이었습니다. 왠지 모르게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렇다고 각 순서마다 사진 찰영을 하는 것도 아니구.. 신부대기실에서 사진 찍을때 신랑 측 친구가 좋은 DSLR 카메라를 갖고 왔던데, 예식 중에는 왜 찰영을 하지 않는지? 이상하게 생각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이폰으로 하객석 앞으로 나와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실내이고 렌즈도 작아서 한계가 .. 2010. 9. 12.
왠 택배가? - 프레스블로그 매거진이었네. 오후에 택배가 왔다는 전화를 받고서 조금 의아한 생각이 들었다. 인터넷으로 주문한 물건은 이미 어제 다 도착했기 때문이다. 밤 10시 집에 왔을 때, 택배가 왔었다는 생각이 났다. 하얀색 박스 - mas 라는 상표를 보고 의아함이 더 커지게 되었다. 박스를 열고 나니 잡지 하나가 보인다. 이것만 보고 나서는 어떤 목적의 택배인줄 알수가 없었다. 혹시나 불순한 목적의 택배일 수 도 있으므로.. 혹시 메일에 무슨 소식이 와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 메일을 열었다. 메일의 제목은 "프레스블로그에서 MAS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이다. [공지 메일] 안녕하세요? jsquare님, 프레스블로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프레스블로그에서 리뷰전용 잡지(MAS)를 출판하게 되어, 선정되신 회원분들에게 집으로 배.. 2010. 9. 9.
작은 배려가 감동을 만든다. -도전하는 기업가정신 프로젝트 송정현님과 함께 어제 오후에는 한남대에서 송정현님과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트위터를 통해서 상반기에 만났던 분입니다. 도전하는 기업가정신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는 분이기도 합니다. [관련글] [Square View/OFF-LINE STORY] - 도전하는 기업가정신 - Btools 님과의 만남. - 1 [Square View/OFF-LINE STORY] - 도전하는 기업가정신 -Btools 님과의 만남 - 2번째 [jsquare- 관심../blog] - 블로그 강의 - [도전하는 기업가 정신 세계일주 프로젝트] 사무실에서 한남대에 이런 저런 일이 있어서 방문한 차에 트위터를 통해서 약속을 잡게 되었습니다. 한시간여가량 여러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송정현님의 프로젝트 소식도 듣게 되고 저의 이야기도 나누게 되었.. 2010.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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